세상에는 수많은 사연이 있으니 무슨 연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입양기관에라도 도움을 요청하지 어찌 그 어린것을 차디찬 바닥에....

이 추운 한파속에 신생아를 버릴 생각을 하다니
하다못해 위에 타넨바움님 말씀대로 입양기관에 도움을 요청한 것도 아니고......

http://v.media.daum.net/v/20180130204925522

자작극이라네요..

와 이건 진짜 쇼킹하네요 --;

그럴것이라 예상했지만 정말일 줄이야.

의심을 하긴 했지만 너무 나갔나 싶었는데 정말일줄이야..

아........
갑자기 인간에 대한 회의가 느껴져요...
그래도.... 아기를 실제 버리지는 않았으니 다행입니다.
아직도 말을 들으면 쉽게 믿어버리는 내가 문제인건가...

인간의 탈을 쓴 짐승이네요

피임 좀 잘 좀하자...

자기를 버리려고 한 엄마 밑에서 자라거나
아니면 멀쩡히 엄마 아빠가 살아 있는데도 양육시설에서 자라야 할 아기만 불쌍하네요 ㅠㅠ

참..에효. 사실 요새 추위에 정말 그랬다면 살아날 수가 없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