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8/02/23 15:41:55
Name   elanor
Subject   [올림픽] 김연아 "저는 다른 시대 사람…후배들 기특하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23/0200000000AKR20180223103500007.HTML

... 김연아는 특히 모친상 등 어려움을 겪은 최다빈에 대해 ["누가 뭐라고 이야기해도 실제로 힘이 되긴 힘들고, 선수 입장에서는 묵묵히 지켜봐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다빈이가 알아서 잘 하는 선수라 큰 걱정은 안 했다"고 했다.




알못이 봐도 연느가 ㄹㅇ 여나더클라스 였구나 하는데 그냥 ‘나는 다른 시대 사람이라 비교하기 어렵다’고 하는 것부터 와 이분 마인드 진짜 쩐다 ㅠㅠㅠ 싶은데 ㅠㅠㅠㅠㅠㅠㅠ 참선배님의 든든한 서포트 클라스 보소 ㅠㅠㅠㅠㅠㅠ
올림픽도 이렇게 끝나가네요. 고생하고 넘모넘모 수고했어요 연느 8ㅅ8!!!!!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899 사회"조두순에 내 아까운 세금 쓰지말라" 40대 가장, 분노의 청원 16 알겠슘돠 21/01/10 3301 0
19348 경제잔인한 4월 다가온다.. 심상치않은 회사채 6 나림 20/03/19 3301 0
20154 스포츠체흐의 고백, "두개골 부상 전, 두 어깨 부러진 상태로 시즌 소화했다" 4 The xian 20/05/09 3301 0
13515 과학/기술후쿠시마 원숭이의 백혈구ㆍ적혈구가 줄었다 3 April_fool 18/11/24 3301 0
17460 경제"통통해서 안 팔려"..통영 굴, 소비 부진에 어민 '한숨' 16 Schweigen 19/11/13 3300 1
25404 경제농협은행 "주담대 중단, 신용대출 한도 축소" 22 the 21/08/19 3300 1
17573 문화/예술김환기 '우주', 한국미술사 새로 썼다…132억원 낙찰(종합2보) 1 다군 19/11/23 3300 0
30393 정치尹 "노동력 부족 산업, 외국인노동자 수혈로 정상 작동" 22 붉은 시루떡 22/07/15 3300 0
25373 사회‘10분에 9만원’ 오은영 상담비... 강형욱·한문철은 얼마 받나 봤더니 20 Erzenico 21/08/17 3299 0
10309 문화/예술필립로스 별세 1 알료사 18/05/23 3299 0
3165 방송/연예"3년 운 다 썼다" 대형 트레일러 면허 시험 합격한 여배우 3 알겠슘돠 17/05/20 3299 0
25716 사회"성범죄 피해가 두렵다" "성범죄 무고가 두렵다" 5 하트필드 21/09/12 3299 0
21902 사회'임신 24주까지 낙태 합법화'…정부, 개정안 준비 17 이상과 비상 20/09/29 3299 1
30993 사회불체자 을질과 계절근로자 제도의 상관관계? 18 私律 22/08/19 3298 9
17702 게임[LOL] ‘미성년자 노예계약’ 칼 빼든 공정위… e스포츠계 직권조사 5 피아니시모 19/12/04 3298 3
8235 스포츠[올림픽] 김연아 "저는 다른 시대 사람…후배들 기특하다" 4 elanor 18/02/23 3298 0
25393 국제마트 선반서 3m 뱀 '갑툭튀'…하필 뱀잡이 향해 혀 낼름댔다 10 swear 21/08/19 3298 0
26460 사회폭우로 숨진 아이 '오뎅탕', 침수된 추모관 '뼈해장국' 조롱 5 Regenbogen 21/11/06 3298 0
24479 국제태국, 백신접종 외국인 무격리 입국 내달부터 푸껫서 시범 시행 6 다군 21/06/05 3298 0
3502 문화/예술[인터뷰]풍월량, "시청자 덕분에 닉네임처럼 살 수 있게 됐다" 3 Han Solo 17/06/14 3298 0
19634 사회"2m 간격 유지" 방송 공허했다..시민 쏟아진 여의도 벚꽃길 13 작두 20/04/05 3298 1
21178 스포츠축구협회, '국가대표 감독 자격증 의무화'에 반발 11 커피최고 20/07/31 3298 0
31182 정치국방차관 "한일 日초계기 갈등 포괄적으로 해결할 의사 있다"(종합) 3 야얌 22/09/03 3298 0
24626 스포츠박지성, 故유상철 조문 관련 악플러 고소 완료 “김민지까지 모욕‥선처 NO” 12 swear 21/06/17 3297 2
21116 정치6층 사람들 '비서 매뉴얼'로 반격.. 피해자측 "위험 경고 못했을 것" 16 맥주만땅 20/07/27 329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