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사람들이 개돼지 카테고리에 들어가는듯..

개돼지甲 아니겠습니까.

만나서 개돼지답게 물고 뜯고 패서 밟아주고 싶다.

파면당할 사유도 전혀 없고, 파면당해서도 안되는 일이였죠.
이런식으로 파면을 남용하게 되면 당할사람이 수두룩하기도 하고...
애초에 신경쓰기 귀찮고 항의가 많으니 파면 질러보고 생각해보자라는 식이였을거라 보는데, 어자피 파면이 이런식으로 갈걸 충분히 알 사람들이니 여기까지 생각했으리라 생각하는데, 좀 짜증이 나긴 하는군요...

그래도 버티다가 나중에 보수정권이라도 들어서면 정권 탄압에 꿋꿋하게 버틴 참트루 공무원으로 추켜세워줄려나요ㅋㅋㅋ

이명박근혜정권이었으면 법원에서도 파면처분이 정당하다고 났을 껄요?
법원을 쥐고 있으니

애초에 파면 떴을때부터 이게 그냥 지른거라는 댓글이 많았죠... 파면사유까지는 아니라는 의견이 많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헌법상 보호되는 사상의 자유가 국민들에게 얼마나 편협하게 이해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건이죠.
이게 사상의 자유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눈치라도 챈 국민이 몇%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저 내 마음에 안 드는 얘기 하면 극형에 처해야 한다는 인민재판만이 난무할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