ㅉㅉ^1000

에휴...전 다문화 가정보고 돈주고 배우자 사왔다고 하는게 잴로 이해 안갑니다. 그나라 결혼 문화고...우리나라도 불과 30년전만해도 중매결혼이 많았고...저런걸로 배우자 사왔다고 하면 우리나라 남자가 집사는것도 따지고보면 남자가 여자 돈으로 사오는건데...에휴...국가 인구 늘려주는 고마운 분들인데.

그런데 전에 다문화 가정 자녀가 썼던 어느 글 보니 이혼하고 위자료 챙겨 본국으로 돌아가는 이들도 많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어쩌면 알려지지 않고 진행중인 사회문제 일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혼률이 30프로가 넘습니다. 3명중에 1명이 이혼하고 있는 사회에서 저걸 다문화의 문제로만 볼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렇긴 하네요.
근데 그 글은 애초부터 이혼 노리고 결혼 했다는 식이어서...
유의미하게 그런 흐름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었거든요.

뭐 알 수 없는거라 함부로 얘기하지는 않는게 좋겠다 싶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함부로 얘기했네요.
반성합니다.

먹튀충의 몫까지 남은 사람들이 비난받아야 할 이유는 없지요?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