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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8/04/13 20:18:07 |
Name | 삼성갤팔지금못씀 |
Subject | 말 많던 '노량진 스타벅스' 가보니.. 공시생 "허리 부러질라" |
http://v.media.daum.net/v/20180413170949086?d=y 대한민국이 공산주의 경제체제가 아니라 시장주의 경제체제가 된 건 정말 동아시아 3대 미스테리라 불리기에 적절한 것 같습니다. 아니 커피값 비싸 자리 불편해 콘센트 없어 그럼 안 가면 되잖아? 누가 멱살 잡고 데려다놨나... -_-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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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좀 딸게요~ 콘센트 없는데 불편하진 않으세요?"
%%% : "네 불편하긴 하죠 ~&÷>×(#"
??? : "아 그렇죠 혹시 선생님 현재 하시는 일이..?"
뭐 이정도 열의라도 보였으면 양반이고, sns타령을 하는 것을 보아하니..
%%% : "네 불편하긴 하죠 ~&÷>×(#"
??? : "아 그렇죠 혹시 선생님 현재 하시는 일이..?"
뭐 이정도 열의라도 보였으면 양반이고, sns타령을 하는 것을 보아하니..
뭐 기자가 마지막 양심은 있는지 '시험공부 하는 내게 불편한 곳이니 문제제기를 해야 한다'는 내용을 코멘트화하지는 않았네요. 그래도 학생기자라도 한 경험(나쁜 짓도 해본)으로 기사를 분석해보면 일단 기자가 업장에 방문을 했고 현장 인터뷰를 따긴 땄다는 전제하에
[박수영(26)씨는 "콘센트를 도저히 찾을 수 없었다" (...) 고 말했다] : 누구나 아는 사실.
[공무원 준비생들은 콘센트를 찾지 못해 우왕좌왕했다] : 코멘트 처리 안됨. 뇌피셜. ... 더 보기
[박수영(26)씨는 "콘센트를 도저히 찾을 수 없었다" (...) 고 말했다] : 누구나 아는 사실.
[공무원 준비생들은 콘센트를 찾지 못해 우왕좌왕했다] : 코멘트 처리 안됨. 뇌피셜. ... 더 보기
뭐 기자가 마지막 양심은 있는지 '시험공부 하는 내게 불편한 곳이니 문제제기를 해야 한다'는 내용을 코멘트화하지는 않았네요. 그래도 학생기자라도 한 경험(나쁜 짓도 해본)으로 기사를 분석해보면 일단 기자가 업장에 방문을 했고 현장 인터뷰를 따긴 땄다는 전제하에
[박수영(26)씨는 "콘센트를 도저히 찾을 수 없었다" (...) 고 말했다] : 누구나 아는 사실.
[공무원 준비생들은 콘센트를 찾지 못해 우왕좌왕했다] : 코멘트 처리 안됨. 뇌피셜.
[직장인 김모씨는 (...) "불쾌하다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말했다] : 공시생 아님. 어쨌든 앉기 불편하니 불쾌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음.
[일부 네티즌은 "일부러 불편한 의자를 놔서 공시생들이 오래 머물지 못하게 하려는 전략이 아니냐"고 주장할 정도였다] : '주장할 정도였다'라는 추임새는 기자가 붙인 것. 부정인지 긍정인지 속으면 안됨.
[공무원 준비생 김은지(23)씨는 "(...) 의자와 좌석이 너무 불편해 (...)"라고 말했다"] : 신분이 공시생일뿐 그냥 스벅이 생겼다길래 가본 사람일 수도 있음. 역시 카페가 공시생을 위해 시설을 마련해야된다는 의도인지 명확하지 않음.
[(...) 한모씨는 "버스를 타고 나가지 않아도 좋아하는 스타벅스 음료를 마실수 있다는 생각에] : ㅇㅇ 스벅이 생겼대서 왔다고 함
[(...) 공무원 준비생들을 배려하지 않은 공간 배치뿐이었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 이 부분만 조금 걸리긴 하는데 기자 장난질일 수도 있고 위의 대화처럼 '네 소문대로 공부하기엔 불편한 공간이네요 하하'하고 별 악의없이 얘기한 것일 수도 있음.
저도 제가 가장 싫어하는 '방향 없는 분노와 자기연민에 심취한 젊은이상'의 표본같은 존재라서 공시생들에게 별 좋은 인상은 없지만, 이런 뻔한 수법의 기사로 그런 인식을 확산시키려는 수작은 더 역겹군요. 근데 사실 기자란 직업에 회의감 느낀 것도 저런 식으로 안하면 기사가 안나오기 때문이죠. 물론 그렇다고 현업 기자들이 다 저런 짓거리만 하고 다닌다는 건 아니지만, 어지간한 투자를 한 르포 기사급이 아니면 '기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오는 글들이 기업에서 배포하는 보도자료나 광고지만도 못한 경우가 태반이니...저런 게 생존전략이라면 마땅히 도태되어야 할 직종이죠.
[박수영(26)씨는 "콘센트를 도저히 찾을 수 없었다" (...) 고 말했다] : 누구나 아는 사실.
[공무원 준비생들은 콘센트를 찾지 못해 우왕좌왕했다] : 코멘트 처리 안됨. 뇌피셜.
[직장인 김모씨는 (...) "불쾌하다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말했다] : 공시생 아님. 어쨌든 앉기 불편하니 불쾌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음.
[일부 네티즌은 "일부러 불편한 의자를 놔서 공시생들이 오래 머물지 못하게 하려는 전략이 아니냐"고 주장할 정도였다] : '주장할 정도였다'라는 추임새는 기자가 붙인 것. 부정인지 긍정인지 속으면 안됨.
[공무원 준비생 김은지(23)씨는 "(...) 의자와 좌석이 너무 불편해 (...)"라고 말했다"] : 신분이 공시생일뿐 그냥 스벅이 생겼다길래 가본 사람일 수도 있음. 역시 카페가 공시생을 위해 시설을 마련해야된다는 의도인지 명확하지 않음.
[(...) 한모씨는 "버스를 타고 나가지 않아도 좋아하는 스타벅스 음료를 마실수 있다는 생각에] : ㅇㅇ 스벅이 생겼대서 왔다고 함
[(...) 공무원 준비생들을 배려하지 않은 공간 배치뿐이었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 이 부분만 조금 걸리긴 하는데 기자 장난질일 수도 있고 위의 대화처럼 '네 소문대로 공부하기엔 불편한 공간이네요 하하'하고 별 악의없이 얘기한 것일 수도 있음.
저도 제가 가장 싫어하는 '방향 없는 분노와 자기연민에 심취한 젊은이상'의 표본같은 존재라서 공시생들에게 별 좋은 인상은 없지만, 이런 뻔한 수법의 기사로 그런 인식을 확산시키려는 수작은 더 역겹군요. 근데 사실 기자란 직업에 회의감 느낀 것도 저런 식으로 안하면 기사가 안나오기 때문이죠. 물론 그렇다고 현업 기자들이 다 저런 짓거리만 하고 다닌다는 건 아니지만, 어지간한 투자를 한 르포 기사급이 아니면 '기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오는 글들이 기업에서 배포하는 보도자료나 광고지만도 못한 경우가 태반이니...저런 게 생존전략이라면 마땅히 도태되어야 할 직종이죠.
제가 유럽은 지금 살고있고 미국은 여행만 가본지라...
기억나는대로 적어보자면
1. 일단 유럽은 스타벅스 자체를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북유럽 같은 경우는 한국식의 단독 카페를 찾아보기도 쉽지 않고요 (대부분 레스토랑/카페 겸업),
남유럽 가면 카페(... 라기 보다는 베이커리+카페 혼합)를 쉽게 볼 수 있는데
내부 의자, 테이블은 한국 맥도날드 수준입니다.
기본적으로 소파형 의자가 있는 카페를 찾아보기 어려워요.
아, 쓰다가 문득 생각났는데
독일이 그나마 스타벅스가 좀 있고, 한국 스타벅스 느낌이 좀 나는데 ... 더 보기
기억나는대로 적어보자면
1. 일단 유럽은 스타벅스 자체를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북유럽 같은 경우는 한국식의 단독 카페를 찾아보기도 쉽지 않고요 (대부분 레스토랑/카페 겸업),
남유럽 가면 카페(... 라기 보다는 베이커리+카페 혼합)를 쉽게 볼 수 있는데
내부 의자, 테이블은 한국 맥도날드 수준입니다.
기본적으로 소파형 의자가 있는 카페를 찾아보기 어려워요.
아, 쓰다가 문득 생각났는데
독일이 그나마 스타벅스가 좀 있고, 한국 스타벅스 느낌이 좀 나는데 ... 더 보기
제가 유럽은 지금 살고있고 미국은 여행만 가본지라...
기억나는대로 적어보자면
1. 일단 유럽은 스타벅스 자체를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북유럽 같은 경우는 한국식의 단독 카페를 찾아보기도 쉽지 않고요 (대부분 레스토랑/카페 겸업),
남유럽 가면 카페(... 라기 보다는 베이커리+카페 혼합)를 쉽게 볼 수 있는데
내부 의자, 테이블은 한국 맥도날드 수준입니다.
기본적으로 소파형 의자가 있는 카페를 찾아보기 어려워요.
아, 쓰다가 문득 생각났는데
독일이 그나마 스타벅스가 좀 있고, 한국 스타벅스 느낌이 좀 나는데
콘센트 있는 자리는 많이 못 본 것 같네요.
2. 미국의 경우는 제가 워낙 대도시 위주(뉴욕 맨하튼, 보스턴 다운타운, 워싱턴 D.C. 백악관 근처 등)로만 가봐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한국에서 불편한 자리로 인식되는 조그마한 의자/테이블 조합이 주류고, 그마저도 워낙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오래 앉아있기 불편합니다.
그리고 미국 스타벅스는 기본적으로 화장실이 무료 오픈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 있어서...
한국 스타벅스보다 훨씬 돗데기 시장 같은 느낌이 강하죠.
상대적으로 미국 대도시 다운타운 스타벅스가 한국 스타벅스보다 시끌시끌 한 것 같습니다... 만 이건 비교가 제가 한국에서 자주 다니던 동네 스타벅스 vs 미국 대도시 다운타운 스타벅스여서 그렇게 느낀 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억나는대로 적어보자면
1. 일단 유럽은 스타벅스 자체를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북유럽 같은 경우는 한국식의 단독 카페를 찾아보기도 쉽지 않고요 (대부분 레스토랑/카페 겸업),
남유럽 가면 카페(... 라기 보다는 베이커리+카페 혼합)를 쉽게 볼 수 있는데
내부 의자, 테이블은 한국 맥도날드 수준입니다.
기본적으로 소파형 의자가 있는 카페를 찾아보기 어려워요.
아, 쓰다가 문득 생각났는데
독일이 그나마 스타벅스가 좀 있고, 한국 스타벅스 느낌이 좀 나는데
콘센트 있는 자리는 많이 못 본 것 같네요.
2. 미국의 경우는 제가 워낙 대도시 위주(뉴욕 맨하튼, 보스턴 다운타운, 워싱턴 D.C. 백악관 근처 등)로만 가봐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한국에서 불편한 자리로 인식되는 조그마한 의자/테이블 조합이 주류고, 그마저도 워낙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오래 앉아있기 불편합니다.
그리고 미국 스타벅스는 기본적으로 화장실이 무료 오픈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 있어서...
한국 스타벅스보다 훨씬 돗데기 시장 같은 느낌이 강하죠.
상대적으로 미국 대도시 다운타운 스타벅스가 한국 스타벅스보다 시끌시끌 한 것 같습니다... 만 이건 비교가 제가 한국에서 자주 다니던 동네 스타벅스 vs 미국 대도시 다운타운 스타벅스여서 그렇게 느낀 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타벅스 리저브가 뭔지 지금 검색해보고 알았습니다. (쿨럭)
일단 유럽 기준으로는
스타벅스 리저브가 아니라, 일반 스타벅스 매장도 동네에 있는 경우가 드뭅니다.
제가 암스테르담 사는데
시티 센터 근처 말고
거주지, 동네라고 할 수 있을만한 곳에 단독샵으로 있는 경우가 없습니다.
리저브가 유럽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일단 유럽 기준으로는
스타벅스 리저브가 아니라, 일반 스타벅스 매장도 동네에 있는 경우가 드뭅니다.
제가 암스테르담 사는데
시티 센터 근처 말고
거주지, 동네라고 할 수 있을만한 곳에 단독샵으로 있는 경우가 없습니다.
리저브가 유럽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뭐... 다 떠나서 어떤 유형의 사람들을 배제하는 식으로 가게를 설계하는 것이 시장주의의 이상과 얼마나 부합하는 것인지 저는 회의적입니다. 겉으로는 자유를 빙자하면서 내적으로는 불가능성을 기입하는 것이야말로 실패한 현실공산주의 국가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정당하다 생각하면 명시적으로 운영 정책을 제시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기사에도 쓰여 있듯 스벅 측은 공시생들 배제적으로 디자인한 건 아니라고 부정하고 있죠). 명당 한 잔에 얼마까지 체재 가능... 같은 식으로요. 실제로 카페에서 이런 케이스 본 기억은 잘 없지만 회전율이 중요한 다른 업장(좁은 크래프트비어 가게라거나)에서 그런 정책을 두는 걸 본 적 있고 합리적이라 생각했어요.
음... 그런 관점을 가질 경우, 공시생들이 치사하다 혹은 징징거린다고도 하지 않으면 균형이 맞지 않나 싶어요(물론 와짱님이 그러셨다는 게 아닌). 기업은 위법적이지 않은 한에서 이윤 최대화 활동을 좀 꾀도 부려 가며 하는 거고, 소비자는 제시된 액수를 지불한 이상 최대한의 서비스를 뽑아 쓰려 궁상도 감수하는 경우가 있는 거라는 식으로요. 아무튼 이렇게 되면 위법적이지 않은 한은 양측 다 '무엇이든 가능'으로 수렴하지 않을지...
어쨌든 저는 스벅이 이런 식으로 노량진 시장 특유의 불리함을 극복하려 접근하는 건 좋지 않다고 봅... 더 보기
어쨌든 저는 스벅이 이런 식으로 노량진 시장 특유의 불리함을 극복하려 접근하는 건 좋지 않다고 봅... 더 보기
음... 그런 관점을 가질 경우, 공시생들이 치사하다 혹은 징징거린다고도 하지 않으면 균형이 맞지 않나 싶어요(물론 와짱님이 그러셨다는 게 아닌). 기업은 위법적이지 않은 한에서 이윤 최대화 활동을 좀 꾀도 부려 가며 하는 거고, 소비자는 제시된 액수를 지불한 이상 최대한의 서비스를 뽑아 쓰려 궁상도 감수하는 경우가 있는 거라는 식으로요. 아무튼 이렇게 되면 위법적이지 않은 한은 양측 다 '무엇이든 가능'으로 수렴하지 않을지...
어쨌든 저는 스벅이 이런 식으로 노량진 시장 특유의 불리함을 극복하려 접근하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만. 체인이라면, 특히 스벅 같은 종류의 브랜드라면 어느 점포에서나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중요한데 이런 설계에서 그게 가능하진 않겠죠. 그리고 이걸 시작으로 소비자들이 얼마나 이런 질의 하락을 감내하는지 살피면서 지금껏 지켜왔던 표준의 수위를 낮출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서비스가 나쁘면 다른 곳을 가면 된다고들 흔히 말하지만, 기업들은 항상 독과점을 열망한다는 걸 염두해야 한다고 봅니다. 시장주의가 지불 능력과 소비 및 향유의 자유가 직결되는 시스템이라 한다면, 스벅 정도의 지배적 체인의 서비스가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건 동일 비용에서 향유할 수 있는 자유의 총량을 하락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고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고요.
어쨌든 저는 스벅이 이런 식으로 노량진 시장 특유의 불리함을 극복하려 접근하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만. 체인이라면, 특히 스벅 같은 종류의 브랜드라면 어느 점포에서나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중요한데 이런 설계에서 그게 가능하진 않겠죠. 그리고 이걸 시작으로 소비자들이 얼마나 이런 질의 하락을 감내하는지 살피면서 지금껏 지켜왔던 표준의 수위를 낮출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서비스가 나쁘면 다른 곳을 가면 된다고들 흔히 말하지만, 기업들은 항상 독과점을 열망한다는 걸 염두해야 한다고 봅니다. 시장주의가 지불 능력과 소비 및 향유의 자유가 직결되는 시스템이라 한다면, 스벅 정도의 지배적 체인의 서비스가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건 동일 비용에서 향유할 수 있는 자유의 총량을 하락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고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고요.
동의하는 의미에서 이 기사가 너무 마음에 안드는 게 그 동네가 아무리 그래도 공시생만 있는 동네도 아닌데 기사가 이렇게 어그로를 공시생으로 교묘하게 돌려버리면 그냥 평범하게 카페를 방문하러 온 사람들도 그런 불편함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일 거란 말이죠. 이는 지대가 비싼 동네에서 물가가 비싼 게 당연한 것과는 다른 문제일테고.
카페가 마땅히 공부할 환경을 제공해야 된다는 생각이-일단 그런 사람이 존재한다면-징징거림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지만, 그럼 스타벅스 또한 왜 저기다 뻔히 입점을 해놓고 징징대지라는 생각도 같이 들고요. 치졸하다까지는 모르겠는데 굳이 그럴 의도는 아니라고 부정할 이유도 없는데.
카페가 마땅히 공부할 환경을 제공해야 된다는 생각이-일단 그런 사람이 존재한다면-징징거림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지만, 그럼 스타벅스 또한 왜 저기다 뻔히 입점을 해놓고 징징대지라는 생각도 같이 들고요. 치졸하다까지는 모르겠는데 굳이 그럴 의도는 아니라고 부정할 이유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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