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명문(?) 탄생했죠. ㅎㅎㅎㅎ

"니들 반대하면 다 적폐로 모냐?" 소릴 듣더라도 한마디 해야겠습니다.

이 나라 최대, 최악의 적폐세력은 언론입니다.

청와대 인사추천까지 간게 사실이니 김경수와 무관했다고 볼수가 없죠.
김경수가 바빠서 드루킹이 저정도 또라인지 몰라서 못걸렀다는 추측은 할 수 있겠지만 이건 김경수에게 호의적으로 봤을때고

김 의원이나 청와대가 진짜 청탁 받고 해먹었으면 미쳤다고 자기 스스로 만났다고 했을까.
기사를 쓰는게 아니라 그냥 지령 내리는 거지요.
기사 막줄을 보세요. 뭐뭐뭐가 아쉬운 대목이다. 이게 사실전달이야 인상비평이야...

먹고살기 힘든가보네....

제목과 기사는 청와대와 문통을 겨냥하고 있습니다만...

아 그러네요. 청와대와는 딱히 관련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헐... 추천까지 했군요?!

뭐 추천은 할 수 있는데, 추천한 사람이 이 모양이면 뭐....

그리고 특히 한국인들이 싫어하는 외교부 영사에 추천했다면..... 욕먹을만 한지요.

사실 오픈추천제라 딱히 권력유착이라고 보기에도..

오픈추천제라고 해서 국회의원이 저런 사람을 추천하는건 문제가 있죠.

그걸 거부한 청와대는 잘 한거구요.

김 의원이 드루킹을 추천한 것이 아닙니다.
드루킹이 소개한 한 변호사를 총영사 자리에 추천한 문제입니다.

네. 드루킹을 추천했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기사도 그렇게 안나와있고요.
드루킹 같은 사람의 루트를 통해 받은 사람을 추천한게 문제라고 생각 하는거죠.
추천 루트따윈 상관없다고 하실진 모르겠지만 전 추천 경로도 중요하다고 생각 하거든요.

제가 괜히 오독한 점은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