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4/10/30 13:55:04 |
Name | 그런데 |
Subject | ‘폐기 선고’ 책 45만권 ‘구출 작전’…결국 27만권은 과자상자가 됐다 |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1164408.html 울산대학교에서 있었던 도서관 장서의 이야기입니다. 며칠 전 기사인데, 낯익은 이름이 보이는군요. 대학 도서관을 공동아카이브로 관리하거나 관리비를 일부 국가 지원하는 방식이 어떨까합니다만 자본 논리 앞에 답이 잘 안보입니다. 물건이 버려지는 걸 싫어하는 성격인지라 결말이 가슴 아픕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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