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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9/18 16:42:05
Name   맥주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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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FCC 위원장의 위협에 ABC, 지미 키멜 쇼 '무기한' 중단


https://edition.cnn.com/2025/09/17/media/jimmy-kimmel-charlie-kirk-trump-fcc-brendan-carr

아래는 chatgpt 의 요약입니다.

사건 배경

찰리 커크는 보수 진영 인사이자 정치 운동가로, 2025년 9월 10일 유타 주 유타 밸리 대학교 캠퍼스에서 연설 중 총격을 받아 사망했습니다. 용의자는 타일러 로빈슨(Tyler Robinson)이며, 그의 정치 성향은 왼쪽(리버럴/좌파) 쪽이라는 수사 초기 발표가 있었습니다.

지미 키멜은 자신의 심야 토크쇼 《Jimmy Kimmel Live!》에서 이 사건 관련 발언을 했는데, “MAGA 갱(MAGA Gang)”이 커크 피살 사건을 두고 ‘용의자를 MAGA/트럼프 지지자 쪽으로 연결짓지 않으려 한다’거나, 이 비극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후속 조치 및 반응

ABC 방송국은 키멜의 발언 이후 《Jimmy Kimmel Live!》를 무기한 방송 중단(suspension)하기로 결정했습니다.

Nexstar Communications 등 ABC 계열의 일부 지역 방송국들이 키멜의 쇼를 자체적으로 중단하겠다고 발표함. 특히 넥스타가 먼저 끊겠다고 밝힘.

**FCC 의장 브렌던 카(Brendan Carr)**는 키멜의 발언을 “오도(misleading)” 가능성이 있다고 비판하며, ABC/디즈니(방송모회사)에 대해 제재 가능성도 언급함. 벌금(fines)이나 방송 면허(license) 취소 등의 조치를 거론한 바 있습니다.

정치권과 미디어 업계에서도 다양한 반응이 나왔는데, 민주당 인사들은 이번 처분을 “검열(censorship)”로 규정하며 표현의 자유 침해 우려를 제기했어요.

쟁점 및 논란

키멜의 발언이 사실관계(factual accuracy)에 맞는지 여부가 논란임. 수사 결과 용의자의 정치적 성향이 왼쪽이었다는 발표가 있었기 때문에, 키멜의 “MAGA-연루 가능성” 언급이 부적절하거나 과장된 것이라는 비판이 있음.


방송 규제기관(FCC)의 역할과 권한: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 vs 공영 방송 또는 면허 방송국으로서 지켜야 할 공적 책임(public interest)의 균형. 브렌던 카 의장이 사후적 제재 가능성을 언급한 것이 언론사 및 자유주의자들에게 우려를 일으킴.


방송사(ABC 등) 및 계열 방송국(Nexstar 등)의 즉각적 조치가 정치적 압력(political pressure)에 따른 것인가, 내부 방침(public standards)과 가치(value)에 따른 것인가 하는 점도 논쟁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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