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본가, 처가 다 포함됐네요. 그런데 이게 좋은건가요? 다들 리모델링 한지 얼마 안돼셨을텐데...

솔직히 재건축해도 건축비가 안드로로 갔기때문에 과연 좋을까요?? 이게 예전처럼 건축비가 그래도 감당이 될때는 해결이 났는데 어느지역이던 건축비는 같고 땅값이 차이가 나는데 어떻게 될지...
땅값이 비싸니깐 싼 건축비로 올려서 돈이 됬던건데 지금은 땅값보다 건축비가 평당 2000은 잡나보던데 저런데는 거의 10억시작이겠네요..

일단 재산가치 상승은 있지 않을까요 ㅎㅎ;

분담금 2 3억 감당가능하면 가는거아닐까 싶습니다...

크으 평촌은 부촌으로 꼽히시는 곳들만 딱 들어갔군요..

반담금이 반은 될껄요? 15층짜리가 30층된다고 해도 건축비가 미쳤읍니다. 그래서 재개발한다고 해도 지방은 처다도 안봅니다. 어촌마을에 조그만한 주공아파트 잴로 노란자 재개발 부모님이 가지고 있는데 분담금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집값은 나옵니다..

분담금 부담하느니 팔고 나오는게 이득인 분들도 많지 않을까싶긴하네요

어디가 커트라인이 될지는 궁금하네요.

저희 어머니 집집마다 선도지구 홍보 전단지 돌렸는데 안됐네요
안될 거 같긴 했어요

저기 용적률300프로 된대도 자기분담금 3억 이상일텐데...

개인적으로 1시신도시 노후화 대책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주거여건 더 시급하게 개선해야 할 곳은 더 많지않나 생각도...

돈이 감당이 안 될 거 같아서 안 되길 바라긴 했는데 정말 안 되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