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 26/03/12 14:57:23 |
| Name | 자공진 |
| Subject | “한국 언론, 전쟁 보도에 ‘증시’ 렌즈만 가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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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2965 [한국언론진흥재단 뉴스분석시스템 빅카인즈에 따르면, 미나브 지역의 초등학교 폭격으로 인한 피해를 다룬 기사는 2월28일~3월1일 이틀 간 62건 나왔다. 그러나 같은 기간 침공을 코스피 등 증시와 관련해 언급한 기사는 137건에 이르렀다. 증권시장이 휴장인 주말이었음에도, 언론이 침공을 증시와 관련 지어 낸 기사가 전쟁범죄 피해를 언급한 기사보다 2.2배 많았다.] [사파리 교수는 “한국 언론을 보면 이란인 사망자뿐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들의 생명에 대한 인도주의적 관심이 부족하다. 1000명 넘는 이란인이 사망했고, 레바논에서도 민간인 수백 명이 목숨을 잃었지만 전체 보도의 작은 부분으로만 언급될 뿐, 주요 헤드라인으로 다뤄지지 않는다”고 했다.] [이란 전쟁을 취재하는 이유경 국제분쟁 전문기자는 주류 언론의 대안을 자처하는 유력 유튜브 채널에서도 인도주의 관점을 찾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 기자는 통화에서 “시간 제약이 덜해 전쟁의 문제점과 피해 상황을 다룰 여유가 더 많은 유튜브조차 전문가를 불러도 군사 지식이나 전황을 설명하면서 ‘누가 이기느냐’만을 전망하는 경우가 많다. 마치 게임을 관전하듯 전쟁을 소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 기사에 다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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