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ne6ekuxRVU?si=nRH1YpWeiI3awxDq
군인권센터에서 긴급기자회견을 했다고 합니다.
707특임단 내부의 제보로 알게 되었다는 정보인데,계엄 시 출동한 병력에게 외부의 정보를 차단시키고 영내 대기시키고 사실상 감금시켰다고 폭로했습니다. 특전사와 수방사 병력도 유사한 조치가 취해졌다고 추측된다고도 합니다.
지휘부야 오고가는 말이 있으니 정보를 얻겠지만 실질적으로 출동한 병사들은 사실상 2주간 자신들이 어떤 작전에 투입되었다가 해제된건지 모를 확률이 꽤 높습니다. 출동했던 병력들이야말로 이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자신들이 어떤 상황에 놓여졌는지를 판단할 기회가 있어야 할텐데..
활자화된 기사는 서울의소리 측에서 작성한 것밖에 없어서 아래 달아놓습니다.
https://www.amn.kr/51140
계엄 투입 특전사 병력, 휴대폰 뺏기고 오늘(17일)까지 영내 감금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