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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12/17 20:46:45
Name   Overthemind
Subject   "계엄군, 소총·권총에 '드론재밍건'까지 무장‥실탄만 9천 발 챙겼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68287_36515.html

아래 기사에서는 100발도 많다고 했는데, 이번 기사에서는 국회점령군이 최소 만 사천여발의 탄약을 불출해갔다고 합니다.
공포탄을 제외하고도 실탄만 9천발이 넘었다는데, 수방사나 특수전사령부에서는 불출만 해갔지 '지급'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게 변명이 되는가 모르겠지만(절대 변명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유야무야 넘어갈 생각으로 변명만 하고 있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기사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기자회견할때 했던 "질서 유지에 필요한 소수의 병력만 투입하고, 실무장은 하지 말고…"라는 부분을 지적했는데, 완전 반대되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죠.
수방사의 변명도 가관입니다.
수방사는 뒤늦게 "총기를 포함한 휴대품을 갖고 국회로 출동했지만, 탄약은 차량 안에 둔 채 국회 울타리 안으로 진입했다"고 해명했다고 하는데,(곧이곧대로 믿는다고 치고)그러면 차량에 실탄을 그냥 놔뒀다는 이야기인데 탄피만 없어져도 난리나는 세상은 일반병들만이었나요. 실탄을 그냥 차에 놔두고 내린다.. 민방위도 다 끝나가는 예비역 육군으로서 이해가 안됩니다. 707이나 수방사는 좀 다른가요..?

아래 기사에서도 말을 했지만, 계엄이 빠르게 해제되지 않았다면..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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