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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갑시다 18/07/26 09:52:08 수정됨
믿거나 말거나 오늘 들은 머신러닝 썰:
머신러닝의 학술적 본고장은 어딜까요?
머신러닝의 본고장은 다름아닌 캐나다의 유명대학들이라고합니다.
미국의 입장에서는, 아니! 왜! 미국이! 아니야!라며 ㅂㄷㅂㄷ할수있는 사실인데, 이게 왜 그런지가 재밌더라구요.
머신러닝은 90년대 후반 00년대 초반 몇몇 미국 심리학+교육학 교수들의 프로젝트가 시작이라합니다. 다만 당시 일반 컴퓨터로는 도저히 할수없는 프로젝트라 많은 펀딩을 필요로했는데, 미국에서 이러한 펀딩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주겠다고 나선 단체가 바로 미군이였다고하네요.
근데 00년대 초반 미군은, 바로 9.11 이후 아프간 전쟁을 시작한 그 미군이죠. 당시에도 여론이 많이 갈렸던 전쟁이였는데, 이 교수가 머신러닝을 그런 미군이 사용하는것은 원하지 않았다고합니다.
그래서 다른 펀딩 소스를 찾던 도중 캐나다쪽에서 지원을해주겠다해서 캐나다 대학으로가서 연구를 시작한게 대박을 쳐서 지금까지 왔다는 그런 이야기를 들었네요.
한참 세계대전중이던 미국에서는 오펜하이머가, 사실상 군대가 없는 캐나다에서는 머신러닝이 나온거라 생각해야하려나요 ㅋㅋ
머신러닝의 학술적 본고장은 어딜까요?
머신러닝의 본고장은 다름아닌 캐나다의 유명대학들이라고합니다.
미국의 입장에서는, 아니! 왜! 미국이! 아니야!라며 ㅂㄷㅂㄷ할수있는 사실인데, 이게 왜 그런지가 재밌더라구요.
머신러닝은 90년대 후반 00년대 초반 몇몇 미국 심리학+교육학 교수들의 프로젝트가 시작이라합니다. 다만 당시 일반 컴퓨터로는 도저히 할수없는 프로젝트라 많은 펀딩을 필요로했는데, 미국에서 이러한 펀딩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주겠다고 나선 단체가 바로 미군이였다고하네요.
근데 00년대 초반 미군은, 바로 9.11 이후 아프간 전쟁을 시작한 그 미군이죠. 당시에도 여론이 많이 갈렸던 전쟁이였는데, 이 교수가 머신러닝을 그런 미군이 사용하는것은 원하지 않았다고합니다.
그래서 다른 펀딩 소스를 찾던 도중 캐나다쪽에서 지원을해주겠다해서 캐나다 대학으로가서 연구를 시작한게 대박을 쳐서 지금까지 왔다는 그런 이야기를 들었네요.
한참 세계대전중이던 미국에서는 오펜하이머가, 사실상 군대가 없는 캐나다에서는 머신러닝이 나온거라 생각해야하려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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