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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멕시카나 두 마리 치킨이 왔어요. 맥주도 미리 샀고, 어머니와 함께 기쁜 날 닭이나 먹으려고요. 박사모이신 아버지께오선 아마 다른 지인들과 술을 드시지 않을까 싶고 전 어머니랑 즐겨야죠.

홍차넷 타임라인은 참 좋은 곳이죠. 三公 님의 어떤 글에서의 댓글처럼 찾아갈 때마다 이유없이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좋은 이웃집 아저씨와 같은 따뜻함이 그래요. 그러나 이웃집 아저씨에게만 의존하는 저를 전 인정할 수 없어요. 다른 분들도 자신에게 그러시리라 생각하고요. 그래서 웃기게도 제 마음이 조금 차가워지는 면도 있어요. 그러니까 모두들 굿밤이염. 안뇽. 멕시카나, 아이유, 아이유, 아이유,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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