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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필드 17/09/03 00:12:14

하악하악 이걸 쓰고 싶었습니다. 탐라가 모자랐다보니 ㅜ

https://redtea.kr/?b=31&n=51743

저 글을 쓰고 생각해보니 김민희씨가 정색한거뿐만 아니라 빡친표정으로 "아닌데요?" 라고 말했던 기억이 나더라구요...sbs홈피와 유투브를 뒤졌지만 못찾아서 그냥 내 기억이 잘못되었나보다 했는데.

비슷한 증언을 찾았습니다.


나만 인상 깊은게 아니였어!  저기도 썼지만 인터뷰 당시에도 그냥 묻는 질문에나 짧게 답하고 웃으며 김민희씨는 별말도 안하던 캐릭터로 기억하는데, 갑자기 적극적으로 나서며 분위기가 확 변해서 인상 깊었죠.

개인적으로 김민희씨가 이렇게 연기력으로 인정받게 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냥 이상하게 아직까지 인상에 남았던 사건입니다. 예지원, 김민희씨를 볼때마다 떠오르던. 딱히 팬도 아니였는데. 아 CF때 김민희씨를 좋아하긴했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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