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 즈음에 제가 그때 공부했던 종목들 중에서 괜찮았던 회사들을 가지고 Webull 앱에서 Paper Investing을 돌려봤읍니다. 아싸리 하는 김에 기분이다 백만불로(...) 어제 수익이 부진한 종목 2개가 현재 별로 모멘텀이 없다고 판단하고 정리한 다음 중국 전기차 관련으로 매수한 거 외에는 건드린 게 없읍니다. 최근 몇몇 종목이 아주 하드캐리를 한..

대체로 그때 생각했던 게 맞았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크게 달라진 건 없읍니다. 다만 금융 쪽에서 신용평가사나 거래소 관련해서는 약간 예상이 빗나갔었네요. 손절한 두 종목이 바로 MSCI와 MarketAxess입니다.

위불 앱은 몇몇 사이트의 뉴스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꽤 괜찮습니다. 물론 인기종목은 관련없는 뉴스까지도 태그테러로 막 다끌고 오기 때문에 좀 피곤하긴 합니다만 ㅋ 특히 목표주가 관련 단문이나 어닝 관련 단문들, 그리고 시킹알파의 칼럼 등을 보여주는 게 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