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르우르파 21/04/10 17:53:57
성차별의 상징이었던 80-90년대 여아 낙태가, 아이러니하게도 80-90년대생 여성의 양육/교육에 도움이 됐다는 논문을 봤습니다.
딸들이 성차별 쩌는 가정에서 많이 낙태됐기 때문에, 태어난 딸들만 보면 부모들이 보다 성차별 덜하고 딸도 잘 키우려는 비율이 높아졌다고...
어쩌면 근래 2030대 여성의 페미니스트적 각성도 이런 배경 덕분일지도?
인용도 6회가 된 거 보면 아예 헛소리는 아닌 것 같은데, 시험기간 끝나면 자세히 읽어봐야겠네요.
딸들이 성차별 쩌는 가정에서 많이 낙태됐기 때문에, 태어난 딸들만 보면 부모들이 보다 성차별 덜하고 딸도 잘 키우려는 비율이 높아졌다고...
어쩌면 근래 2030대 여성의 페미니스트적 각성도 이런 배경 덕분일지도?
인용도 6회가 된 거 보면 아예 헛소리는 아닌 것 같은데, 시험기간 끝나면 자세히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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