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고 어떤 사진인지 너무 궁금했는데 나무군요!

겨울 나무는 혈관 같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더라구요.. ㅎㅎ;;

1. 제목이랑 찰떡!!
2. 나뭇가지를 흑백으로 찍을 생각은 안 해봤는데 예쁘네요.
3. (옷 프린팅 패턴으로 쓰면 예쁠 것 같다 생각했습니다. 허허)

1. 감사해욥 ㅋ
2. 한참전 사진 시작때부터 겨울나무에 관심이 많았어요 ㅋ;
3. 옷 패턴은 생각지 못한 활용법이네요 ㅋ 혹시 하시게 되면 보여주시긔!

1. 항상 겨울의 앙상한 가지에서 싸늘함과 무서움만 느꼈는데 혈관이라...인상적인 접근이네요.
2. 이번에도 상당히 대비가 강조된 사진인데, 하늘이 텅 비어있어 마치 도화지 위에 수묵화를 그린듯한 느낌이 드는 샷이라 자칫 심심할 수도 있는 것을 잔가지의 변화무쌍한 선이 잘 커버해주는 느낌입니다.

1. 대비가 깔끔해서 정말 좋네요 DSLR로 찍은 것 같습니다!
2. 제목과 딱 들어맞네요

1. 대비의 힘
2. 제가 찍고파서 몇번 시도해봤던 사진인데, 매번실패했거늘 뭔가 부러운느낌
3. 사진으로만 하는건 포기하고 보정으로 살리는 방식을 해봐야하려나
이런건 설정값을 어떻게 가져가야할지가 궁금합니다.
4. 그리고 제목이 좋았습니다! 뉴런느낌도 있고 ㅋㅋ

1. 항상 겨울나무 가지에 관심이 많았는데 그렇게 많이 찍어대도 원하는 걸 얻은적이 거의 없었는데 ㅠㅠ 이번에 다행히 잡아냈습니다 ㅠㅠ 어흑;
2. 제가 원래 이런 심심하고 밋밋한 사진에 조예가 좀 있...;;; ㅠㅠ 맨날 그래서 혼나요 ㅋㅋ;

1. 우훗 감사합니다 ~_~ 하지만 갤럭시 노트10+이었습니답~ ㅎㅎ;
2. 항상 겨울나무 가지에 관심이 많았는데 어느날 보다보니 혈관 느낌이 나더라구요 ㅎㅎ;

1. 이런 대비 주는 것도 은근 재미있죠 ㅎㅎ;
2. 저도 몇년만에야 성공 ㅠㅠ
3. 요건 보정한건 아니고 갤럭시 카메라어플 필터중에 B&W 썼습니다. 이게 제일 대비가 세게 나오더라구요
4. 뉴런도 비슷한 느낌이긴 하네요! ㅎㅎ

누구한테요? ㅎㅎ 선배한테요?

사진 동호회 열심히 하던 시절에 친한 형, 누나들이랑 사진 갤러리에서 이야기하다보면.. 혼..까진 아니어도 ㅋㅋ 좀 밋밋하긴 하다고 ㅎㅎ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지요. ㅎㅎ;; 그래서 스스로 인지하고 노력을 하는 중입니다 ㅋ 아직도 밋밋하게 나올때가 좀 있어놔서(...)

역시 동호회형님들이야, 가차없지...

많이 배웠죠 ㅋㅋ;

ㅎㅎ; 저도 많이 갈쳐주세욥

아는 게 마니 읍써서 ㅎㅎ;;; 갈챠드릴게 있으려나 모르겠네욥 ㅋ; 아는 건 공유하겠습니당 잇힝~

1. 여백을 잔가지가 채우면서 잔가지가 여백이 되어 다른 느낌의 여백의 미가 형성됐네요
2. 고대비를 할 때 로스되는 부분을 항상 안타까워했는데 그래서 고대비에서 자신있게 셔터 누르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1. 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실핏줄 같은 느낌을 원했어요 잔가지에는 ㅎㅎ
2. 애초에 나무 몸통 부분의 디테일보다는 대동맥같은 느낌을 원했기에 과감하게 디테일 날렸습니답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