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명동 성당

-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2/02/06 16:03:42
Name	Clippy
File #1	5CC8AB67_EA7F_4CD9_8DD7_767B150F1547.jpeg (299.9 KB), Download : 21
Subject	명동 성당
https://redtea.kr/photo/2482 믿는 종교는 없는데 이상하게 천주교는 좋습니다. 뭔가 거룩한 느낌이 풍겨온달까요? 그래서 여행을 다니면 성당이랑 순교지 같은데는 꼬박꼬박 들릅니다. 그나저나 이때 명동성당에 갔을 때는 목적이 여행이 아니었고 그렇다고 일상적으로 다니는데 아니라 태그 분류를 어떻게 해야할지 애매하네요. 11 이 게시판에 등록된 Clippy님의 최근 게시물 22-04-09 벚꽃길 [1] 22-04-08 청곡면 [10] 22-04-07 윤슬 [3] 22-03-17 유리 파도 [6] 22-03-14 동대문디자인플라자 [9] 22-03-07 건대입구 [3] 22-02-06 명동 성당 [6] 22-02-03 눈 온 밤 [0] 22-01-18 오묘한 하늘빛 [0] 21-12-12 가로등 [9]

토오끼코오끼리

22/02/0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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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성당 특유의 아우라가 있죠. 괜히 들어가서 가만히 앉아있고싶은 기분.

Clippy

22/03/2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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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그라다 파밀리아에서 1시간반을 죽치고 앉아있었던 나.... 완공때 맞춰서 여행가고 싶었는데ㅠㅠ

똘빼

22/02/2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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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정말 잘 찍으셨네요

Clippy

22/03/2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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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ㅎ

전국 홍차넷 협회

22/03/1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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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너무 무섭네요 느낌이

Clippy

22/03/2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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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경외감과 신성함 거룩함 어쩌구...뭐라고 해야할까요 본문에서 말했던 것처럼 종교인은 아니지만, 신성한 존재를 마주하게 되면 무섭지 않을까요?라고 합리화해봅니다 흑흑 어두운 톤이 강하고 앞쪽에 흰꽃들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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