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마다 매번 열리는데 지나갈 때마다 이런 저런 생각이 들더군요.
사전 정보가 전혀 없다보니 필리핀 사람들이 일요일마다 모여서 장을 여는데 왜 여는지 어떤 이유로 온 사람들이고 물건은 어떤 경로로 들여오는지 먹을만한 음식들일지 지자체에서 지정해줘서 여기서 모이는건지 등등..
해외 여행 나가서 먹었으면 새로운 경험에 즐거워하며 맛있게 먹을 음식들일텐데라는 생각에, 국내에서 해외음식을 즐겨볼까 싶다가도 재료를 몰라서 오는 두려움과 위생등에 대한 의심, 말이 안통하는데서 오는 불편함 때문에 한 번도 그 분들과 말을 나눠보지 못했습니다.
사전 정보가 전혀 없다보니 필리핀 사람들이 일요일마다 모여서 장을 여는데 왜 여는지 어떤 이유로 온 사람들이고 물건은 어떤 경로로 들여오는지 먹을만한 음식들일지 지자체에서 지정해줘서 여기서 모이는건지 등등..
해외 여행 나가서 먹었으면 새로운 경험에 즐거워하며 맛있게 먹을 음식들일텐데라는 생각에, 국내에서 해외음식을 즐겨볼까 싶다가도 재료를 몰라서 오는 두려움과 위생등에 대한 의심, 말이 안통하는데서 오는 불편함 때문에 한 번도 그 분들과 말을 나눠보지 못했습니다.
저도 방문하기 전에 이것 저것 알아보다보니 교통정리가 확실히 필요한 상황같더군요. 지금처럼 불법노점 형태가 아닌 지방의 5일장 마냥 특정공간을 임대해주고 임대료를 받는 형태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콘텐츠임에도 규모가 축소되고 흐지부지 되는 것이 안타깝더군요. 위생문제도 한달에 한 두번 검사는 하는데 아무래도 노점 자체가 불법이다 보니 제대로 된 검사는 아닌 것 같았습니다. 위생검사 제대로 안하는 필리핀 재래시장에서도 밥도 먹고 군것질도 해본 이미 버린 몸인지라 그러려니 하고 먹었습니다만 한국에서는 문제가 될 소지가 많... 더 보기
저도 방문하기 전에 이것 저것 알아보다보니 교통정리가 확실히 필요한 상황같더군요. 지금처럼 불법노점 형태가 아닌 지방의 5일장 마냥 특정공간을 임대해주고 임대료를 받는 형태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콘텐츠임에도 규모가 축소되고 흐지부지 되는 것이 안타깝더군요. 위생문제도 한달에 한 두번 검사는 하는데 아무래도 노점 자체가 불법이다 보니 제대로 된 검사는 아닌 것 같았습니다. 위생검사 제대로 안하는 필리핀 재래시장에서도 밥도 먹고 군것질도 해본 이미 버린 몸인지라 그러려니 하고 먹었습니다만 한국에서는 문제가 될 소지가 많아 보이더군요. 언어 같은 경우는 제가 말해 본 분은 한국에서 오래 거주하셨는지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더군요. 서울 안의 외국인 장터라는 것이 매력적인 컨텐츠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걱정하시는 부분들이 잘 해결되서 제대로 된 형태의 시장을 갖췄으면 좋겠네요.
마르코폴로님 추천해주신 하단 갔다가 걸어서 길상사하고 성북동성당 구경하고 왔어요.
만두는 집에서 만든 만두같고, 그집 면은 소금물에 말아놓아도 맛있겠더라고요.
더 먹고 싶은데 기다리는 손님이 너무 많아서 그냥 나왔어요.
사장님한테 곱배기는 없나요??? 물어볼뻔... 크크크
토요일에 입맛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먹었는데 갑자기 식욕이 솟구쳐서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몰라요.
좋은 식당 추천 감사합니다. 정말 맛있어요. 아... 쓰다보니 또 먹고 싶네요.
정말정말 더웠는데 길상사랑 성북동 성당이랑 조용한 동네 땀 뻘뻘 흘리면서도... 더 보기
만두는 집에서 만든 만두같고, 그집 면은 소금물에 말아놓아도 맛있겠더라고요.
더 먹고 싶은데 기다리는 손님이 너무 많아서 그냥 나왔어요.
사장님한테 곱배기는 없나요??? 물어볼뻔... 크크크
토요일에 입맛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먹었는데 갑자기 식욕이 솟구쳐서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몰라요.
좋은 식당 추천 감사합니다. 정말 맛있어요. 아... 쓰다보니 또 먹고 싶네요.
정말정말 더웠는데 길상사랑 성북동 성당이랑 조용한 동네 땀 뻘뻘 흘리면서도... 더 보기
마르코폴로님 추천해주신 하단 갔다가 걸어서 길상사하고 성북동성당 구경하고 왔어요.
만두는 집에서 만든 만두같고, 그집 면은 소금물에 말아놓아도 맛있겠더라고요.
더 먹고 싶은데 기다리는 손님이 너무 많아서 그냥 나왔어요.
사장님한테 곱배기는 없나요??? 물어볼뻔... 크크크
토요일에 입맛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먹었는데 갑자기 식욕이 솟구쳐서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몰라요.
좋은 식당 추천 감사합니다. 정말 맛있어요. 아... 쓰다보니 또 먹고 싶네요.
정말정말 더웠는데 길상사랑 성북동 성당이랑 조용한 동네 땀 뻘뻘 흘리면서도 억척같이 구경하고 왔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장 열린거 봤어요.
벌써 이년전인가... 저 장터에서 뭔가 굉장히 달고 느끼한 음식을 하나 사먹었던 기억 나네요. 흐흐흐
시장구경 좋아해서 한 번 구경하러 더 가야지 했는데, 규모도 좀 더 커지고 국적도 더 다양해지면 정말 재밌을 것 같더라고요.
마르코폴로님하고 마주칠 뻔 했네요.
만두는 집에서 만든 만두같고, 그집 면은 소금물에 말아놓아도 맛있겠더라고요.
더 먹고 싶은데 기다리는 손님이 너무 많아서 그냥 나왔어요.
사장님한테 곱배기는 없나요??? 물어볼뻔... 크크크
토요일에 입맛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먹었는데 갑자기 식욕이 솟구쳐서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몰라요.
좋은 식당 추천 감사합니다. 정말 맛있어요. 아... 쓰다보니 또 먹고 싶네요.
정말정말 더웠는데 길상사랑 성북동 성당이랑 조용한 동네 땀 뻘뻘 흘리면서도 억척같이 구경하고 왔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장 열린거 봤어요.
벌써 이년전인가... 저 장터에서 뭔가 굉장히 달고 느끼한 음식을 하나 사먹었던 기억 나네요. 흐흐흐
시장구경 좋아해서 한 번 구경하러 더 가야지 했는데, 규모도 좀 더 커지고 국적도 더 다양해지면 정말 재밌을 것 같더라고요.
마르코폴로님하고 마주칠 뻔 했네요.
빨리 가셨나보네요. 주말엔 재료가 빨리 떨어져서 헛걸음 하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고요.
국물이 동치미 때문인지 냉국마냥 새콤해서 떨어진 입맛 살려주는데는 제격인 것 같습니다.
면발도 직접 만드시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방문하면 항상 맛있게 먹습니다. 만두도 크게 특별하진 않지만 먹을만 하죠.
길상사 얘기를 하시니 처음 길상사를 찾아가다 예쁜 성당에 감탄하고 대궐같은 집들이 즐비해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서로 인지를 못할뿐이지 동선이 많이 겹쳐서 어딘가에서 몇번은 마주쳤을 것 같네요.
어쨌든 식욕이 돌아오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흐흐흐
국물이 동치미 때문인지 냉국마냥 새콤해서 떨어진 입맛 살려주는데는 제격인 것 같습니다.
면발도 직접 만드시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방문하면 항상 맛있게 먹습니다. 만두도 크게 특별하진 않지만 먹을만 하죠.
길상사 얘기를 하시니 처음 길상사를 찾아가다 예쁜 성당에 감탄하고 대궐같은 집들이 즐비해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서로 인지를 못할뿐이지 동선이 많이 겹쳐서 어딘가에서 몇번은 마주쳤을 것 같네요.
어쨌든 식욕이 돌아오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흐흐흐
결국 타지에서 그들만의 생존 전략이라고 할까요. 유학생이야 영어를 배우러 간 것이 목적이니 일부러 그런 커뮤니티 생활을 피하기도 하지만,
한국어와 한국 문화가 베이스인 사람들이 삶을 이어가려면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끼리 뭉쳐서 헤쳐나가는게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일단 커뮤니티 규모가 작다보니 많은 행사가 열리지도 않거니와,
매일 보고 자주 연락하는 사람이 \'같은 지역에 있는 한국인\'이다 보니 누가 이번주에 뭘하는데 준비한다더라, 이번에 한인 마트가 뭘 세일한다더라, 한국에서 뭐가 들어왔다더라 하는 입소문으로도
여러 소식을 접할수 있었죠.
한국어와 한국 문화가 베이스인 사람들이 삶을 이어가려면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끼리 뭉쳐서 헤쳐나가는게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일단 커뮤니티 규모가 작다보니 많은 행사가 열리지도 않거니와,
매일 보고 자주 연락하는 사람이 \'같은 지역에 있는 한국인\'이다 보니 누가 이번주에 뭘하는데 준비한다더라, 이번에 한인 마트가 뭘 세일한다더라, 한국에서 뭐가 들어왔다더라 하는 입소문으로도
여러 소식을 접할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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