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 16/02/15 02:32:00 |
Name | 중학교일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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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집에 오는길은 때론 너무 길어 |
나는 더욱더 지치곤해... 문을 열자마자 잠이 들었다가 깨면 아무도 없어... 2월 6일 눈내리던 새벽이네요. 친구들과 술마시고 집에 오늘길에 얼마전 헤어진 여친 생각이 더욱 많이 나던 그런 날, 그런 날씨였네요. 매일 매일 지나가는 길인데... 아주 익숙한 길이고 잘아는 길인데,,, 갑자기 낯설고 외롭고 쓸쓸해 보이는 것은 왜일까요 지금도 너무 외롭고 쓸쓸한 새벽이네요. 홍차넷분들 한 주 알차게 보내세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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