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내사랑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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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커피가더좋아

16/03/18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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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른쪽거 어떤가요? 홉데블?

쿰척쿰척파오후

16/03/1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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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마셨을 때는 밸런스 좋은 ipa라고 느꼈습니다만.. 테이스팅 노트를 작성할 분위기에서 마신게 아니라 사실 기억이 잘 안납니다 ㅋㅋ 그래서 이번에 다시 먹어보려고 사온거구요. 제법 괜찮았다는건 확실히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난커피가더좋아

16/03/1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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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기회되면 꼭 트라이해보겠습니다. 일단 라벨의 그림부터 제 취향이네요 ㅎㅎ

사나운나비

16/03/1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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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한번도 먹어본 적 없는 애들이네요.! 먹어보고 싶어요^^

쿰척쿰척파오후

16/03/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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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품을 좀 팔아야 하는 녀석들이지만 한번 맛들이면 헤어나기 힘듭니다 ㅎㅎ

windsor

16/03/1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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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leffe blonde좋아해요. 6.5%

쿰척쿰척파오후

16/03/19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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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만 먹어보고 블론드는 안 먹어봤는데 궁금하군요..

사나운나비

16/03/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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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페 블론드도 사랑입니다.

OshiN

16/03/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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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맛보지 못한 녀석들이네요. 맛이 궁금합니다! 저는 코로나가 참 맛있더라고요.

쿰척쿰척파오후

16/03/20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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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워낙에 천차 만별인 녀석들이지만.. 왼쪽녀석은 달달했고 오른쪽 둘은 상큼 쌉싸름한 맛입니다.

Kaijer

16/03/2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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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맛있어 보여요. IPA는 안주 없이도 먹을 수 있는데 말이죠. 맥주 정말 종류 많아서 찾아먹을게 많아요 ㅜㅜ

쿰척쿰척파오후

16/03/2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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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바틀샵에 눈을 뜨는 순간 신세계가 열리죠.. 저도 막 찾아먹어보는 단계인데 아직 못먹어본게 너무 많습니다 ㅠㅠ

Kaijer

16/03/2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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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군데 알고 있기는 한데 집에서 일단 멀어요 ㅜ. 저번에 친구들이랑 먹고 가격보고 충격과 공포를 느낀 적이 있어서;;

쿰척쿰척파오후

16/03/2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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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깝지는 않아서 갈때마다 대여섯병씩..크크
그래도 6~7천원대는 그나마 공략하기가 수월하더군요.
최근에 친구들이랑 들렀다가, amger the sinner 시리즈 큰병을 집어들었는데 2만5천원 찍히는거 보고 기절할뻔 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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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6/03/18 06:51:11
Name	쿰척쿰척파오후
File #1	_THP0088.jpg (284.7 KB), Download : 11
Subject	내사랑 맥주
https://redtea.kr/photo/476 그제 데려온 신상들입니다... 새로 산 카메라 테스트겸 담아보았네요, 첫번째 녀석 지금 마시고 있는데 벨지언 에일은 저랑 암만해도 안 맞는듯.. 트라피스트도 좋은 줄 모르겠고.. IPA나 계속 마셔야겠습니다;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쿰척쿰척파오후님의 최근 게시물 19-08-01 빨리!! [11] 19-06-29 신리성지 [4] 19-06-21 서울의 밤(남한산성) [4] 19-06-11 종로의 밤 [5] 19-06-07 서울 야경 두 장 [0] 19-05-31 장미 한 송이 [3] 19-05-26 송도 센트럴파크 [3] 19-05-05 진주성에서 본 불꽃놀이 [1] 19-05-02 백석이 지나간 작은책방 [4] 19-04-28 SEL50F14Z 개시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