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15/08/17 18:46:58
Name   Beer Inside
File #1   DSC_3909_2_2.jpg (925.7 KB), Download : 12
Subject   피렌체


유부가 된 후 처음으로 혼자간 여행

저렴한 호텔이라 좋아했지만 저렴한 방값만큼 나쁜 방

그리고 1박당 부가되는 여행세....

그것 빼고는 모두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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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그림같네요...
    Beer Inside
    조작을 했으니까요. :-)
    Last of Us
    중앙은 성당인가요??
    Beer Inside
    보통 두오모라고 부르지요. 한 때 파스타집으로 많이 썼던....
    저렴한 만큼 나쁜 방에 공감합니다. 크크크
    Beer Inside
    그 호텔에서 가장 나쁜 방이어서 실망했습니다만, 아침이 생각보다 좋아서 용서했습니다.
    시부야린
    냉정과 열정사이의 배경이 피렌체이던가요?? 멋지네요 풍경이.
    Beer Inside
    바가지 씌워도 미워할 수 없는 미켈란젤로 언덕이지요.
    *alchemist*
    이탈리아를 좀 진득히 다녀보고 싶은데 영 기회가 안생기네요.. 흐흐
    그.. 미켈란젤로 광장이었나, 언덕이었나 거기서 찍으셨나 보네요. 전 낮에 찍어서 저런 경치가 안나왔었습니다. 두오모를 보고 느낀건 \'이놈들, 색칠이 아니라 진짜 색깔있는 대리석으로 컬러링을 해버렸어!\' 나름 컬쳐 쇼크였습니다.
    다시한번말해봐
    와- 엽서사진 같아요. 작품이네요!
    月燈庵
    몰래 저장 해가도 될까요? 사진 예뻐요! 혼자 보겠습니다.
    Beer Inside
    예...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몰래 하신다면서요...
    곧내려갈게요
    미켈란젤로 언덕 정말 최고죠.
    제눈으로 직접 구경하고 싶은 광경이네요. 유럽은 언제가볼래나.. ㅜㅜ
    martino
    30이전에 유럽여행가는게 목표였는데 이젠 30대가 되어서 갈수있을거같네요 흑..ㅠ_ㅠ
    파란아게하
    디즈니 만화 주인공들이 튀어나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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