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 분위기가 아주 멋지네요.
아웃포커스된게 멋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D

요새 독주 안먹은지가 꽤 됐는데...흠...땡기게 만드는 사진이군요!

맨햍은

윗 사진이 넘 멋져요. 분위기도 색감도 예쁩니다.

저는 요즘 독주로 조금씩 마시고 있습니다ㅎㅎㅎ
소주는 두병 이상은 마셔야 취기가 올라서...

진토닉과 더불어 제 페이보릿 칵테일입니다ㅎㅎㅎ
사실 마티니도 좋아하는데, 마티니 시키면 꼭 바텐더분들이 007 좋아하시냐고 물어보셔서ㅋㅋㅋㅋ

오파스 바텐더분들이 들으시면 좋아하시겠네요!
매번 자기네 조명이 별로 안 좋아서 사진찍어도 안 이쁘다고 하셨는데ㅎㅎㅎ

제 페이보릿 마티니는 이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사랑하게 될 거 같은 마티니네요ㅋㅋㅋㅋ

쿼터캐스크 저번에 면세에서 세일하길래 살까말까 고민하다 역시 살까말까할땐 안사는거지 하고 안 샀는데..
요즘 계속 머릿속에 왔다갔다합니다ㅠ

저는 라프로익 참 좋아해서...저였으면 무조건 샀을 거 같아요:D

아일라 계열들을 말만 듣고 아직 먹어보질 않아서 망설이고 있는 중입니다.
소독약 냄새 견딜만한가요?
참고로 민트 덕후입니다

아일라를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하셨다면 일단 라가블린 열여섯으로 입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병원 냄새가 훨씬 덜하면서도 라프로익보다는 고급지고 부드럽고 깔끔하게 맛있습니다.
그 다음에 라프로익 열여덟, 쿼터캐스크, 열 순으로 내려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라프로익 열은 정말 소독약 냄새 엄청 찐-해요ㅎㅎㅎ

아드벡 츄라이 츄라ㅇ...

그들이 있는? 속한? 쓰레기통에 넣는다는 게 무슨 뜻이에요?
궁금..

[쓰레기통 = 원래 있어야 할 자리] 라는 거지요 ㅋㅋ

아~ 결국 위스키나 먹으라는 소리군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