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20/09/02 06:21:38
Name   [익명]
Subject   정말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말을 잘 못합니다.
적당히 호감이 있고 조금 좋아하는 이성에게는 말을 잘하는 편인데 진짜 좋아하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보면 어버버되면서 말을 잘 못하고 이로인해 제가 바보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이게 왜 이럴까 생각해보니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나의 빈틈을 보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그래서 제 행동하나하나가 신경이 쓰이고 어설퍼지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그리고 긴장을 하다보니 말이 헛나가는 경우도 많구요. 이럴 경우엔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원래 좋아하는 사람보면 이러는게 정상인가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379 기타강력분 밀가루 문의 5 전국 홍차넷 협회 22/05/17 3179 0
13909 기타거지지만 환전이 하고 싶어 6 헬리제의우울 22/09/24 3179 0
2645 IT/컴퓨터이러한 개발이 가능한가요? 7 legrand 17/04/13 3180 0
3219 문화/예술하늘 사진 잘 찍는법 2 별빛 17/08/17 3180 0
3950 문화/예술음악 추천 질문 19 SpicyPeach 18/01/06 3180 0
4068 문화/예술중고피아노 가격 4 셀레네 18/01/26 3180 0
5432 의료/건강항생제 복용 후 부작용이 있는데 계속 복용해도 될까요? 4 [익명] 18/09/12 3180 0
8315 가정/육아무선청소기 질문드립니다 8 안개꽃 19/11/21 3180 0
9086 IT/컴퓨터기차와 와이파이 4 [익명] 20/03/30 3180 0
10045 연애정말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말을 잘 못합니다. 14 [익명] 20/09/02 3180 0
11067 기타클럽하우스 초대를 못받은게 불쌍한 일인가요? 19 [익명] 21/02/20 3180 0
11158 법률임대차 계약서에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익명] 21/03/09 3180 0
12373 법률사망 후 상속인중 1명이 정리를 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 서류등이 뭐가 있을까요 4 [익명] 21/10/03 3180 0
14020 의료/건강집에 오자마자 잠들 방법이 없을까요 14 셀레네 22/10/19 3180 0
14154 가정/육아제습기 빨래 말리기 용도로 어떤가요? 12 copin 22/11/18 3180 0
979 IT/컴퓨터운영체제 깔린 드라이브 포맷 어떻게 하면 되나요? 4 헬리제의우울 16/04/07 3181 0
1666 진로소주이야기는 아닌데요...막걸리 이야기입니다. 10 하니남편 16/10/19 3181 0
4245 기타기업회계 자격증 있으신분? 풍운재기 18/03/06 3181 0
4338 연애일면식없는사람한테 고백하는법? 8 [익명] 18/03/23 3181 0
4449 기타기업에서 젠더 이슈에 휘말린 사례들? 10 Toby 18/04/11 3181 0
5751 IT/컴퓨터PDF 파일 관련 질문입니다 3 Eneloop 18/10/27 3181 0
6799 기타상왕십리, 왕십리,한양대 근처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15 다람쥐 19/03/20 3181 0
8702 기타대학로 지하철 역에서 멀지 않은 조용한 카페가 있을까요? 6 [익명] 20/01/30 3181 0
14906 가정/육아가족의 연을 끊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15 휴리스틱 23/06/08 3181 1
2958 여행뉴욕가는 부인에게 사달라고 할만한 선물은 뭐가 있을까요? 27 Dr.Pepper 17/06/26 3182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