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수업에서 하는 말이 있아요.
첫째, 경쟁하지말것
둘째, 아픈걸 참으면서 하지 말것
모든동작에는 대체동작이란 것이 있습니다.
특정 동작이 몸에 부담을 줄 경우 부하를 줄이면서 같은 근육에 자극을 주는 거죠.
이를 따르면 요가가 나쁘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한국인에겐 어려운 일이죠. 눈앞에서 누군가 멋있게 완성동작을 해냈을때 그걸 바라보는 일이란 쉽지않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요가가 마음운동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나의 한계와 주제를 알고
다른사람보다 잘사는 것이 아니라 진짜 나의 행복과 건강을 목표로 달려가는 마음을...더 보기
요가 수업에서 하는 말이 있아요.
첫째, 경쟁하지말것
둘째, 아픈걸 참으면서 하지 말것
모든동작에는 대체동작이란 것이 있습니다.
특정 동작이 몸에 부담을 줄 경우 부하를 줄이면서 같은 근육에 자극을 주는 거죠.
이를 따르면 요가가 나쁘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한국인에겐 어려운 일이죠. 눈앞에서 누군가 멋있게 완성동작을 해냈을때 그걸 바라보는 일이란 쉽지않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요가가 마음운동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나의 한계와 주제를 알고
다른사람보다 잘사는 것이 아니라 진짜 나의 행복과 건강을 목표로 달려가는 마음을 키우는 거라고요.
같은 원리로 동작의 완성만을 고집한다거나 대체동작 지도가 없는 요가원은 거르시는 게 좋습니다.
특정동작을 할 때 아프다고 하면 올바른 요가지도자는 바른 대체동작을 알려줄 거예요
비슷한 국선도 하는데 뭐든 그렇듯이 좋을 때까지만 하면 좋고 안 좋을 때까지 하면 안 좋지요. 한 달만에 완성하겠다 나를 극복하겠다 이런 마음보다 10년 20년.. 최소 1년을 해서 변화를 느낀다는 마음으로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임하면 좋습니다. 몸을 이기기보다 몸과 앞으로 오랫동안 친하게 잘 지내려는 생각을 해보세요. 완벽한 동작보다 그런 마음이 몸에 변화를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