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라고해도 다 다르더라구요. 가능하면 좀 오래 앉아보는게 좋고, 곤란하면 짧게라도 앉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탄성이 강한(?) 메쉬 좌판의 경우 사이즈가 여러가지로 나오는 제품이 좋습니다. 허먼 밀러의 에어론 같은 경우가 사이즈가 세 가지로 나오죠. 에어론 스타일(?) 제품의 경우 탄성도 적절하면서 너무 눌려서 하반신을 압박하지는 않아야 해서 체형과 무게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좌판은 메쉬보다는 패브릭 종류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패브릭도 종류가 많습니다만.
사람마다 선호나 사용 용도(?)에 따라 맞는 종류가 달라서 가능하면 앉아보고 정하시는 것을 다시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