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20/10/26 12:59:55수정됨 |
Name | [익명] |
Subject | 종교적 신념의 표출 |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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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모르겠고 2번은 없다가 정답 아닐까요?
권리라는 게 상황에 따라 제한되거나 변형되는 경우가 수많잖아요. 당장 코로나도 그렇고, 전쟁 나면 적군 살인이 합법-권장화되는 것만 봐도 그렇고.
권리라는 게 상황에 따라 제한되거나 변형되는 경우가 수많잖아요. 당장 코로나도 그렇고, 전쟁 나면 적군 살인이 합법-권장화되는 것만 봐도 그렇고.
아무래도 두 권리는 배타적인거겠죠...?ㅠㅠㅠ 하긴 결국 맥락에 따라 달라질 것 같긴 하네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교적 신념을 따르는 것과 성적 정체성에 의해 차별받지 않을 것은 충돌하기 쉬운 문제이지만, 보통 후자가 우선합니다.
앞 사례가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사업상 의뢰를 받지 않는 것이 차별이 아니라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상업적 계약은 다른 당사자와 맺으면 되기 때문에, 판매자도 거부할 권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비슷한 선에서 가장 잡음이 큰 문제는 여호와의 증인 신자와 수혈 문제일 것 같아요. 환자야 그렇다 치고, 의사가 자신의 신념 때문에 수혈을 하지 않는다고 할 수가 있지요. 환자의 생명이 위급한 상태가 아니라면, 의사는 ... 더 보기
앞 사례가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사업상 의뢰를 받지 않는 것이 차별이 아니라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상업적 계약은 다른 당사자와 맺으면 되기 때문에, 판매자도 거부할 권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비슷한 선에서 가장 잡음이 큰 문제는 여호와의 증인 신자와 수혈 문제일 것 같아요. 환자야 그렇다 치고, 의사가 자신의 신념 때문에 수혈을 하지 않는다고 할 수가 있지요. 환자의 생명이 위급한 상태가 아니라면, 의사는 ... 더 보기
종교적 신념을 따르는 것과 성적 정체성에 의해 차별받지 않을 것은 충돌하기 쉬운 문제이지만, 보통 후자가 우선합니다.
앞 사례가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사업상 의뢰를 받지 않는 것이 차별이 아니라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상업적 계약은 다른 당사자와 맺으면 되기 때문에, 판매자도 거부할 권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비슷한 선에서 가장 잡음이 큰 문제는 여호와의 증인 신자와 수혈 문제일 것 같아요. 환자야 그렇다 치고, 의사가 자신의 신념 때문에 수혈을 하지 않는다고 할 수가 있지요. 환자의 생명이 위급한 상태가 아니라면, 의사는 환자를 다른 병원에 의뢰하고 이송의 책임을 집니다.
반면, 채용은 명백히 차별이기 때문에 종교적 신념이 우선할 수 없습니다. 다시 여호와의 증인 신자인 의사 문제로 돌아가서, 환자 생명이 위급한데도 환자를 이송해선 안 됩니다. 그 병원의 다른 의사에게 맡기던지, 없으면 본인이 수혈을 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환자 사망으로 인해 소송을 당해도 할 말이 없게 되지요.
이건 또 나라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여기 적은 것은 미국의 경우이고, 국내에선 또 다른 각도로 접근하게 됩니다.
앞 사례가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사업상 의뢰를 받지 않는 것이 차별이 아니라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상업적 계약은 다른 당사자와 맺으면 되기 때문에, 판매자도 거부할 권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비슷한 선에서 가장 잡음이 큰 문제는 여호와의 증인 신자와 수혈 문제일 것 같아요. 환자야 그렇다 치고, 의사가 자신의 신념 때문에 수혈을 하지 않는다고 할 수가 있지요. 환자의 생명이 위급한 상태가 아니라면, 의사는 환자를 다른 병원에 의뢰하고 이송의 책임을 집니다.
반면, 채용은 명백히 차별이기 때문에 종교적 신념이 우선할 수 없습니다. 다시 여호와의 증인 신자인 의사 문제로 돌아가서, 환자 생명이 위급한데도 환자를 이송해선 안 됩니다. 그 병원의 다른 의사에게 맡기던지, 없으면 본인이 수혈을 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환자 사망으로 인해 소송을 당해도 할 말이 없게 되지요.
이건 또 나라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여기 적은 것은 미국의 경우이고, 국내에선 또 다른 각도로 접근하게 됩니다.
저는 투철한 기독교인은 아닙니다만..... 일단 제 기준으로 작성을 해보려 합니다.
1. 종교의 자유와 타인의 권리 간 충돌 발생
종교는 사람의 가치관도 바꿀 수 있는 것 입니다. 그리고 개인의 가치관 혹은 개인의 신념으로 인해 장사하거나 소비하는 사람들은 물건을 팔지 않거나 혹은 물건을 사지 않습니다. 이건 이번에 우리나라와 일본을 보았을 때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역협정으로 일본은 우리나라에 물건을 팝니다. 그런데 일본이라는 이유밑에는 무수히 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그걸 통틀어서 일본이니까 라고 생각하여 우리는 불매운동을 ... 더 보기
1. 종교의 자유와 타인의 권리 간 충돌 발생
종교는 사람의 가치관도 바꿀 수 있는 것 입니다. 그리고 개인의 가치관 혹은 개인의 신념으로 인해 장사하거나 소비하는 사람들은 물건을 팔지 않거나 혹은 물건을 사지 않습니다. 이건 이번에 우리나라와 일본을 보았을 때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역협정으로 일본은 우리나라에 물건을 팝니다. 그런데 일본이라는 이유밑에는 무수히 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그걸 통틀어서 일본이니까 라고 생각하여 우리는 불매운동을 ... 더 보기
저는 투철한 기독교인은 아닙니다만..... 일단 제 기준으로 작성을 해보려 합니다.
1. 종교의 자유와 타인의 권리 간 충돌 발생
종교는 사람의 가치관도 바꿀 수 있는 것 입니다. 그리고 개인의 가치관 혹은 개인의 신념으로 인해 장사하거나 소비하는 사람들은 물건을 팔지 않거나 혹은 물건을 사지 않습니다. 이건 이번에 우리나라와 일본을 보았을 때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역협정으로 일본은 우리나라에 물건을 팝니다. 그런데 일본이라는 이유밑에는 무수히 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그걸 통틀어서 일본이니까 라고 생각하여 우리는 불매운동을 합니다. 그러면 이걸 개인으로 치환했을 때 이건 차별이 아니던가요?
그리고 저는 권리를 내세울 때 책임을 져야하고 책임이 없는 권리는 방종이라고 듣고 배웠습니다.
성소수자들이 자신들이 사랑 할 권리를 내새울 수는 있습니다. 본인들의 행동에 의한 의료적인 사안이나 다른 사람의 물건에 손해를 끼치거나 성소수자가 아닌 사람들에게 정신적으로 충격을 주었을 시[동성간의 성 범죄]의 책임 (지겠다고 하나요? 제가 성소수자가 아니다 보니 잘 모르겠네요.) 을 본인들이 진다면 저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대신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기레기들은 표현의 자유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으나...)이니 만큼 다른 개인의 불편한 표현 만큼은 처벌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또한 그 사람을 공공연하게 모욕하지 않은 이상 처벌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담을 이야기하자면 제가 겪은 기독교측은 성정체성에 의해 차별이라기보다는 성 정체성 혼란을 질병처럼 보는 경우(혐오가 아닌 동정)가 많습니다. 또한 태국같이 성전환자 혹은 성소수자들이 많은 나라는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따라서 제 생각은 본인의 행동들에 대하여 책임을 질 수 있고 보통의 연인들[외부에서 키스 등 진한 스킨쉽 하는 커플제외.] 처럼 한다면 성소수자건 뭐건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같이 개성과 개인권리, 그리고 개인이 존중된다면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이상하게 처다보거나 그런 시선들을 어느정도 무시하면 될 거 같습니다. 솔직히 요새 여자끼리 손잡고 남자끼리 손잡는다고 누가 쳐다볼지는 모르겠으나 이상하게 보는건 지 맘이고 서로 사랑하는 사람끼리 밖에서 손정도 잡는거야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 맘이잖아요?
(가끔 지하철에서 키스하고 부둥켜 안고 삐----이-----하는 삐이이이커플들도 시선무시하고 잘 하잖아요... ㅎ.... 짲응나..ㅎ.성소수자보다 쟤네 저지좀요...)
2.
충돌 시 해결방법을 생각하기보단 충돌 전 완만하게 할 방법을 생각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개인의 자유는 종교와 더불어 표현의 자유와 개인의 거부할 권리 등 다양한 것과 물려있고
성소수자에 대한 권리(지금은 정해지지 않은걸로 압니다만... 정해졌나요?)또한 개인의 자유등의 것으로 물려있습니다.
개인의 자유와 자유가 충돌하는것은 어쩔 수 없지만 그 자유를 억압하지 않고 일정부분은 받아들여주는 것 또한 개인에 있으므로 저는 법제화가 되어 해결할 문제라면 성 소수자들을 위한게 아닌 개인 전체에 대하여 법제화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이것과 살짝의 연관되어있는 잡소리지만
교회가 성소수자를 반대하는 이유는 별거 없어요.
1. 성경에 하지말라고 써져있고
2. 성이 문란해지면 나라 망하는꼴을 성경에서 여러번 봤음
그래서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요...ㅎ 근데 성소수자 만나서 이야기 듣고 성 정체성 바로 잡아주시는 목사님들이 가끔 계시던데 그 분들은 병이래요. 우울증이나 그런 심적인 병일 수 있다고 하십니다.
뭐... 이것도 차별이라면 차별이겠지만..
이건 마무리 어떻게 해야하지..ㅋㅋ
어쨌든 제 생각은 법제화가 안되고 서로 존중해주는 사회라면 좋겠지만 아니라면 소수때문에 다수의 권리가 묵살되는 것이 아닌 소수와 다수의 권리가 합법적으로 지켜지면서 개인의 자유라는 권리 또한 지켜져 서로를 이해할 수 있고 권리 침범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ㅎ
위의 생각들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어디선가 들은 풍월들을 모은 것 입니다.
제 생각은 팩트이나 글 안의 카더라는 팩트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1. 종교의 자유와 타인의 권리 간 충돌 발생
종교는 사람의 가치관도 바꿀 수 있는 것 입니다. 그리고 개인의 가치관 혹은 개인의 신념으로 인해 장사하거나 소비하는 사람들은 물건을 팔지 않거나 혹은 물건을 사지 않습니다. 이건 이번에 우리나라와 일본을 보았을 때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역협정으로 일본은 우리나라에 물건을 팝니다. 그런데 일본이라는 이유밑에는 무수히 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그걸 통틀어서 일본이니까 라고 생각하여 우리는 불매운동을 합니다. 그러면 이걸 개인으로 치환했을 때 이건 차별이 아니던가요?
그리고 저는 권리를 내세울 때 책임을 져야하고 책임이 없는 권리는 방종이라고 듣고 배웠습니다.
성소수자들이 자신들이 사랑 할 권리를 내새울 수는 있습니다. 본인들의 행동에 의한 의료적인 사안이나 다른 사람의 물건에 손해를 끼치거나 성소수자가 아닌 사람들에게 정신적으로 충격을 주었을 시[동성간의 성 범죄]의 책임 (지겠다고 하나요? 제가 성소수자가 아니다 보니 잘 모르겠네요.) 을 본인들이 진다면 저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대신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기레기들은 표현의 자유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으나...)이니 만큼 다른 개인의 불편한 표현 만큼은 처벌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또한 그 사람을 공공연하게 모욕하지 않은 이상 처벌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담을 이야기하자면 제가 겪은 기독교측은 성정체성에 의해 차별이라기보다는 성 정체성 혼란을 질병처럼 보는 경우(혐오가 아닌 동정)가 많습니다. 또한 태국같이 성전환자 혹은 성소수자들이 많은 나라는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따라서 제 생각은 본인의 행동들에 대하여 책임을 질 수 있고 보통의 연인들[외부에서 키스 등 진한 스킨쉽 하는 커플제외.] 처럼 한다면 성소수자건 뭐건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같이 개성과 개인권리, 그리고 개인이 존중된다면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이상하게 처다보거나 그런 시선들을 어느정도 무시하면 될 거 같습니다. 솔직히 요새 여자끼리 손잡고 남자끼리 손잡는다고 누가 쳐다볼지는 모르겠으나 이상하게 보는건 지 맘이고 서로 사랑하는 사람끼리 밖에서 손정도 잡는거야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 맘이잖아요?
(가끔 지하철에서 키스하고 부둥켜 안고 삐----이-----하는 삐이이이커플들도 시선무시하고 잘 하잖아요... ㅎ.... 짲응나..ㅎ.성소수자보다 쟤네 저지좀요...)
2.
충돌 시 해결방법을 생각하기보단 충돌 전 완만하게 할 방법을 생각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개인의 자유는 종교와 더불어 표현의 자유와 개인의 거부할 권리 등 다양한 것과 물려있고
성소수자에 대한 권리(지금은 정해지지 않은걸로 압니다만... 정해졌나요?)또한 개인의 자유등의 것으로 물려있습니다.
개인의 자유와 자유가 충돌하는것은 어쩔 수 없지만 그 자유를 억압하지 않고 일정부분은 받아들여주는 것 또한 개인에 있으므로 저는 법제화가 되어 해결할 문제라면 성 소수자들을 위한게 아닌 개인 전체에 대하여 법제화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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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과 살짝의 연관되어있는 잡소리지만
교회가 성소수자를 반대하는 이유는 별거 없어요.
1. 성경에 하지말라고 써져있고
2. 성이 문란해지면 나라 망하는꼴을 성경에서 여러번 봤음
그래서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요...ㅎ 근데 성소수자 만나서 이야기 듣고 성 정체성 바로 잡아주시는 목사님들이 가끔 계시던데 그 분들은 병이래요. 우울증이나 그런 심적인 병일 수 있다고 하십니다.
뭐... 이것도 차별이라면 차별이겠지만..
이건 마무리 어떻게 해야하지..ㅋㅋ
어쨌든 제 생각은 법제화가 안되고 서로 존중해주는 사회라면 좋겠지만 아니라면 소수때문에 다수의 권리가 묵살되는 것이 아닌 소수와 다수의 권리가 합법적으로 지켜지면서 개인의 자유라는 권리 또한 지켜져 서로를 이해할 수 있고 권리 침범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ㅎ
위의 생각들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어디선가 들은 풍월들을 모은 것 입니다.
제 생각은 팩트이나 글 안의 카더라는 팩트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게이커플 제과점 사례에서 최종판결을 내린 연방대법원의 의견은, 이 사건이 차별이 아니라는 게 아니었습니다. 저런 행동이 차별임은 명확합니다. 다만, 제과점 주인이 종교와 표현의 자유를 이유로 내세웠기 때문에. 논점은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그런 차별적인 행동이 허락되느냐? 종교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 범주에서 보호되느냐? 이게 미국의 차별금지법이 규정한 위법한 행위이냐? 등이 이런 사례에서 주된 논점이었습니다. 이게 만약 다른 마이너리티, 가령 인종간 결합을 교리적으로 금지하는 교파에 소속된 제과점 주인이, 흑인과 백인의 결혼식에 케... 더 보기
게이커플 제과점 사례에서 최종판결을 내린 연방대법원의 의견은, 이 사건이 차별이 아니라는 게 아니었습니다. 저런 행동이 차별임은 명확합니다. 다만, 제과점 주인이 종교와 표현의 자유를 이유로 내세웠기 때문에. 논점은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그런 차별적인 행동이 허락되느냐? 종교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 범주에서 보호되느냐? 이게 미국의 차별금지법이 규정한 위법한 행위이냐? 등이 이런 사례에서 주된 논점이었습니다. 이게 만약 다른 마이너리티, 가령 인종간 결합을 교리적으로 금지하는 교파에 소속된 제과점 주인이, 흑인과 백인의 결혼식에 케이크를 제공할 수 없다고 말하면 교과서적인 차별금지법 케이스가 될꺼에요. 문제는, 상대가 동성애자들이었고 차별금지법은 제정당시에 '성적지향'을 포함하지 않았기에 이 부분이 논쟁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연방대법원은 이 사건을 두고 차별금지법이 성적지향을 포함하는지나 기타 위에 언급한 모든 논점을 다루지 않았고, 이 사건을 넓게 해석하는 것을 우려하여 소극적으로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 사건가 관련되어서 제과점 주인에게 제재를 한 주의 행동이 '종교적 중립성'을 해쳤다는 것이었죠.
연방대법원은 이 판결 이후에 다른 사건에서 차별금지법이 성적지향을 포함한다는 전향적인 해석을 내놓았기 때문에 아마 비슷한 케이스가 다시 올라가면 차별금지법을 이유로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연방대법원은 이 사건을 두고 차별금지법이 성적지향을 포함하는지나 기타 위에 언급한 모든 논점을 다루지 않았고, 이 사건을 넓게 해석하는 것을 우려하여 소극적으로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 사건가 관련되어서 제과점 주인에게 제재를 한 주의 행동이 '종교적 중립성'을 해쳤다는 것이었죠.
연방대법원은 이 판결 이후에 다른 사건에서 차별금지법이 성적지향을 포함한다는 전향적인 해석을 내놓았기 때문에 아마 비슷한 케이스가 다시 올라가면 차별금지법을 이유로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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