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에 확진자와 같은 상호 다른곳에서 먹었고 확진자 가족이 있었는데 밥을 한 장소에서 같이 먹으면서 연락 많이 해봤는데요.
기준이 있어요
1. 1.5인가 2미터 안쪽 10-15분 이상 함께 머물렀을 시 방역당국에서 연락 갑니다. (검사받으러오세여... 옆옆이 코로나)
물론 저희는 2미터 안이 아니기에 연락을 못받았는데 연락해서 우리 검사대상 아니에요? 했더니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정 불안하시면 셀프로 돈내고 검사하시고 아니면 말고 맞으면 돈 도로 돌려준다고 하더라구요 [딱히... 나중에 방역 제대로 안되면 지네 탓이지 내탓이야]
2. 보통 저 위와 같은 규정 내 머무른 사람이면 다 검사받아요 마스크를 썼던 방호복을 입었던
3. 마스크를 안끼면 격리 꼈으면 공간에서 거리두기로 인해 1.5-2미터 이내 주변 반경에 사람이 없었을꺼니까 자가격리 대상자는 아닐꺼라고 생각합니다.
4. 보통 자연재해나 국가에 의해 격리조치 등의 이유로 인해 시험을 보지 못하거나 대면강의 출석을 못하게 되면 증명을 할 수 있는 한 해당 과목 교수님께 최대한 빨리 말씀드리고 어떻게 해야 좋을지를 여쭤보며 교수님께서 원하는 방식쪽으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 자연재해나 범죄가 아닌 불합리한, 국가의 필요에 의한 격리로 사람이 컨트롤 할 수 없는 방식의 무언가로 인해 시험을 못보게 되고 수업을 불참하게 된다면 증명자료만 있을 시 불이익주기 어렵습니다. 수능이 아닌 이상. 심지어 수능은 걸려도 격리상태에서 시험칠 수 있게 될 지도 모릅니다.

결론
그냥 전화오면 긴갑다 하고 학교에 연락해서 이야기 하고 과제 등의 이야기를 마친 후 검사날짜 잡아서 검사하고 격리될 동안 열심히 시험 대체제를 작성한다.
전화가 오지 않으면 열심히 출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