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20/12/13 22:29:34수정됨 |
Name | [익명] |
Subject | 30대 초반 경제적 자유 달성.. 그리고 그 이후의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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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나 작가같은건 어떠세요? 그림그리거나 글 쓰는 취미는 없으신가요?
아니라면 법인을 하나 만들어서 대표 직함을 가질 수는 있을것같아요.
30대 초반은 요즘 백세시대에는 사회초년생인지라 은퇴를 생각하기에 이르지 않나 싶습니다만, 아이를 낳고 전업주부 역할을 충분히 수행한다면 이를 이해할 배우자는 은근히 있을 것 같아요. 요즘엔 남녀 역할이 크게 다르지 않으니까요.
아니라면 법인을 하나 만들어서 대표 직함을 가질 수는 있을것같아요.
30대 초반은 요즘 백세시대에는 사회초년생인지라 은퇴를 생각하기에 이르지 않나 싶습니다만, 아이를 낳고 전업주부 역할을 충분히 수행한다면 이를 이해할 배우자는 은근히 있을 것 같아요. 요즘엔 남녀 역할이 크게 다르지 않으니까요.
어찌보면 굉장히 주제넘는 의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하나의 생각이다 여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선생님의 재능이 참 부럽습니다.
특히나 이후 더 큰 욕심이 없으시다는 것도 더 대단하다고 생각되는데요. 혹시 말입니다. 진짜 혹시인데
그 재능 중 일부라도 사회적 약자를 후원 하시는 데 쓰는 건 어떠신지요...?
지금 모아두신 금액은 그냥 계속 선생님께서 쓰시고요.
사회적 약자를 후원하는 목적으로 다시 자산운용을 하시면서 거기서 생기는 이익을 후원금으로 사용하시는 방법이라던지요 ㅎㅎ
제가... 더 보기
그냥 하나의 생각이다 여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선생님의 재능이 참 부럽습니다.
특히나 이후 더 큰 욕심이 없으시다는 것도 더 대단하다고 생각되는데요. 혹시 말입니다. 진짜 혹시인데
그 재능 중 일부라도 사회적 약자를 후원 하시는 데 쓰는 건 어떠신지요...?
지금 모아두신 금액은 그냥 계속 선생님께서 쓰시고요.
사회적 약자를 후원하는 목적으로 다시 자산운용을 하시면서 거기서 생기는 이익을 후원금으로 사용하시는 방법이라던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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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굉장히 주제넘는 의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하나의 생각이다 여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선생님의 재능이 참 부럽습니다.
특히나 이후 더 큰 욕심이 없으시다는 것도 더 대단하다고 생각되는데요. 혹시 말입니다. 진짜 혹시인데
그 재능 중 일부라도 사회적 약자를 후원 하시는 데 쓰는 건 어떠신지요...?
지금 모아두신 금액은 그냥 계속 선생님께서 쓰시고요.
사회적 약자를 후원하는 목적으로 다시 자산운용을 하시면서 거기서 생기는 이익을 후원금으로 사용하시는 방법이라던지요 ㅎㅎ
제가 주제넘게 기부하라마라 이러는 건 절대 아니고요.
이미 꿈을 이룬 분에게 더 새로운 자기계발을 권하기 보다 새로운 꿈이 될 수도 있다는 측면에서 말씀드려봅니다.
그냥 하나의 생각이다 여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선생님의 재능이 참 부럽습니다.
특히나 이후 더 큰 욕심이 없으시다는 것도 더 대단하다고 생각되는데요. 혹시 말입니다. 진짜 혹시인데
그 재능 중 일부라도 사회적 약자를 후원 하시는 데 쓰는 건 어떠신지요...?
지금 모아두신 금액은 그냥 계속 선생님께서 쓰시고요.
사회적 약자를 후원하는 목적으로 다시 자산운용을 하시면서 거기서 생기는 이익을 후원금으로 사용하시는 방법이라던지요 ㅎㅎ
제가 주제넘게 기부하라마라 이러는 건 절대 아니고요.
이미 꿈을 이룬 분에게 더 새로운 자기계발을 권하기 보다 새로운 꿈이 될 수도 있다는 측면에서 말씀드려봅니다.
축하드립니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30 중반입니다.
저는 목표금액 채워서 자유얻으면 정리하고 하고싶었던 것 할 것 같습니다.
30대 초반이면 늦지도 이르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재미없는 일을 40대까지 하기엔 지루하고.. 삶이 무의미할 것 같습니다.
쉬시면서 재충전도하고, 이과공부해보시는 건 어떤가요?
하다가 흥미 생기면 석사 정도 해보시는 것도 괜찮고요. (널널한 곳으로요)
짧은 인생 하고싶은것 하면서, 즐기면서 사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코로나 지나면 해외도 자주 나가보시고요!
시간 많이 가... 더 보기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30 중반입니다.
저는 목표금액 채워서 자유얻으면 정리하고 하고싶었던 것 할 것 같습니다.
30대 초반이면 늦지도 이르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재미없는 일을 40대까지 하기엔 지루하고.. 삶이 무의미할 것 같습니다.
쉬시면서 재충전도하고, 이과공부해보시는 건 어떤가요?
하다가 흥미 생기면 석사 정도 해보시는 것도 괜찮고요. (널널한 곳으로요)
짧은 인생 하고싶은것 하면서, 즐기면서 사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코로나 지나면 해외도 자주 나가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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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30 중반입니다.
저는 목표금액 채워서 자유얻으면 정리하고 하고싶었던 것 할 것 같습니다.
30대 초반이면 늦지도 이르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재미없는 일을 40대까지 하기엔 지루하고.. 삶이 무의미할 것 같습니다.
쉬시면서 재충전도하고, 이과공부해보시는 건 어떤가요?
하다가 흥미 생기면 석사 정도 해보시는 것도 괜찮고요. (널널한 곳으로요)
짧은 인생 하고싶은것 하면서, 즐기면서 사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코로나 지나면 해외도 자주 나가보시고요!
시간 많이 가지면서, 다양한 일하면서, 또 다양한 사람들 만나다보면
좋은 이성도 만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이성 만나기 힘는게, 돈없고 시간없고 하면 못만납니다.
반대로 돈있고 시간많고 여유로우면 좋은 사람 만나는 확률도 올라가겠죠
이상 논팽이 이야기니, 잘 가려 들으시고 잘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30 중반입니다.
저는 목표금액 채워서 자유얻으면 정리하고 하고싶었던 것 할 것 같습니다.
30대 초반이면 늦지도 이르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재미없는 일을 40대까지 하기엔 지루하고.. 삶이 무의미할 것 같습니다.
쉬시면서 재충전도하고, 이과공부해보시는 건 어떤가요?
하다가 흥미 생기면 석사 정도 해보시는 것도 괜찮고요. (널널한 곳으로요)
짧은 인생 하고싶은것 하면서, 즐기면서 사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코로나 지나면 해외도 자주 나가보시고요!
시간 많이 가지면서, 다양한 일하면서, 또 다양한 사람들 만나다보면
좋은 이성도 만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이성 만나기 힘는게, 돈없고 시간없고 하면 못만납니다.
반대로 돈있고 시간많고 여유로우면 좋은 사람 만나는 확률도 올라가겠죠
이상 논팽이 이야기니, 잘 가려 들으시고 잘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일단 자신의 전공 혹은 관심을 살릴 수 있는 분야로 파트 타임 일이 있는지 찾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봉급에 그다지 얽매이지 않을 테니 만족도는 상당히 높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는 시간은... 저의 경우 예전에 (대개의 경우 억지로) 공부했던 것들을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보니까 좋더군요.
학창 시절 시험 점수 잘 맞으려고 기를 쓰고 하던 것에서, 순수한 호기심 혹은 탐구욕으로 다시 보니까 즐겁습니다.
(즐겁지 않은 것들을 구태여 다시 공부할 필요는 없죠. ^^)
이공계라 파인만의 빨간 책(교재는 아니었습니다만)도... 더 보기
봉급에 그다지 얽매이지 않을 테니 만족도는 상당히 높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는 시간은... 저의 경우 예전에 (대개의 경우 억지로) 공부했던 것들을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보니까 좋더군요.
학창 시절 시험 점수 잘 맞으려고 기를 쓰고 하던 것에서, 순수한 호기심 혹은 탐구욕으로 다시 보니까 즐겁습니다.
(즐겁지 않은 것들을 구태여 다시 공부할 필요는 없죠. ^^)
이공계라 파인만의 빨간 책(교재는 아니었습니다만)도... 더 보기
일단 자신의 전공 혹은 관심을 살릴 수 있는 분야로 파트 타임 일이 있는지 찾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봉급에 그다지 얽매이지 않을 테니 만족도는 상당히 높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는 시간은... 저의 경우 예전에 (대개의 경우 억지로) 공부했던 것들을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보니까 좋더군요.
학창 시절 시험 점수 잘 맞으려고 기를 쓰고 하던 것에서, 순수한 호기심 혹은 탐구욕으로 다시 보니까 즐겁습니다.
(즐겁지 않은 것들을 구태여 다시 공부할 필요는 없죠. ^^)
이공계라 파인만의 빨간 책(교재는 아니었습니다만)도 사서 보고, 민법 총칙 같은 것도 역시 호기심으로 읽어 보고,
경제 혹은 주식 쪽은 엉터리 책이 정말 많지만 그래도 영감을 주고 재미도 있는 책들이 꽤 되고, 등등...
건강에 항상 유념하고, 여유가 되는 대로 여행 많이 다니고, 그러다 보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설사 그런 일을 잘 찾지 못하더라도... 무언가를 배우는 삶이 참 즐겁다는 것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좋을 듯 합니다.
봉급에 그다지 얽매이지 않을 테니 만족도는 상당히 높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는 시간은... 저의 경우 예전에 (대개의 경우 억지로) 공부했던 것들을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보니까 좋더군요.
학창 시절 시험 점수 잘 맞으려고 기를 쓰고 하던 것에서, 순수한 호기심 혹은 탐구욕으로 다시 보니까 즐겁습니다.
(즐겁지 않은 것들을 구태여 다시 공부할 필요는 없죠. ^^)
이공계라 파인만의 빨간 책(교재는 아니었습니다만)도 사서 보고, 민법 총칙 같은 것도 역시 호기심으로 읽어 보고,
경제 혹은 주식 쪽은 엉터리 책이 정말 많지만 그래도 영감을 주고 재미도 있는 책들이 꽤 되고, 등등...
건강에 항상 유념하고, 여유가 되는 대로 여행 많이 다니고, 그러다 보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설사 그런 일을 잘 찾지 못하더라도... 무언가를 배우는 삶이 참 즐겁다는 것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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