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제품은 안 써봤는데, 드롱기 반자동도 보일러(?)가 독특해서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국내에서 구입하면 해외직구보다 많이 비싼 점이 있고,
두 번째로 펌프가 유럽향은 국내에서 쓰면 유량이 좀 적습니다. 이게 정식 수입제품은 바꾸어서 나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브랜드도 있고, 안 그런 브랜드도 있어서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유럽향으로 구입하게 되면, 우리나라 전기 규격에 맞는 펌프로 교체하면 유량이 또 조금 과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도 유럽향보다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이건 개인 호불호라.
저 제품은 안 써봤는데, 드롱기 반자동도 보일러(?)가 독특해서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국내에서 구입하면 해외직구보다 많이 비싼 점이 있고,
두 번째로 펌프가 유럽향은 국내에서 쓰면 유량이 좀 적습니다. 이게 정식 수입제품은 바꾸어서 나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브랜드도 있고, 안 그런 브랜드도 있어서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유럽향으로 구입하게 되면, 우리나라 전기 규격에 맞는 펌프로 교체하면 유량이 또 조금 과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도 유럽향보다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이건 개인 호불호라.
반자동 자체가 좋은 점도 있는데, 종이로 낱개 포장되어 탬핑까지 되어 있는 파드를 쓰는 게 아니고, 원두 갈아서 쓰시면 관리가 전자동이나 캡슐 등에 비해서는 번거로운 면이 있습니다.
드롱기 반자동 예전모델 쓰고 있는데 커피는 맛있게 잘 내려집니다.
가정용이라 압력이 조금 낮은 감이 있으나 커피양을 보통 더블샷으로 하면 되고 드립할 때보다는 적은 양으로 진하게 나옵니다.
좀 번거로울 수 있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잘 쓰지 않게 된다고도 하므로 자신의 성향을 따져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한잔 준비하는데, 커피갈아서 탬핑하고 내리고 우유 거품올려서 커피 내고 남은 찌꺼기 버리고 닦는데까지 보통 5분 정도 걸리지요.
선생님, 그 경우면, 압력 문제라기보다는 유량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업소용보다 보통 가정용이 압력유지나 온도 유지가 잘 안 되기도 합니다만. 펌프 자가 교체하시면 보통 유량은 확 늡니다. 커피 맛도 많이 바뀝니다. 커피 소모량(?)도 조금 줄어듭니다. 3샷 해야 했으면, 2샷으로, 2샷 기본이었으면 1샷으로도 충분히 추출되는 식.
선생님, 그 경우면, 압력 문제라기보다는 유량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업소용보다 보통 가정용이 압력유지나 온도 유지가 잘 안 되기도 합니다만. 펌프 자가 교체하시면 보통 유량은 확 늡니다. 커피 맛도 많이 바뀝니다. 커피 소모량(?)도 조금 줄어듭니다. 3샷 해야 했으면, 2샷으로, 2샷 기본이었으면 1샷으로도 충분히 추출되는 식.
사실, 가정용 9기압, 15기압은 일반적인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의 구조상 좀 마케팅적인 요소가 강한 것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가정용은 그것보다는 온도 등 유지를 잘해주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실 반자동 머신은 누수가 생긴다든지 하지 않으면 펌프만 교체하면 상당히 오래 쓰는데, 10년간 관리를 잘 하셨나 봅니다.
드롱기만 네대 썼는데... ㅎㅎ
한대는 미국산을 사서 펌프고장났을때 부품 없어서 아웃...
나머지 두대는 한대는 잘 쓰다 중국 가신다는 분한테 들려보냈고 그 뒤의 한 대는 단종돼서 수리불가로 보내드리고 지금 네스프레소도 드롱기캡슐 머신인데..
캡슐이 확실히 편하고 좋긴한데 반자동 머신 쓸때가 더 다양하고 맛난 커피 많이 마셨던거 같습니다.
전 엄청 잘 써서 일년에 천잔정도는 내린거 같네요.
가정용으론 드롱기 잘 뽑힌 머신들이 많아서 전 드롱기만 쓰고있네요..
다음엔 반자동 + 캡슐 겸용으로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무튼 청소 귀찮아하지 않고 커피 좋아하시면 드롱기 하나 들이는것도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