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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01/01 19:42:39 |
Name | wwe13kane |
Subject | 안녕하세요. 청약, 신혼희망타운 관련 조언을 구합니다. |
경제나 부동산에 대해 별 관념 없이 살다가, 1~2년 안에 결혼을 앞두고서야 진작 좀 알아볼걸 후회가 됩니다.. 요즘에는 청약, 신혼희망타운 등등을 알아보고 있는데. 홍차넷 선배님들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현재 부모님이 모두 무주택자이시고(할머니 집), 15년이 넘었습니다. 아버지가 세대주, 어머니는 세대원, 저는 세대분리를 몇 년 전에 하여 (같은 집이지만) 세대주입니다. 청약은 어머니 명의로 반년, 제 명의로 2년 반 정도 된 게 있습니다. 이 경우에.. (1) 세대주를 어머니로 변경하기 vs 아버지 명의의 청약통장을 새로 만들어 시작하기 (2) 저의 세대주 자격을 유지하여 추첨제를 X2하여 노리기 vs 다시 부모님 세대로 들어가서 부모님의 가점을 높이기 (그런데 가점을 받으려면 1년 이상 같은 세대에 들어가 있어야 한다고 해서..또 청약통장의 납입기간이 짧아서, 그러면 제가 22년 초에 결혼 예정이라면 무의미하겠죠?) (3) 집이 할머니 명의인데, 할머니를 어머니의 세대원으로 둘 수는 없죠? (4) 저와 여자친구(모두 교사)의 소득이 신혼희망타운의 예비신혼부부 자격요건인 가구당 월평균소득 130%인 7,022,358원을 조금 넘습니다. 예비신부의 보수월액이 작년 3월에서 4월로 넘어갈 때 270->360으로 급격히 올라서, 공단에 문의해보니 연말정산에서 환급받은 게 적용돼서 올랐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이러한 경우에 올해(내년이라도) 보수월액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저의 상황에서 단기적으로 혹은 장기적으로 어떻게 준비하는 게 현명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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