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론적으로는 배달앱으로 시키나 직접 시키나 차이가 없습니다. 업주가 적당히 서비스를 넣어줄 수도 있지만요.
메뉴를 더 편하게 주문하거나, 주문/거래 내역을 남기거나, 배달앱 할인쿠폰을 쓰거나, 배달앱 포인트를 쌓거나, 배달 현황을 보거나, 음식 리뷰등을 남길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런 것에 아무 가치를 못 느끼시면 특별한 이득은 없습니다.
요즘은 좀 덜하지만 요기요 어플이 요일마다 할인되는 음식점이 많아서, 3000~4000원 할인받으면서 배달 시키고 있습니다. 코로나 전에 여행갔다가 굽네치킨 매장에서 기다려본적이 있는데 30분동안 배달전화는 하나도 안왔고, 계속 배달어플 단말기에서 주문이 들어오는 광경을 본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