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21/03/03 08:56:13 |
Name | [익명] |
Subject | 회사에서 말안하고 혼자 있으면 무시당하나요?? |
사람들하고 어울리지 못하고 대화 한마디 못하고 있는 사람 보면 은근히 무시하는 시선으로 보나요? 그 사람이 막 능력이 월등하거나 지위가 높지않다는 전제에요. 아니라는 사람도 있고 그냥 난 관심없어 하는 사람 반반이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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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별 관심없습니다만, 무시하는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 중 절반정도는
본인이 '무시당했다'고 느껴서 그런 피드백이 이루어지더군요..
그것도 일정부분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이게 원래 외향적인 사람은 '사람들하고 어울리지 못하고 대화 한마디 못하고 있는 사람'을
무시하는 시선으로 보기 쉽습니다. 자기에게 쉬운 일을 상대가 못하니까요.
내향적인 사람은 '사람들하고 어울리지 못하고 대화 한마디 못하고 있는 사람'에게
무시당했다 생각하기 쉽습니다. 자기도 쉽거나 편한 일 아닌데 노력해서 하는건데
'너는 나나 우리가 그런... 더 보기
본인이 '무시당했다'고 느껴서 그런 피드백이 이루어지더군요..
그것도 일정부분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이게 원래 외향적인 사람은 '사람들하고 어울리지 못하고 대화 한마디 못하고 있는 사람'을
무시하는 시선으로 보기 쉽습니다. 자기에게 쉬운 일을 상대가 못하니까요.
내향적인 사람은 '사람들하고 어울리지 못하고 대화 한마디 못하고 있는 사람'에게
무시당했다 생각하기 쉽습니다. 자기도 쉽거나 편한 일 아닌데 노력해서 하는건데
'너는 나나 우리가 그런... 더 보기
저는 별 관심없습니다만, 무시하는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 중 절반정도는
본인이 '무시당했다'고 느껴서 그런 피드백이 이루어지더군요..
그것도 일정부분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이게 원래 외향적인 사람은 '사람들하고 어울리지 못하고 대화 한마디 못하고 있는 사람'을
무시하는 시선으로 보기 쉽습니다. 자기에게 쉬운 일을 상대가 못하니까요.
내향적인 사람은 '사람들하고 어울리지 못하고 대화 한마디 못하고 있는 사람'에게
무시당했다 생각하기 쉽습니다. 자기도 쉽거나 편한 일 아닌데 노력해서 하는건데
'너는 나나 우리가 그런 노력이 필요없는 집단이라고 생각하는구나.' 하는거죠.
본인이 '무시당했다'고 느껴서 그런 피드백이 이루어지더군요..
그것도 일정부분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이게 원래 외향적인 사람은 '사람들하고 어울리지 못하고 대화 한마디 못하고 있는 사람'을
무시하는 시선으로 보기 쉽습니다. 자기에게 쉬운 일을 상대가 못하니까요.
내향적인 사람은 '사람들하고 어울리지 못하고 대화 한마디 못하고 있는 사람'에게
무시당했다 생각하기 쉽습니다. 자기도 쉽거나 편한 일 아닌데 노력해서 하는건데
'너는 나나 우리가 그런 노력이 필요없는 집단이라고 생각하는구나.'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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