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저와 가족의 질병은 추후 수정하겠습니다. 수정할 내용은 -로 표시하겠습니다.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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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체 생각이 많은 편이라

걱정도 많습니다. 이거 때문인지는 몰라도 스트레스도 자주 받고 피곤하기도 자주 피곤합니다.

생각을 계속하다보면 머리가 어질하고 멍해지는 기분이랄까요..

고등학생 때 스트레스를 크게 받는 일이 생겨서(왕따나 이런건 아닙니다)

그 이후부터 생각도 많고 예민해진 편인데,

쉬이 괜찮아지지가 않네요.

-혹시 가족력 때문일수도 있을까요?

어머니께서 갑상선 암 떄문에 갑상선을 들어내시고, 아버지께서 심질환이 있으신데

둘 다 유전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저도 투렛 증후군이 있어서 진료를 받았으나 나아지지 않고 있구요.-

요새 너무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다보니 정말 힘드네요.

몇일 동안 잠을 잘 못자긴 했는데, 그 기간을 제외하고도

컨디션이 좋고 스트레스가 적은 날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