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21/04/01 17:52:18 |
Name | [익명] |
Subject | 직장생활 중 현타 올때 어떻게 하시나요? |
저는 지방 어느 소도시에서 임기제공무원(7급)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적은 경력, 젊은 나이에도 운좋게 입사에 성공하였기에, 시기, 질투를 많이 받았지만 꿋꿋하게 버텼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전 과장님의 적극적인 푸쉬를 받았고 그 푸쉬에 응답을 해드리면서 나름 힘들었지만 재밌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지금은 옆과로 오면서 현재 과장님은 너~~~어무 제 업무 아니 저에 대해 무관심 하십니다 하는일도 딱 제업무에 맞는일 하던게 요즘에는 그냥 일반공무원들 하는일을 하고 있네요 ㅋ 나름 전문가인데 [지금 여기서 뭐하고 있나] 하면서 자존심 상하니까 막 탈주하고 싶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데 다른분들은 이럴때 어떻게 버티셨나요? 저는 어차피 해지되든 연장되든 상관없다는 입장입니다 그냥 차라리 일찍 그만두고 한살이라도 어릴때 9급시험 보거나 다른일을 구해볼까 라고 생각도 하고 있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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