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21/04/25 13:06:39수정됨 |
Name | 쿠팡 |
Subject | 자본소득을 통해 부자가 되는 것은 환상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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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제가 주장하는 핵심입니다(에헴).
자세한 것은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를 참조.
50년 연평균 9퍼는 정말 엄청난 수익률입니다. 물론 미국 시장이 매번 좋은 건 아니라서 70년대나 00년대면 10년을 횡보하기도 합니다. 그걸 감안하고도 9퍼라는 거에요. 8년이면 진짜로 원금이 2배로 복사가 됩니다.
자세한 것은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를 참조.
50년 연평균 9퍼는 정말 엄청난 수익률입니다. 물론 미국 시장이 매번 좋은 건 아니라서 70년대나 00년대면 10년을 횡보하기도 합니다. 그걸 감안하고도 9퍼라는 거에요. 8년이면 진짜로 원금이 2배로 복사가 됩니다.
확률로만 따진다면 환상이지만 애시당초 부자라는 계층은 세상에 극히 소수입니다. 어느 정도를 부자라고 봐야할 지 모르겠지만..
그치만 또 안되는것도 아니죠. 서울대 의대 이런데 가는 애들이 매년 있듯이.. 그것보다 더 적은 비율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여튼 꾸준히 복리효과를 누리며 투자를 하다보면 자산이 늘어나는건 확실합니다. '꾸준히 복리효과'를 많이 낼 수 있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그렇지..
그치만 또 안되는것도 아니죠. 서울대 의대 이런데 가는 애들이 매년 있듯이.. 그것보다 더 적은 비율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여튼 꾸준히 복리효과를 누리며 투자를 하다보면 자산이 늘어나는건 확실합니다. '꾸준히 복리효과'를 많이 낼 수 있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그렇지..
자본소득을 아무리 벌어도 무에서 유를 만들어낼 순 없읍니다.
금수저가 아닌 이상 결국 그 종잣돈은 근로소득에서 오지요.
그리고 S&P500 ETF 같은 투자는 복리에서 오는 힘이기 때문에 시간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결국 자본소득은 투자를 통해 근로소득을 어느 정도 뻥튀기 시켜주는 것이기 때문에 애초에 근로소득이 적다면 어마어마한 부를 가져다 줄 수 없읍니다.
그러한 부를 원하신다면 사업을 하셔야 합니다.
다만 그러면 위험성이 엄청나게 올라가지요.
금수저가 아닌 이상 결국 그 종잣돈은 근로소득에서 오지요.
그리고 S&P500 ETF 같은 투자는 복리에서 오는 힘이기 때문에 시간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결국 자본소득은 투자를 통해 근로소득을 어느 정도 뻥튀기 시켜주는 것이기 때문에 애초에 근로소득이 적다면 어마어마한 부를 가져다 줄 수 없읍니다.
그러한 부를 원하신다면 사업을 하셔야 합니다.
다만 그러면 위험성이 엄청나게 올라가지요.
부동산 레버리지는 다른 빚과는 성질이 많이 다릅니다. 이율도 싸고, 훨씬 더 장기에 걸쳐 갚아나갈 수 있으며, 담보가치 보존의 안정성이 높습니다. 이율과 상환기간이 증명하듯, 기본적으로 빌려주는 사람에게든 갚아나가는 사람에게든 '안전한 대출'입니다. 그러나 주식담보대출이나 마진거래, 레버리지 거래등은 비용이 비싸고, 변동성 때문에 쉽게 청산가능성이 상당한 대출입니다. 사용하기 나름이라고는 하겠으나 기본적으로 성공에 불리한 조건입니다.
물론 언급하신 '장기 분산 투자, 안전 중심'의 투자는, 장기간 유지 가능한 저이율의 대출원이 있... 더 보기
물론 언급하신 '장기 분산 투자, 안전 중심'의 투자는, 장기간 유지 가능한 저이율의 대출원이 있... 더 보기
부동산 레버리지는 다른 빚과는 성질이 많이 다릅니다. 이율도 싸고, 훨씬 더 장기에 걸쳐 갚아나갈 수 있으며, 담보가치 보존의 안정성이 높습니다. 이율과 상환기간이 증명하듯, 기본적으로 빌려주는 사람에게든 갚아나가는 사람에게든 '안전한 대출'입니다. 그러나 주식담보대출이나 마진거래, 레버리지 거래등은 비용이 비싸고, 변동성 때문에 쉽게 청산가능성이 상당한 대출입니다. 사용하기 나름이라고는 하겠으나 기본적으로 성공에 불리한 조건입니다.
물론 언급하신 '장기 분산 투자, 안전 중심'의 투자는, 장기간 유지 가능한 저이율의 대출원이 있다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통상적으로 그런 대출을 부동산 이외에서 크게 일으키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장기 분산 투자, 안전 중심의 투자는 그 안정성에 기인하듯 수익률이 드라마틱하게 높을 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벌고 모은 것만으로 할 수 있느냐'는 문제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물론 언급하신 '장기 분산 투자, 안전 중심'의 투자는, 장기간 유지 가능한 저이율의 대출원이 있다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통상적으로 그런 대출을 부동산 이외에서 크게 일으키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장기 분산 투자, 안전 중심의 투자는 그 안정성에 기인하듯 수익률이 드라마틱하게 높을 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벌고 모은 것만으로 할 수 있느냐'는 문제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가능합니다.
고소득 직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수입니다.
초기시드머니 부족을 메워줄 신용대출 + 양질의 직장에 수반되는 금리우대 + DSR 등 촘촘해진 대출규제 앞에서 반드시 필요한 증빙가능한 소득 + 자산이 어느정도 생긴 후에도 부담스러운 부모/자녀 의료비/학자금 지원 등등
그리고 음... 7%나 9%로는 생각보다 부를 이루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암것도 안하고 저축해서 거지되는거보다 낫기는 한데 제가 아는 대부분의 성공한 투자자들은 어느정도 유의미한 자산 레벨이 되기 전까지는 소수(많아야 3개)의 종목에 집중투자했습니다.
고소득 직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수입니다.
초기시드머니 부족을 메워줄 신용대출 + 양질의 직장에 수반되는 금리우대 + DSR 등 촘촘해진 대출규제 앞에서 반드시 필요한 증빙가능한 소득 + 자산이 어느정도 생긴 후에도 부담스러운 부모/자녀 의료비/학자금 지원 등등
그리고 음... 7%나 9%로는 생각보다 부를 이루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암것도 안하고 저축해서 거지되는거보다 낫기는 한데 제가 아는 대부분의 성공한 투자자들은 어느정도 유의미한 자산 레벨이 되기 전까지는 소수(많아야 3개)의 종목에 집중투자했습니다.
월급쟁이 출신으로 큰 부를 이룬 사람 몇명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서 추가 리플 남겨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5gK_x9G4fg
삼프로티비라는 팟캐스트 사상 최고의 히트작?인 정채진님의 이야기입니다.
총 5부작인데 한번 꼭 들어보세요
이분은 원래 롯데케미칼 회사원입니다.
... 더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i5gK_x9G4fg
삼프로티비라는 팟캐스트 사상 최고의 히트작?인 정채진님의 이야기입니다.
총 5부작인데 한번 꼭 들어보세요
이분은 원래 롯데케미칼 회사원입니다.
... 더 보기
월급쟁이 출신으로 큰 부를 이룬 사람 몇명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서 추가 리플 남겨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5gK_x9G4fg
삼프로티비라는 팟캐스트 사상 최고의 히트작?인 정채진님의 이야기입니다.
총 5부작인데 한번 꼭 들어보세요
이분은 원래 롯데케미칼 회사원입니다.
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unimk
부동산 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는 구피생이님입니다.
이분은 SK이노베이션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http://www.kyobobook.co.kr/author/info/AuthorInfoNew.laf?mallGb=KAU&authorid=1107904802
이분은 위에 두분들만큼 유명하진 않은데 나름 일가를 이루신 분입니다.
이런 분들의 스토리를 참고해서 투자에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5gK_x9G4fg
삼프로티비라는 팟캐스트 사상 최고의 히트작?인 정채진님의 이야기입니다.
총 5부작인데 한번 꼭 들어보세요
이분은 원래 롯데케미칼 회사원입니다.
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unimk
부동산 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는 구피생이님입니다.
이분은 SK이노베이션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http://www.kyobobook.co.kr/author/info/AuthorInfoNew.laf?mallGb=KAU&authorid=1107904802
이분은 위에 두분들만큼 유명하진 않은데 나름 일가를 이루신 분입니다.
이런 분들의 스토리를 참고해서 투자에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자의 정의가 뭔가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기업 들어가서, 승승장구해서 임원 달고 재테크 적절하게 하면 50억까지는 벌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50억까지는 자본소득을 통해 벌 수 있는 기대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은 단순 자본소득으로는 안 되고
인생을 건 건곤일척의 승부를 몇 번 해야한다고 봅니다.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내 인생 갈아넣어서, 몸 갈아가면서 버는 돈보다
자본소득으로 더 버는 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자본소득으로 그거보다 더 벌려면
그 이상의 무언가를 투자해야죠.... 더 보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기업 들어가서, 승승장구해서 임원 달고 재테크 적절하게 하면 50억까지는 벌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50억까지는 자본소득을 통해 벌 수 있는 기대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은 단순 자본소득으로는 안 되고
인생을 건 건곤일척의 승부를 몇 번 해야한다고 봅니다.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내 인생 갈아넣어서, 몸 갈아가면서 버는 돈보다
자본소득으로 더 버는 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자본소득으로 그거보다 더 벌려면
그 이상의 무언가를 투자해야죠.... 더 보기
부자의 정의가 뭔가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기업 들어가서, 승승장구해서 임원 달고 재테크 적절하게 하면 50억까지는 벌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50억까지는 자본소득을 통해 벌 수 있는 기대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은 단순 자본소득으로는 안 되고
인생을 건 건곤일척의 승부를 몇 번 해야한다고 봅니다.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내 인생 갈아넣어서, 몸 갈아가면서 버는 돈보다
자본소득으로 더 버는 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자본소득으로 그거보다 더 벌려면
그 이상의 무언가를 투자해야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기업 들어가서, 승승장구해서 임원 달고 재테크 적절하게 하면 50억까지는 벌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50억까지는 자본소득을 통해 벌 수 있는 기대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은 단순 자본소득으로는 안 되고
인생을 건 건곤일척의 승부를 몇 번 해야한다고 봅니다.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내 인생 갈아넣어서, 몸 갈아가면서 버는 돈보다
자본소득으로 더 버는 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자본소득으로 그거보다 더 벌려면
그 이상의 무언가를 투자해야죠.
부자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답이 달라지겠지만,
"재무적 독립 = 자본 소득만으로 생활할 수 있기" 를 목표로 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상세하게 들어가면 근로 소득 대비 투자율 30% + 자본 소득 이익률 8% + 30 년 지속의 하위 목표로 나눌 수 있습니다.
거칠게 계산해서 투자율 30% 로 30 년간 투자하면 투자 원금만 9 년 연봉에 해당하게 될 것이고,
원금의 8% 이익률이면 연봉의 72% 에 해당하므로 소비를 감당할 수 있습니다. (1 - 투자율 = 소비율 이니까요.)
물론 이 계산은 근로 소... 더 보기
"재무적 독립 = 자본 소득만으로 생활할 수 있기" 를 목표로 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상세하게 들어가면 근로 소득 대비 투자율 30% + 자본 소득 이익률 8% + 30 년 지속의 하위 목표로 나눌 수 있습니다.
거칠게 계산해서 투자율 30% 로 30 년간 투자하면 투자 원금만 9 년 연봉에 해당하게 될 것이고,
원금의 8% 이익률이면 연봉의 72% 에 해당하므로 소비를 감당할 수 있습니다. (1 - 투자율 = 소비율 이니까요.)
물론 이 계산은 근로 소... 더 보기
부자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답이 달라지겠지만,
"재무적 독립 = 자본 소득만으로 생활할 수 있기" 를 목표로 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상세하게 들어가면 근로 소득 대비 투자율 30% + 자본 소득 이익률 8% + 30 년 지속의 하위 목표로 나눌 수 있습니다.
거칠게 계산해서 투자율 30% 로 30 년간 투자하면 투자 원금만 9 년 연봉에 해당하게 될 것이고,
원금의 8% 이익률이면 연봉의 72% 에 해당하므로 소비를 감당할 수 있습니다. (1 - 투자율 = 소비율 이니까요.)
물론 이 계산은 근로 소득의 변동, 투자금이 복리로 늘어나는 것, 인플레이션 등을 계산하지 않은 것이지만,
목표로 삼아야 할 투자율과 자본 소득 이익률의 기준을 보여줍니다.
즉 근로 소득의 30% 이상을 투자해야 하고 (소비를 70% 이하로 제한해야겠죠?), 투자 이익은 8% 이상을 얻어야 한다는 거죠.
장기적으로 8%의 투자 이익을 거두는 것은 물론 아주 쉬운 일은 아닙니다. 단순 예금으로는 사실상 불가능하죠.
하지만 주식의 세계에서 보면 그렇게까지 대단한, 마냥 신기루 같은 숫자도 아닙니다.
적어도 과거 역사로 보면 미국 시장 또는 전세계 시장이 장기적으로 그 이상의 평균 수익률을 보여주었으니까요.
물론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만... :)
PS) 투자에 소질이 있다면 당연히 8% 를 웃도는 수익률을 얻을 수도 있겠죠.
단 +1% 혹은 +3% 정도의 수익만 장기적으로 더할 수 있어도 복리의 특성상 결과는 정말 웅장해집니다.
하지만 이것은 또 다른 이야기겠죠. (20% 넘는 수익률을 50 년 유지할 수 있으면 바로 워렌 버핏입니다.)
"재무적 독립 = 자본 소득만으로 생활할 수 있기" 를 목표로 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상세하게 들어가면 근로 소득 대비 투자율 30% + 자본 소득 이익률 8% + 30 년 지속의 하위 목표로 나눌 수 있습니다.
거칠게 계산해서 투자율 30% 로 30 년간 투자하면 투자 원금만 9 년 연봉에 해당하게 될 것이고,
원금의 8% 이익률이면 연봉의 72% 에 해당하므로 소비를 감당할 수 있습니다. (1 - 투자율 = 소비율 이니까요.)
물론 이 계산은 근로 소득의 변동, 투자금이 복리로 늘어나는 것, 인플레이션 등을 계산하지 않은 것이지만,
목표로 삼아야 할 투자율과 자본 소득 이익률의 기준을 보여줍니다.
즉 근로 소득의 30% 이상을 투자해야 하고 (소비를 70% 이하로 제한해야겠죠?), 투자 이익은 8% 이상을 얻어야 한다는 거죠.
장기적으로 8%의 투자 이익을 거두는 것은 물론 아주 쉬운 일은 아닙니다. 단순 예금으로는 사실상 불가능하죠.
하지만 주식의 세계에서 보면 그렇게까지 대단한, 마냥 신기루 같은 숫자도 아닙니다.
적어도 과거 역사로 보면 미국 시장 또는 전세계 시장이 장기적으로 그 이상의 평균 수익률을 보여주었으니까요.
물론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만... :)
PS) 투자에 소질이 있다면 당연히 8% 를 웃도는 수익률을 얻을 수도 있겠죠.
단 +1% 혹은 +3% 정도의 수익만 장기적으로 더할 수 있어도 복리의 특성상 결과는 정말 웅장해집니다.
하지만 이것은 또 다른 이야기겠죠. (20% 넘는 수익률을 50 년 유지할 수 있으면 바로 워렌 버핏입니다.)
자본 소득으로 부자가 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마크 리치같은 사람처럼 원유 시장을 이용하기도 하고, 짐 로저스처럼 원자재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제시 리버모어처럼 레버리지와 롱 숏을 활용하기도 하고요.
단순히 수많은 국내 투자자들이 권하듯이 적금 들듯이 적립식 주식 매수와 같은 형태로는 부자가 되지 못합니다.
금융은 당연히 기술이 고도화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주식 시장이 처음 생겨난 1600년대 부터 지난 400여년간 엄청난 고도화가 반영되었습니다.
따라서 단순한 적립식 주식 매수로는 부자가 되지 못 하되, 진보된 금융 거래를 통한 자본 소득 확대로는 충분히 부자가 됩니다.
... 더 보기
마크 리치같은 사람처럼 원유 시장을 이용하기도 하고, 짐 로저스처럼 원자재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제시 리버모어처럼 레버리지와 롱 숏을 활용하기도 하고요.
단순히 수많은 국내 투자자들이 권하듯이 적금 들듯이 적립식 주식 매수와 같은 형태로는 부자가 되지 못합니다.
금융은 당연히 기술이 고도화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주식 시장이 처음 생겨난 1600년대 부터 지난 400여년간 엄청난 고도화가 반영되었습니다.
따라서 단순한 적립식 주식 매수로는 부자가 되지 못 하되, 진보된 금융 거래를 통한 자본 소득 확대로는 충분히 부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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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 소득으로 부자가 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마크 리치같은 사람처럼 원유 시장을 이용하기도 하고, 짐 로저스처럼 원자재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제시 리버모어처럼 레버리지와 롱 숏을 활용하기도 하고요.
단순히 수많은 국내 투자자들이 권하듯이 적금 들듯이 적립식 주식 매수와 같은 형태로는 부자가 되지 못합니다.
금융은 당연히 기술이 고도화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주식 시장이 처음 생겨난 1600년대 부터 지난 400여년간 엄청난 고도화가 반영되었습니다.
따라서 단순한 적립식 주식 매수로는 부자가 되지 못 하되, 진보된 금융 거래를 통한 자본 소득 확대로는 충분히 부자가 됩니다.
https://firenzedt.com/13758
제가 금융에 대해 물어보는 분들께 자주 붙여서 설명하는 링크인데요.
네덜란드, 벨기에, 스위스처럼 작고 그 흔한 자동차 기업이나 스마트폰 기업도 없는 국가가 잘 사는 이유는 금융입니다.
현대사회에서 금융을 통해 일으키는 부는 그 어떠한 것보다 크며, 무에서 유라는 정도를 넘어서 세상을 뒤엎는 수준의 파급력이 있습니다.
과거 1997~98년에 있던 한국의 금융위기 또한, 국제적으로는 아시안 금융위기라고 부르며 그 원인은 조지 소로스의 공격적 금융 투자가 원인이었습니다.
일본이 경제적으로 잘 사는 이유는 자동차나 전자기기를 잘 만들어서가 아닙니다. 유럽 뺨치는 선물시장과 금융시장의 발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에서 우리가 오늘날 쓰고 있는 '차트'라는 개념, '캔들'이라는 개념 모두 1700년대 일본 쌀 선물 시장에서 만들어졌을 정도로 금융이 앞서있기 때문입니다.
마크 리치같은 사람처럼 원유 시장을 이용하기도 하고, 짐 로저스처럼 원자재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제시 리버모어처럼 레버리지와 롱 숏을 활용하기도 하고요.
단순히 수많은 국내 투자자들이 권하듯이 적금 들듯이 적립식 주식 매수와 같은 형태로는 부자가 되지 못합니다.
금융은 당연히 기술이 고도화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주식 시장이 처음 생겨난 1600년대 부터 지난 400여년간 엄청난 고도화가 반영되었습니다.
따라서 단순한 적립식 주식 매수로는 부자가 되지 못 하되, 진보된 금융 거래를 통한 자본 소득 확대로는 충분히 부자가 됩니다.
https://firenzedt.com/13758
제가 금융에 대해 물어보는 분들께 자주 붙여서 설명하는 링크인데요.
네덜란드, 벨기에, 스위스처럼 작고 그 흔한 자동차 기업이나 스마트폰 기업도 없는 국가가 잘 사는 이유는 금융입니다.
현대사회에서 금융을 통해 일으키는 부는 그 어떠한 것보다 크며, 무에서 유라는 정도를 넘어서 세상을 뒤엎는 수준의 파급력이 있습니다.
과거 1997~98년에 있던 한국의 금융위기 또한, 국제적으로는 아시안 금융위기라고 부르며 그 원인은 조지 소로스의 공격적 금융 투자가 원인이었습니다.
일본이 경제적으로 잘 사는 이유는 자동차나 전자기기를 잘 만들어서가 아닙니다. 유럽 뺨치는 선물시장과 금융시장의 발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에서 우리가 오늘날 쓰고 있는 '차트'라는 개념, '캔들'이라는 개념 모두 1700년대 일본 쌀 선물 시장에서 만들어졌을 정도로 금융이 앞서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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