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21/05/17 20:54:10 |
Name | [익명] |
Subject | 임금체불 사업주가 돈을 2/3만 줬는데 무슨 속셈일까요 |
4대보험 미가입 상태로 퇴직금 포함 약 천만원 가량의 임금체불을 범한 사업주와 분쟁중인데요. 이 인간이 조정도 응하지 않고 약식 벌금 200만원 처분 받을때까지 묵묵부답이다, 정식재판을 신청하더니 공판 전날인 오늘 '4대보험 및 세금 공제하고 남은 금액 입금했다' 며 문자를 보냈네요. 보험금 빠지는 거야 수긍을 하다만, 재직 중도 아닌데 자기가 알아서 공제할거라고 툭 던지고 가는 이유는 뭘까요? 항목별 얼마 빠지는 거라고 알리지도 않고, 아니나 다를까 국민연금이나 이런거 사이트 들어가보니 역시나 산입도 안되어 있는데.. 조만간 할 거라고 둘러댈지 모르지만. 무시하고 나머지 금액 내놓으라고 계속 절차 밟아도 될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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