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안해도 되는 직장으로 가시면 됩니다. 그런 직종도 의외로 많아요. 지하철 기관사분이라든가...

최~~대한 남들과 부딪히지 않는 직장을 가거나 본인이 회사 or 업장에서 NO.1 이 되어야 합니다.

1) 남들과 엮이지 않으며 혼자서 일하는 시간이 8~90% 직장에 간다.
2) 본인이 대빵이면서 개업이가능한 직업을 택한다.

구체적으로 어떤걸까요?

작가 같은 창조력을 발휘할 수도 있고 아니면 자영업도 있고, 찾아보면 다른 일들을 할 수 있을거 같네요.

국립공원관리공단 산지기. 수자원공사 저수지관리. 원자력공사 관리직. 역무원 기관사 등등등.... 생각이나네요

불행히도 no.1이 되기 어려운 구조라 많이 안부딫히는 직장 가야할텐데 그런 업종을 모르겠어요 그런게 어딨냐라는 사람도ㅈ있고

산지기나 기관사는 여자들이 하기 힘든 직종이네요.. ㅋㅋ

프리랜서 프로그래머분도 있어요. 혼자서 '회의실 예약시스템' 같은거 가볍고 빠르게 뚝딱 만들어 납품할 수 있는 분들은 기업에 대규모 프로젝트만 있는게 아니라서 꾸준히 찾습니다. 모 기업에서 잘하는 걸로 소문난 그 프리랜서 분은 여러 부서에서 컨택이 많아서 그 분이 일 골라 했어요...

여자 기관사 진짜 많아유..산지기도 많이 뽑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기 능력이 부족한데 소통을 안하는거면 한국에선 그런 일자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1. 본인이 혼자 성과물을 만드실 능력이 있으시고
2. 본인 성격을 맞춰줄 중개인(?)에게 수수료를 떼줘도 될 정도라면

가능하십니다.

주로 작가,디자이너같은 분들이 많이들 그렇게 하시더라구요.

사교육요.

소통력은 그래도 갖추는게 좋읍니다...

사교육에 저도 한 표요. 저도 직장생활 못하는 사람이라 사교육 일하고 있습니다.

개인사업 알아보시는건 어떨까요?

개발자가 그나마 개인만의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는 직군이긴 합니다.
모여서 회의할때도 있지만, 다들 성격이 비슷해서 편하죠.

딱 저군요 저도 진짜 궁금했습니다

직장생활 15년째 하고 있지만, 여전히 안맞는 사람은 어떡하나요??

산지기보다 숲 해설가 같은거 하시면 좋아요.
사람 금방금방 바뀌니까 굳이 엄청 친해지지 않아도 되고...

농사 아닌가요?

남과 어울리지 못해서 조직과 직무에 해를 끼친게 아니면 너무 의식 마시는 것이 어떨까요.

숲해설사도 궁금하더라구요. 이번 주말 횡성 치유의숲 가볼 예정인데 그쪽 진로도 괜시리 관심가고 그러네요

산지기까진 모르겠는데 여자 기관사 분들 진짜 많습니다. ㅎㅎ

....전업주식투자자...?!

농사는 생각보다 모내기기계대여
온실짓거나 수확같은 큰일할때
절대 혼자 못합니다.
품앗이하든 일당일하시는 분 모시든
협력이나 소통 필요합니다
(괜히 유교사회 마을어른 이래라저래라 시전된게아님) 또 팔때도 생산물을 직판 안하더라도 공판장에 낼때도 흥정소통력이 필요합니다.

작가도 결국은 생계가 가능한 인기작가가 되려면
독자와 소통되는 작품 써야하고
그러자면 편집부와 소통 조율 해야하지않...을지요!

자연과 벗삼아 사람 적고 말 많으실 때 하기 좋음.
내가 하고싶은 말이나 조금 더 센스만 챙겨준다면 가이드는 나쁘지 않음..ㅋㅋㅋ
사람 놀릴라고 가끔 라일락 잎으로 놀리긴 하는데... 뭐...ㅎ
알려드리자면
라일락 잎은 하트라서 첫사랑의 맛을 떠올리게 해준다고 합디다...
씹어 드셔보세요^_^ 건강에 이상이 오진 않는데 맛은 책임 안져요~

택시기사..같은 운수업 생각나네요.
아니면 편의점 같은거.. 개발자도 은근 조직생활 잘해야해서..

조직 및 직장생활이라고 하셨는데요
조직 문화가 비교적 없는 직장 생활이라면 꽤 선택지가 넓은데
더 나아가 직장생활 자체(ex. 일정한 출퇴근 등)가 맞지 않으시다면 사실 선택지가 많이 좁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잘 맞지 않는 부분 이외에, 본인이 재밌다고 생각하거나 적성에 맞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말씀해 주시면
아마도 다른 분들이 조언해 주시기에 보다 수월하지 않나 싶네요

대형화물트럭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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