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래저래 뭐라도 해보고자 하는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딱 원하는 상권의 장소가 나왔는데

원래 상가 자리도 아니고(근생이지만 현재 창고로 활용중), 주변에 상가도 없거니와 부동산 호재도 있는 지역도 아니여서

근처 부동산을 돌아봤는데 모르겠다거나 시원찮은 대답만 얻었습니다.

막다른 골목안에 초등학교 앞에 공동주택 1층의 자리인데

등기부를 확인해서 집주인분한테 편지라도 보내보는 방법을 생각중입니다. 허나

아직 비어있지도 않은 자리 괜히 먼저 들이댔다가 가격만 올라갈가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냥 임대기간이 끝나기까지를 기다려서 임대중 붙으면 연락을 하는게 좋을까요?

공손하게 신분을 밝히고 부동산을 임차하거나 매수하려는 의사를 밝히는게 좋을까요?

현명한 분의 명답을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