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21/06/30 08:36:12수정됨
Name   [익명]
Subject   30대 초반 진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차넷에 갓 가입한 햇병아리입니다. ^^

나이먹어서 진로 고민을 하는 것이 부끄러워 살짜쿵 익명으로 글을 올립니다. ^^;;

최근에 진로 고민으로 밤잠을 설치다가 인생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이른 아침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30대 초반의 여성이고, 일본어과 졸업 후 쭉 전공과 관련없는 총무 일을 해왔습니다.


1. 택시회사에서 비서 업무 및 4대보험 관리

2. 공공기관 관리사무소 총무 (용역)

3. 비영리법인 총무 시간제 (재직중)


위의 항목들은 제가 그간 해왔던 일입니다.

누구나 금방 할 수 있는 일이라서 경력으로 보기에도 힘든 수준입니다.

업무량도 많지 않아서 편하게 일했지만, 가끔 잡부라는 생각이 들 때 현타가 옵니다.

그래서 좀 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온갖 생각들로 갈피를 잡지 못해 방황 중입니다.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는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아래 항목은 제가 생각해본 진로 방향입니다.



1. 물리치료사, 간호사

저는 타인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거나 제가 알고 있는 것을 설명해주는 일에 보람을 느낍니다.

그런 점에서 물리치료사가 적성에 맞을 것 같았으나

물리치료학과에 입학하여 졸업을 하면 30대 후반인데 취업이 힘들다고 반대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ㅠㅠ

간호사 역시 마찬가지고요.


2. 공무원

맡은 일에 요령피우지 않고 성실히 하는 편이고, 내성적인 성격 때문인지 공무원이 딱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공부만 할 수 있는 여건은 안돼서 공부와 병행하기 위해 짧게 파트타임 일을 구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워낙 박터지는 곳이다보니 합격은 못하고 나이만 먹게 되는건 아닐지 두렵습니다..^^;;


3. 사무직 관련 자격증 취득

아예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보다는 지금보다 좀 더 전문적인 업무를 할 수 있도록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게 더 나을지 고민입니다.

더 나아가서 어떤 자격증을 취득하는게 향후 진로에 더 도움이 될지도 고민입니다..

참고로 그동안 취득한 자격증은 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컴활2급, 한국사1급, JLPT1급입니다.




요즘 밤잠을 설치고 있어 더욱 횡설수설한 것 같습니다. ^^;;;

혼자 고민한다고 답이 나올 것 같지 않아서 부끄럽지만 글을 올립니다.

꼭 위 항목들이 아니어도, 진로에 대해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 그외에 제게 해주실 말씀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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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두유두
물리치료사나 간호사나 생각보다 육체적 능력이 필요합니다. 만약 체력적 여건이 안된다면 그부분 생각하고 가시는게 좋겠어요. 저희 와이프도 간호사인데 일할때는 맨날 집에 와서 기절해있기 일수였어요.
[글쓴이]
안녕하세요.
저도 체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그 부분도 고려해봐야겠네요.
참고하여 결정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간호사는 특히 여성한테 태움이 심해서...
함부로 남의 고민에 답하면 안되겠지만, 겁난다고 하셨지만 공무원 준비 계속하셨으면 좋겠어요...!

돈은 많진 않지만 길고 오래갈 수 있고, 부바부지만 대체로 일찍퇴근해서 워라벨이 가능하거든요....
[글쓴이]
안녕하세요.
태움에 대해서 많이 들었습니다.
마음이 약한 편이라서 잘 견딜 수 있을지 그 부분도 고민 요인이었어요.
공무원 되면 좋겠지만, 지금 제 영어 점수가 한없이 작고 소중합니다..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다른 분 말씀을 들으니 좀 막막하네요 ^^..
다람쥐
나이 먹어도 여성으로서 사무실에서 계속 일할 수 있는 업종이 회계인 것 같습니다. 회계-특히 제조나 건설-쪽은 커리어가 되고, 속칭 경단녀 취업도 제일 잘 되는 쪽이 회계라고 하더라고요.
숫자에 밝은 편이면 회계쪽을 더 배워 자격증을 취득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공무원시험도 추천은 드리지만, 이건 떨어질 생각을 하고 공부하면 안 되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붙어서 끝장을 보아야 한다고..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떨어질 것이 두렵다면 아예 처음부터 안 쳐다보는 것이 좋은것같습니다.
4
[글쓴이]
안녕하세요.
회계가 취업이 잘된다고 하여 대학 졸업 후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었어요.
그런데 중소기업 위주로 지원을 하다보니
작은 일부터 하나씩 배워나가는게 아니라
신입인데도 바로 경력자처럼 능숙하게 일을 해내야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회계 업무에 자신이 없어져 관련없는 총무직 위주로 지원했었습니다.
회계 공부를 좀 더 해서 사수가 있는 기업으로 지원하는 방향도 고민해봐야겠네요.
다람쥐
앗.... 사실 잘 가르쳐주는 회사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정도 나이에는 내가 자격증도 있고 바로 투입되어 일할 수 있다는걸 보여줘야 하는것이지 가르쳐주면 잘 배울 수 있다고 하면 그것은 완전 쌩 신입을 뽑는 것이기 때문에 회사 인사팀에서도, 실무부서에서도 꺼릴 것 같습니다 ㅠㅠ
회계가 취업이 잘 되는 것도,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바로 경력자 업무에 투입시킬 수 있기 때문이지 차근차근 가르쳐주며 키울 생각은 안 하는 파트에요.....

그리고 주변 공뭔 셤 보는 친구들 보면, 공무원셤에서 단기간에 합격을 하는 친구들... 더 보기
앗.... 사실 잘 가르쳐주는 회사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정도 나이에는 내가 자격증도 있고 바로 투입되어 일할 수 있다는걸 보여줘야 하는것이지 가르쳐주면 잘 배울 수 있다고 하면 그것은 완전 쌩 신입을 뽑는 것이기 때문에 회사 인사팀에서도, 실무부서에서도 꺼릴 것 같습니다 ㅠㅠ
회계가 취업이 잘 되는 것도,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바로 경력자 업무에 투입시킬 수 있기 때문이지 차근차근 가르쳐주며 키울 생각은 안 하는 파트에요.....

그리고 주변 공뭔 셤 보는 친구들 보면, 공무원셤에서 단기간에 합격을 하는 친구들은 영어를 잘 하는 친구들이었습니다. 수능영어 최소 3등급, 토익 최소 800점대는 나오는 친구들이었고 영어에서 합격기간 차이가 많이 났어요. 영어를 잘 하신다면 공무원셤이 더 수월하실 수 있겠습니다.
다람쥐
아 그런데 추가해서, 지방이시면 아무래도 회사도 적고 대우도 짜서, 공무원이 최선의 선택지이기는 하네요.
[글쓴이]
네 채용사이트 둘러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그래도 20대 때는 연락이 많이 왔는데, 지금은 연락 오는 곳이 거의 없네요ㅠㅠ
그래서 몰리듯이 공무원 시험 준비를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사기업에서 안 뽑아주니까요ㅎㅎ..

그런데 회계파트가 처음부터 경력자를 요하는 곳이었군요?
저는 단계를 밟아나가고 싶다는 심정으로 구직했었는데
그런 회사가 안보이더라구요..
처음부터 목표를 잘못 잡았었네요=ㅅ=..

공시는 영어가 관건이란 말 익히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 영어 점수는 아주 작고 귀엽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토익 점수... 더 보기
네 채용사이트 둘러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그래도 20대 때는 연락이 많이 왔는데, 지금은 연락 오는 곳이 거의 없네요ㅠㅠ
그래서 몰리듯이 공무원 시험 준비를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사기업에서 안 뽑아주니까요ㅎㅎ..

그런데 회계파트가 처음부터 경력자를 요하는 곳이었군요?
저는 단계를 밟아나가고 싶다는 심정으로 구직했었는데
그런 회사가 안보이더라구요..
처음부터 목표를 잘못 잡았었네요=ㅅ=..

공시는 영어가 관건이란 말 익히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 영어 점수는 아주 작고 귀엽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토익 점수를 800점대로 올려놓고나서 공시 준비를 할지 말지 결정해볼까 싶기도 하네요..
사무 자격증은 별 필요 없어보여요
[글쓴이]
답변 감사합니다. ^^
엄마곰도 귀엽다
음 공무원이 하고 싶으시면 기출 시험지? 같은거 구해서 딱 제한 시간안에 풀고 채점해보세요

국어 영어 두 과목이 각각 90점 이상이면 1-2년 안에 붙는거 가능
[글쓴이]
안녕하세요.

2년 전에 공부를 시작하지 않은 상태에서 경험 삼아 일반행정(지방직) 시험을 본 적 있습니다.

국어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영어가 35점 나왔었네요 ㅠㅠ ㅋㅋ..

점수가 넘 충격적이라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4-5년 정도 공부해야 붙을까요? ^^,, 더 걸릴 가능성도 있겠죠?? 흑흑
엄마곰도 귀엽다
ㅠㅠ 아무래도 더 걸릴 가능성이 높긴하겠어요 ㅠㅠㅠ
국어랑 영어는 점수 많이 올리기가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엄마곰도 귀엽다
간호사말고 조무사? 같은 건 어떠세요.

사실 저는 여차하면(?) 남편이 개원하고 저는 조무사 따서 거기서 일할 생각도 조금 하긴 했거든요.
현실은 남편이 개원을 안하지만 ㅎㅎ
그냥 여러가지 경우의 수랄까.

집안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약학대학원 같은것도?
[글쓴이]
네 저도 조무사 검색해봤어요
그런데 대부분 조건이 열악하더라구요..ㅠㅠ
긴 근무시간에 비해 최저임금 수준이고,
연차가 쌓여도 월급은 계속 제자리라고 조무사 하지 말란 글을 많이 봐서 겁이 덜컥 -_-;;
제 상황에서 조건을 따지는게 아직 정신 못차렸나봐요ㅎㅎ..
와 남편분이 개원하시고, 조무사 따서 일하시면 근무환경이 좀 낫겠네요~^^
아는 동생은 지금은 사무직 근무하고 있지만, 나중을 위해서 언젠간 조무사 자격증 따고 싶다곤 하더라구요
처우는 열악하다곤 하나, 따놓으면 언젠간 활용할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 더 보기
네 저도 조무사 검색해봤어요
그런데 대부분 조건이 열악하더라구요..ㅠㅠ
긴 근무시간에 비해 최저임금 수준이고,
연차가 쌓여도 월급은 계속 제자리라고 조무사 하지 말란 글을 많이 봐서 겁이 덜컥 -_-;;
제 상황에서 조건을 따지는게 아직 정신 못차렸나봐요ㅎㅎ..
와 남편분이 개원하시고, 조무사 따서 일하시면 근무환경이 좀 낫겠네요~^^
아는 동생은 지금은 사무직 근무하고 있지만, 나중을 위해서 언젠간 조무사 자격증 따고 싶다곤 하더라구요
처우는 열악하다곤 하나, 따놓으면 언젠간 활용할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더 고민해봐야겠네요

약학대학원은 관련 전공 아니어도 취업이 잘되나요??
약학이면 약국에서 일하게 되는건가요??
약학전문대학은 통상적으로 의전, 로스쿨과 함께 전문대학원으로 분류되기는 하나 정확히는 학부 과정입니다. 2학년 이상 수료 + 선수과목 이수한 학생들이 편입 형태로 입학하는 2+4 체제로 10년정도 운영이 되었다가 수능 체제로 다시 복귀하는 중이구요. 졸업하면서 국시 치고 약사로 약국/병원 등에서 일하게 됩니다.
죄송하지만 문과, 나이, 입학시험/수능의 난이도와 경쟁률 등을 고려하면 현실적으로 약대는 진학이 어려우실 것 같아요 ㅠㅡㅠ
[글쓴이]
네 그럴 것 같았어요
지금 나이에 대학교도 힘든데 대학원은 무리죠^^;;
주니파
일단 3번인데 차라리 부동산쪽은 어떠세요. 공인중개사 자격 준비하면서 혹시 아시는 분이나 주변 부동산에 자리 있으면 중개알바 정도 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글쓴이]
안녕하세요.
중개 알바 자리가 있다면 직장 다니면서 틈틈이 알바도 하면 좋겠네요.
그러다가 비중이 커지면 이직하고요..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요일3장18절
일단, 공무원 시험을 뚫으면야 좋겠지만, 그 기간동안 투자대비 성과가 나올 수 있느냐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미 전산회계, 전산세무 자격증이 있으시다고 하니 회계경리쪽으로 알아보시는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작은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은 보통 회계 총무를 같이 할 수 있는 사람 1명 정도를 많이 뽑으니까요. 그쪽으로 경력을 쌓으면 길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직도 엄청 잦고 채용도 잦은 분야니까요. 문제는 첫 경력을 쌓을 수 있느냐는 건데, 어쩔수 없이 연봉을 낮추면서 들어가시는 방법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 더 보기
일단, 공무원 시험을 뚫으면야 좋겠지만, 그 기간동안 투자대비 성과가 나올 수 있느냐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미 전산회계, 전산세무 자격증이 있으시다고 하니 회계경리쪽으로 알아보시는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작은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은 보통 회계 총무를 같이 할 수 있는 사람 1명 정도를 많이 뽑으니까요. 그쪽으로 경력을 쌓으면 길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직도 엄청 잦고 채용도 잦은 분야니까요. 문제는 첫 경력을 쌓을 수 있느냐는 건데, 어쩔수 없이 연봉을 낮추면서 들어가시는 방법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한 2년 정도는 최저연봉수준으로 받으면서 경험을 쌓는다 생각하시고 어느정도 일을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직장을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글쓴이]
네 연봉은 이미 많이 깎아놨습니다 ㅠㅠ ㅎ
제가 있는 지방은 최저연봉 수준이 아니라, 정말 딱 최저연봉 주는 곳이 많습니다.-ㅅ-..
그런데 나이가 많고, 물경력이라 그런지 면접 보러 오라는 연락이 거의 없네요..
나이 제한에 걸리는 경우도 있고요..
회계쪽으로는 신입이나 다름없습니다.
신입이 스타트업에서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사수가 있는 작은 기업이라면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ㅎㅎ
회계쪽도 고민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계총무쪽 경력을 쌓으시는게 제일 좋아보이긴 합니다.
코시국이라 지금은 어렵겠지만 경력 쌓으신다음 일본기업과 연관된 곳에 일어 전공을 살리셔서 이직하시는 방법도 있겠구요.
좀 더 체계적인 중소기업같은곳을 (말이 좀 이상하지만;;) 알아보시고 그곳에서 경력을 시작해보시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글쓴이]
안녕하세요.
과거에 전산회계,전산세무 등 자격증은 따놓았지만
오래 전이라 다 잊어버렸네요..ㅠㅠ
이렇다 할 전문적인 기술이 없는 한 어딜 가든 회계 업무는 기본일 것 같습니다.
여유 시간이 있을 때 회계 공부도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
길고양이
이전에 경력도 있으시다고 하시니 공공기관 정규직쪽으로 고려해 보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공기업급 공공기관은 공무원 되는 것 보다 더 어려울 수 있으나, 이런곳도 있었네? 하는 "준정부기관"이나 "기타공공기관"급 공공기관들은 도전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특히나 회계, 총무쪽 경력이 있으시니, 해당 파트 채용이 있으면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글쓴이]
안녕하세요.
공무원, 공기업만 떠올리고 여타 공공기관은 생각지 못했었어요.
그쪽으로 알아보면서 토익, 컴활1급 등 스펙업 하는 것도 좋은 방향이 되겠네요.
새로운 방향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근처에 대학교가 있으면 교직원 자리도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
[글쓴이]
네 틈틈이 채용공고 살펴보겠습니다 ^^
좋은 밤 되세요
망손꽝손
저도 여기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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