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에게는 백련옥 추천합니다.

- 버드나무집은 11시전에 가시실 수 있으면 갈비탕 추천합니다.

나머지는 그냥 가까운 프렌차이즈 가시면 됩니다.

허수아비 (돈까스), 봉산옥 (오징어 순대, 만두 전골), 요요마's 키친(파스타), 모짜르트 (오므라이스), 아비꼬 (카레 체인점)
모멍데모시옹 (디저트, 케잌), 초초 베이크샵 (애플파이) 다 맛있습니다.

백연옥이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읍니다

백년옥, 버드나무 가본 것 같읍니다.

아, 사춘기 쩌는 초예민 딸내미도 같이 갑니다.
사춘기 여학생에게 좋은 식당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허수아비, 모짜르트, 아비꼬 가본 것 같읍니다.
나머지 추천해주신 곳 참고해보겠읍니다. 감사합니다.

별생각없이 가곤 했던 백년옥이 맛집이었군요. 추천 감사합니다.

그냥 매드 포 갈릭 가셔서 한국인의 ㅁㅏ늘 사랑을 알려 주십시오

거리가 있지만 봉피양 양재점도 나쁘지 않읍니다

교수님의 추천의도를 대충 이해할 것 같읍니다.
감사합니다.

사춘기 소녀에게는 가까운 프차가 최고입니다.

여하튼 서울 물가 적응안되시더라도 티내지 마시고 힘내십시오.

거기서 버스 한 정거장 거리의 임병주 손칼국수도 맛있습니다.

보쌈, 만두, 칼국수,만둣국, 콩국수 가 주 메뉴고요.
저는 콩국수를 제일 높게 칩니다.

예술의 전당 바로 앞에 카나디안 랍스터가 옛날처럼 고급 느낌은 아니지만, 위치가 좋고 아이들도 좋아하더라구요. 옛날에는 랍스터 하는 곳이 별로 없어서 꽤 고급 음식점이었습니다.

카나디안 랍스터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385 3층
http://naver.me/GUvtpjA1

고기 좋아하시면 서초갈비, 양식은 요요마 키친 추천드려요

추천 감사합니다.

서초갈비라고 하셔서 흠칫했읍니다...

메뉴 가격을 보니 역시 강남이구나 싶읍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미슐랭 맛집이군요. 추천 감사합니다.

식당은 추천들해주셨으니 저는 카페 프리퍼 추천하겠습니다
국대 우상은 바리스타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이 글을 지금 봤읍니다.
따님 감안하면 제가 바로 생각나는건 우미각이라고 매봉역쪽 한우 전문점 샤브샤브인데...
아직 결정 안하셨으면 거기 가 보시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