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22/07/25 19:57:17 |
Name | [익명] |
Subject | 공무원에서 개발자 전직 어떨까요...? |
초등교사 2년차 근무 중인 30살 남입니다. 이번 학기에 심하게 현타가 와서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학생, 학부모)가 점점 심해지니 30년을 일할 자신이 없습니다. 올해 좀 세게 맞았더니 열정이 다 식어버린 것 같습니다. 거기에 낮은 임금상승률, 개악이 예정된 연금 등 생각해보면 그냥 교직을 떠나서 다른 일을 해보고 싶네요. 교직의 워라밸이 좋을거라 생각했는데 코로나 여파가 겹쳐서 그런지 몰라도 과도한 업무량에 비해 보상도 턱없이 적다고 느껴집니다. 매일 야근하면서 초과근무 비용은 하나도 못 받는 교직 문화도 정말 화딱지나구요... 주변 친구들과 비교하면 하고 있는 일에 비해 월급도 너무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짧은 사회생활을 해보고 나니 꾸준히 배우는 것을 좋아하고, 능력을 키워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한 것 같습니다. 그나마 지금 상황에서 뭘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주변 지인이 부트캠프 코스를 거쳐 스타트업에 취업해서 근무하고 있는걸 보니 도전해보고 싶어졌습니다. 현실적으로 비전공자로서 초반에는 지금 월급보다도 못 받을 것 같지만 꾸준히 커리어를 쌓아가면 괜찮을까요? 관련 현업에 계신 분들이 주변에 거의 없어 물어볼 곳이 없네요... 학창시절 이과생이었고 수학이 항상 자신있었습니다. 서성한 공대 다닐때 잠깐 코딩을 맛보기 정도로 해봤었는데 흥미롭게 생각하긴 했습니다.... 한 번 길을 돌아갔다가 또 돌아가려하니 참 슬프네요 ㅠ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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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 받기 전에 얼른 나가시길 바랍니다. 바로 나가시진 마시고, 윗 댓글들처럼 현업에서 코딩 한번 살짝 해보시고 나가세요. 2정도 자율연수 가능했던 것 같은데 휴직이든 뭐든 시간을 좀 벌고 해보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담임 업무랑 행정 업무 조절을 어느 정도 시도해보시는 것도 힘듦을 덜어내는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인관계 부분은 어쩔 수가 없으니까요. 그나마 위안은 1년이면 끝이라는 거. 인디에도 탈출 간증(…)이나 준비글들 간간히 올라오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미혼이시라면 더더욱 빠른 탈출 응원합니다. 저는 글렀어요
그리고 담임 업무랑 행정 업무 조절을 어느 정도 시도해보시는 것도 힘듦을 덜어내는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인관계 부분은 어쩔 수가 없으니까요. 그나마 위안은 1년이면 끝이라는 거. 인디에도 탈출 간증(…)이나 준비글들 간간히 올라오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미혼이시라면 더더욱 빠른 탈출 응원합니다. 저는 글렀어요
회사에 퇴사하신 선임개발자분이 비슷하게 교직에서 이직하셨는데 만족하셨어요.
근데 나이 40 50넘어서도 그 나이때까지버틴 공무원보다 잘살려면 지금 가늠하시는것보다 훨씬 워커홀릭하고 공부도 생각하시는것보다 많이해야해요. 그냥 개발자 입문이랑 나이먹고도 대우안깎이고 일계속 가능한 개발자랑은 많이달라요. 그리고 개발자도 사기업직장인이랑 비슷해요 다 회사서 겪을 고통은 있구요. 정치도 중요하고.. 대신 직종이 이직하기좋아서 좀 꼬우면 내실력알아주는데로 가지가 가능한게좋은데 언제까지일지는... 버블터진 it산업이 어떤대우였었는지 생각해보세요 항상 좋은업계일리는 없어요.
근데 나이 40 50넘어서도 그 나이때까지버틴 공무원보다 잘살려면 지금 가늠하시는것보다 훨씬 워커홀릭하고 공부도 생각하시는것보다 많이해야해요. 그냥 개발자 입문이랑 나이먹고도 대우안깎이고 일계속 가능한 개발자랑은 많이달라요. 그리고 개발자도 사기업직장인이랑 비슷해요 다 회사서 겪을 고통은 있구요. 정치도 중요하고.. 대신 직종이 이직하기좋아서 좀 꼬우면 내실력알아주는데로 가지가 가능한게좋은데 언제까지일지는... 버블터진 it산업이 어떤대우였었는지 생각해보세요 항상 좋은업계일리는 없어요.
저도 교직이 싫다는 핑계를 찾고 있는건가 자꾸 고민이 드는 지점에 있어서 참 어렵습니다. 진짜 내 마음이 뭔지 깊이 고민해봐야하는데 모르겠어요. 사회 초년생으로서 교직이라는 직장에 빨리 적응하고 싶어 노력하고 있는 지점이 1과 유사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이게 신입때 누구나 같은 마음인건데 나만 1과 같은 성격이라 섣불리 판단하고 있을까 고민됩니다. 월급은 당장은 더 적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사실 진짜 터무니 없이 적은 금액을 받고 있는지라 이거 보다 적게 받을까 싶긴 합니다만..) 주변 동료 선생님들께 여쭤봐도 관성이 무서운거라 탈출을 결심했으면 방학 한 두번 더 맞기 전에 빨리 이직 준비하라고 하시거든요.
요즘 IT 붐에 가깝게 개발직이 굉장히 호황이어서 괜찮을 수는 있지만... 문과이실텐데 새로 처음부터 시작하면 그게 만만치는 않을텐데요? 결국 평생에 걸친 시간대비 수익을 따졌을때 이득 보기가 쉽지 않을 것인게 첫째고, 둘째는 현재 경기가 굉장히 안좋아질 가능성이 있는게 둘재로 걸리네요.
일의 힘듬에 대해서도 역시 많은 분야에서 불합리나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잖아요. 여러 분야를 보고 그 중 개발직이 글쓴 분의 천직이다 싶어서 이직하려는게 아니라, 일단 이 일은 못해먹겠고 요즘 대우가 괜찮다는 개발자를 해볼까? 로... 더 보기
일의 힘듬에 대해서도 역시 많은 분야에서 불합리나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잖아요. 여러 분야를 보고 그 중 개발직이 글쓴 분의 천직이다 싶어서 이직하려는게 아니라, 일단 이 일은 못해먹겠고 요즘 대우가 괜찮다는 개발자를 해볼까? 로... 더 보기
요즘 IT 붐에 가깝게 개발직이 굉장히 호황이어서 괜찮을 수는 있지만... 문과이실텐데 새로 처음부터 시작하면 그게 만만치는 않을텐데요? 결국 평생에 걸친 시간대비 수익을 따졌을때 이득 보기가 쉽지 않을 것인게 첫째고, 둘째는 현재 경기가 굉장히 안좋아질 가능성이 있는게 둘재로 걸리네요.
일의 힘듬에 대해서도 역시 많은 분야에서 불합리나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잖아요. 여러 분야를 보고 그 중 개발직이 글쓴 분의 천직이다 싶어서 이직하려는게 아니라, 일단 이 일은 못해먹겠고 요즘 대우가 괜찮다는 개발자를 해볼까? 로 느껴지거든요 본문 글에서는. 그렇다면 옮기고 나서 워라벨은 더 안좋을테고(개발자 초기에는 배워야 되고 교사는 짬 차면 워라벨이 좋아질테니) 스트레스 문제도 더 나을지 운에 맡기는 거잖아요? 저도 꾸준히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주 100시간씩 일 년 일하고 나니 그냥 아무 생각도 하기 싫던데요... 힘들어서 이직 욕구가 있으신건데, 본인이 스트레스 저항이 강한지도 한 번 생각해 보셔야 되겠구요. 무엇보다 교사는 방학이 있으니, 종합으로 보자면 평소에 힘들어도 어지간한 회사보다는 워라벨이 좋지 않나 싶구요.(특이상황 터지지 않는다면)
한 쪽으로 가는것은 가능한데 가고 나면 반대로 오는 것은 안되는 것을 비가역적 변화라고 하지요. 비가역적 변화에 대해 물어보시는데 본문 글만 봐서는 변화를 응원해드리기가 어려운게 사실이네요 ㅜㅜ 일단 짬날때 공부해보시고, 지인 분과 우애를 다지고 급여나 회사상황을 알아 보시고, 종합적으로 해볼 만 하다 싶으면 해보시는게 어떠실지... 글쓴 분 스펙대로면 중소기업 쪽으로 가시게 될테니까요.
제 지인 중에서는 문과 나왔다 애낳고 경단녀 > 프리랜서 개발자 되신 분이 있긴 하네요 급여같은건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일의 힘듬에 대해서도 역시 많은 분야에서 불합리나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잖아요. 여러 분야를 보고 그 중 개발직이 글쓴 분의 천직이다 싶어서 이직하려는게 아니라, 일단 이 일은 못해먹겠고 요즘 대우가 괜찮다는 개발자를 해볼까? 로 느껴지거든요 본문 글에서는. 그렇다면 옮기고 나서 워라벨은 더 안좋을테고(개발자 초기에는 배워야 되고 교사는 짬 차면 워라벨이 좋아질테니) 스트레스 문제도 더 나을지 운에 맡기는 거잖아요? 저도 꾸준히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주 100시간씩 일 년 일하고 나니 그냥 아무 생각도 하기 싫던데요... 힘들어서 이직 욕구가 있으신건데, 본인이 스트레스 저항이 강한지도 한 번 생각해 보셔야 되겠구요. 무엇보다 교사는 방학이 있으니, 종합으로 보자면 평소에 힘들어도 어지간한 회사보다는 워라벨이 좋지 않나 싶구요.(특이상황 터지지 않는다면)
한 쪽으로 가는것은 가능한데 가고 나면 반대로 오는 것은 안되는 것을 비가역적 변화라고 하지요. 비가역적 변화에 대해 물어보시는데 본문 글만 봐서는 변화를 응원해드리기가 어려운게 사실이네요 ㅜㅜ 일단 짬날때 공부해보시고, 지인 분과 우애를 다지고 급여나 회사상황을 알아 보시고, 종합적으로 해볼 만 하다 싶으면 해보시는게 어떠실지... 글쓴 분 스펙대로면 중소기업 쪽으로 가시게 될테니까요.
제 지인 중에서는 문과 나왔다 애낳고 경단녀 > 프리랜서 개발자 되신 분이 있긴 하네요 급여같은건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컴공은 아니었지만 공대에서 2년정도 다니긴해서 하이브리드라고 해야할까요...? 어차피 개발에서는 전혀 쓸모없는 경력일거 같습니다만.. 저도 혼자 너무 투덜대는건가 고민이 들긴합니다.
여우아빠님처럼 1년은 아니지만 3,4,5월 동안 100시간씩 일했었는데 이렇게 일할거면 어딜가도 더 낫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습니다. 워커홀릭 기질이 있어서 인지 새로운 일에 적응해야하고 수업도 연구하다보면 100시간은 금방이더라구요. 또 제가 근무하는 지역의 남교사 선배님들을 보면 원하지 않더라도 부장을 맡아 일을 떠맡아서 고생하시는거 보면 ... 더 보기
여우아빠님처럼 1년은 아니지만 3,4,5월 동안 100시간씩 일했었는데 이렇게 일할거면 어딜가도 더 낫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습니다. 워커홀릭 기질이 있어서 인지 새로운 일에 적응해야하고 수업도 연구하다보면 100시간은 금방이더라구요. 또 제가 근무하는 지역의 남교사 선배님들을 보면 원하지 않더라도 부장을 맡아 일을 떠맡아서 고생하시는거 보면 ... 더 보기
컴공은 아니었지만 공대에서 2년정도 다니긴해서 하이브리드라고 해야할까요...? 어차피 개발에서는 전혀 쓸모없는 경력일거 같습니다만.. 저도 혼자 너무 투덜대는건가 고민이 들긴합니다.
여우아빠님처럼 1년은 아니지만 3,4,5월 동안 100시간씩 일했었는데 이렇게 일할거면 어딜가도 더 낫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습니다. 워커홀릭 기질이 있어서 인지 새로운 일에 적응해야하고 수업도 연구하다보면 100시간은 금방이더라구요. 또 제가 근무하는 지역의 남교사 선배님들을 보면 원하지 않더라도 부장을 맡아 일을 떠맡아서 고생하시는거 보면 워라밸이 과연 짬차면 오는게 맞나 싶기도 하구요... 담임 맡아 그 고생을 하는데 하루에 5900원 남짓 담임수당 받으며 이렇게 일하는데 진상 민원 시달리니 정신과 상담 예약까지 갔었습니다(...)
저도 중소기업으로 취업하는 게 불안하긴 합니다... 일단 일반적인 취업 전선에서 벗어난 편한 길을 가다가 뛰어든다는게 두렵기두하구요. 그런데 지금 놓치면 평생 후회할까 무섭기도 합니다 ㅠㅠ 쉽지 않네요...
생애소득으로 따져도 지금 직군을 옮기는게 그렇게 별로일까요...? 늦깍이로 교직에 입문한거라 지금도 골골대고 있긴합니다... 요 몇년새 사기업과 공무원의 임금인상률 등을 따져보면 정말 연금하나 믿고 버티는 직업인것 같은데 최근 출생률을 따져보면 연금에 대한 회의감도 있습니다.
닷컴버블이 터졌을때 너무 어릴때라 어떤 상황인지 감이 안와서 제 짧은 인생에서는 닷컴버블보다는 IT 붐이 눈 앞에아른거리는게 현상황이긴 합니다 ㅠㅠ 30살이라는 나이가 이제 막차의 전후에 놓인 것 같기도 하구요. 주변 지인 최대한 물어보며 충분히 고민해보긴 해야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우아빠님처럼 1년은 아니지만 3,4,5월 동안 100시간씩 일했었는데 이렇게 일할거면 어딜가도 더 낫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습니다. 워커홀릭 기질이 있어서 인지 새로운 일에 적응해야하고 수업도 연구하다보면 100시간은 금방이더라구요. 또 제가 근무하는 지역의 남교사 선배님들을 보면 원하지 않더라도 부장을 맡아 일을 떠맡아서 고생하시는거 보면 워라밸이 과연 짬차면 오는게 맞나 싶기도 하구요... 담임 맡아 그 고생을 하는데 하루에 5900원 남짓 담임수당 받으며 이렇게 일하는데 진상 민원 시달리니 정신과 상담 예약까지 갔었습니다(...)
저도 중소기업으로 취업하는 게 불안하긴 합니다... 일단 일반적인 취업 전선에서 벗어난 편한 길을 가다가 뛰어든다는게 두렵기두하구요. 그런데 지금 놓치면 평생 후회할까 무섭기도 합니다 ㅠㅠ 쉽지 않네요...
생애소득으로 따져도 지금 직군을 옮기는게 그렇게 별로일까요...? 늦깍이로 교직에 입문한거라 지금도 골골대고 있긴합니다... 요 몇년새 사기업과 공무원의 임금인상률 등을 따져보면 정말 연금하나 믿고 버티는 직업인것 같은데 최근 출생률을 따져보면 연금에 대한 회의감도 있습니다.
닷컴버블이 터졌을때 너무 어릴때라 어떤 상황인지 감이 안와서 제 짧은 인생에서는 닷컴버블보다는 IT 붐이 눈 앞에아른거리는게 현상황이긴 합니다 ㅠㅠ 30살이라는 나이가 이제 막차의 전후에 놓인 것 같기도 하구요. 주변 지인 최대한 물어보며 충분히 고민해보긴 해야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럭저럭 인정받던 직장에서 만 36세부터 경력경로를 바꾸려니 어렵더군요. 1년 정도 준비 루틴을 돌리니 각이 보여서 휴직후 1년 올인하고 바꾸었습니다.
오늘의 욱하는 마음을 견디시면서.. 최소 1년 이상 착실히 준비하시면서 오늘의 동력이 안 사라지신다면 무엇을 하셔도 좋을 것이라 봅니다.
오늘의 욱하는 마음을 견디시면서.. 최소 1년 이상 착실히 준비하시면서 오늘의 동력이 안 사라지신다면 무엇을 하셔도 좋을 것이라 봅니다.
밖에서 알바말고는 제대로된 회사 일을 해본것도 아니고... 저도 워라밸도 꿈꾸며 들어왔던 교직이라 남들이 짹짹님께 말씀하신 내용들에 반박을 할 수가 없네요. 주호민의 비혼의 완성은 결혼이다라는 것 마냥 이직을 해봐야 비로소 정답이 보이는걸까요(...)
동료 선생님들도 힘듦을 이해하시고 몇 년 버텨봐라, 다른 학교도 가봐라 하시는데 몇 선생님께서 어물쩡 시간흘러가면 절대 이 직업에서 못 벗어날거라는 이야기를 주시니 머리가 띵하긴 했습니다. 깊은 고민과 도전이 필요한 시간 같습니다...
동료 선생님들도 힘듦을 이해하시고 몇 년 버텨봐라, 다른 학교도 가봐라 하시는데 몇 선생님께서 어물쩡 시간흘러가면 절대 이 직업에서 못 벗어날거라는 이야기를 주시니 머리가 띵하긴 했습니다. 깊은 고민과 도전이 필요한 시간 같습니다...
개발자는 아니고 개발자 옆에 기생하는 직무입니다만, 저는 Stay에 한표 던집니다.
고연봉개발자가 되기 위해선 두가지 중에 하나가 필요합니다. (둘다 있으면 더 좋지만)
코딩능력을 기반으로한 객관적인 개발력, 프로젝트에 참여한 커리어.
두 날개 중 전자의 뛰어난 소질을 가지고 계시다면 매우 좋지만, 그런 사람은 드물어보이고, 커리어의 경우 쌓는 것에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당분간은 현재 버시는 벌이보다 못한 벌이를 받으실 수 있어요.
대기업 인하우스 및 일부 에이전시 초능력자들은 꽤 높은 연봉을 받지만, 이 ... 더 보기
고연봉개발자가 되기 위해선 두가지 중에 하나가 필요합니다. (둘다 있으면 더 좋지만)
코딩능력을 기반으로한 객관적인 개발력, 프로젝트에 참여한 커리어.
두 날개 중 전자의 뛰어난 소질을 가지고 계시다면 매우 좋지만, 그런 사람은 드물어보이고, 커리어의 경우 쌓는 것에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당분간은 현재 버시는 벌이보다 못한 벌이를 받으실 수 있어요.
대기업 인하우스 및 일부 에이전시 초능력자들은 꽤 높은 연봉을 받지만, 이 ... 더 보기
개발자는 아니고 개발자 옆에 기생하는 직무입니다만, 저는 Stay에 한표 던집니다.
고연봉개발자가 되기 위해선 두가지 중에 하나가 필요합니다. (둘다 있으면 더 좋지만)
코딩능력을 기반으로한 객관적인 개발력, 프로젝트에 참여한 커리어.
두 날개 중 전자의 뛰어난 소질을 가지고 계시다면 매우 좋지만, 그런 사람은 드물어보이고, 커리어의 경우 쌓는 것에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당분간은 현재 버시는 벌이보다 못한 벌이를 받으실 수 있어요.
대기업 인하우스 및 일부 에이전시 초능력자들은 꽤 높은 연봉을 받지만, 이 IT생태계를 지탱하는 건 구디 가디에 있는 수많은 개발 노동자들이지요.
시간이 되신다면 방학 같은 때에 공부나 실제 개발을 하시면서 가능성을 탭핑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고연봉개발자가 되기 위해선 두가지 중에 하나가 필요합니다. (둘다 있으면 더 좋지만)
코딩능력을 기반으로한 객관적인 개발력, 프로젝트에 참여한 커리어.
두 날개 중 전자의 뛰어난 소질을 가지고 계시다면 매우 좋지만, 그런 사람은 드물어보이고, 커리어의 경우 쌓는 것에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당분간은 현재 버시는 벌이보다 못한 벌이를 받으실 수 있어요.
대기업 인하우스 및 일부 에이전시 초능력자들은 꽤 높은 연봉을 받지만, 이 IT생태계를 지탱하는 건 구디 가디에 있는 수많은 개발 노동자들이지요.
시간이 되신다면 방학 같은 때에 공부나 실제 개발을 하시면서 가능성을 탭핑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너무 적혀 있는게 없어서 답변이 어렵습니다.....
간단한 질문을 드려보며 시작해보겠습니다.
1-1. 아는 언어가 있으신가요?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왜 써보셨나요?
1-2. 한달내에 (python / js / java 중) 한 가지 언어를 선택하고, 웹 프로그래밍을 해볼 수 있으실까요?
2. 이미 알고 있고 이해하고 있다면, github을 사용해서 코드 버전 관리를 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왜 해보셨나요?
3. (위에 말씀드린 프로그램보다 복잡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본적이 있으신가요? 웹이면 좋고, 아니어도 괜... 더 보기
간단한 질문을 드려보며 시작해보겠습니다.
1-1. 아는 언어가 있으신가요?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왜 써보셨나요?
1-2. 한달내에 (python / js / java 중) 한 가지 언어를 선택하고, 웹 프로그래밍을 해볼 수 있으실까요?
2. 이미 알고 있고 이해하고 있다면, github을 사용해서 코드 버전 관리를 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왜 해보셨나요?
3. (위에 말씀드린 프로그램보다 복잡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본적이 있으신가요? 웹이면 좋고, 아니어도 괜... 더 보기
너무 적혀 있는게 없어서 답변이 어렵습니다.....
간단한 질문을 드려보며 시작해보겠습니다.
1-1. 아는 언어가 있으신가요?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왜 써보셨나요?
1-2. 한달내에 (python / js / java 중) 한 가지 언어를 선택하고, 웹 프로그래밍을 해볼 수 있으실까요?
2. 이미 알고 있고 이해하고 있다면, github을 사용해서 코드 버전 관리를 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왜 해보셨나요?
3. (위에 말씀드린 프로그램보다 복잡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본적이 있으신가요? 웹이면 좋고,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실제로 사용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4. 위의 내용들을 모두 이미 알고 있고 할 줄 안다면, 아래에 적어드리는 전공서적들을 읽어보셨나요? (최소한의 소양입니다)
- 자료구조 / 운영체제 / 네트워크 / 객체지향프로그래밍
위의 것들을 모두 패스하실 수 있다면, 일단 it대기업에 넣어볼 수는 있습니다.
sw를 학문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면이 있으나, 엄연한 공학입니다. 학부4년을 따라가려면 (최소한) 위의 것들을 내년 상반기 공채 지원 시점 이전까지는 모두 통과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시한번 강조드리지만 최소한 입니다.
앞서 다른 질문글에도 남긴 답변을 복붙해봤습니다.
저는 정석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의 IT SW 산업도 많이 성숙했습니다. 그리고 또 평생 먹고 살 개발자라면, 컴퓨터 공학 학생들이 공부하는 커리큘럼을 언젠가는 모두 다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하셔야합니다. 이게 빠르면 빠를수록 좋겠지요.
모두다 하기 힘들다면, 논리회로 / 자료구조 / OS / 컴퓨터구조 / 네트워크 / RDB 정도는 필히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객체지향 /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은 하면 좋을 것 같고, 이산수학 / 확률 및 랜덤변수는 흥미가 동하면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로 개발자로 평생 먹고 살 생각이시라면요.
간단한 질문을 드려보며 시작해보겠습니다.
1-1. 아는 언어가 있으신가요?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왜 써보셨나요?
1-2. 한달내에 (python / js / java 중) 한 가지 언어를 선택하고, 웹 프로그래밍을 해볼 수 있으실까요?
2. 이미 알고 있고 이해하고 있다면, github을 사용해서 코드 버전 관리를 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왜 해보셨나요?
3. (위에 말씀드린 프로그램보다 복잡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본적이 있으신가요? 웹이면 좋고,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실제로 사용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4. 위의 내용들을 모두 이미 알고 있고 할 줄 안다면, 아래에 적어드리는 전공서적들을 읽어보셨나요? (최소한의 소양입니다)
- 자료구조 / 운영체제 / 네트워크 / 객체지향프로그래밍
위의 것들을 모두 패스하실 수 있다면, 일단 it대기업에 넣어볼 수는 있습니다.
sw를 학문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면이 있으나, 엄연한 공학입니다. 학부4년을 따라가려면 (최소한) 위의 것들을 내년 상반기 공채 지원 시점 이전까지는 모두 통과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시한번 강조드리지만 최소한 입니다.
앞서 다른 질문글에도 남긴 답변을 복붙해봤습니다.
저는 정석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의 IT SW 산업도 많이 성숙했습니다. 그리고 또 평생 먹고 살 개발자라면, 컴퓨터 공학 학생들이 공부하는 커리큘럼을 언젠가는 모두 다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하셔야합니다. 이게 빠르면 빠를수록 좋겠지요.
모두다 하기 힘들다면, 논리회로 / 자료구조 / OS / 컴퓨터구조 / 네트워크 / RDB 정도는 필히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객체지향 /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은 하면 좋을 것 같고, 이산수학 / 확률 및 랜덤변수는 흥미가 동하면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로 개발자로 평생 먹고 살 생각이시라면요.
현업입니다 개인적으로 개발자로 초등교사는 메리트가 별로 없다고 생각해요. 이과생이고 2년 경험한 건 개발 경력에 아무 도움이 안 됩니다. 오히려 코딩을 학교 교육에 접목하는 전문가로 나갔다면 엔트리 같은 사교육 코딩 업체로 이직이 가능할텐데., 제로에서 시작한다면 차라리 젊은 친구들이 더 낫죠.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선생님 경력으로 선생님이 바라는 개발자의 삶을 누리기 어렵습니다. 교사 보상이 적다고 하지만 교대 4년 졸업생이 학원 갔다왔다고 받을 보상이 얼마일까요. 저는 글쓴님과 반대로 30 넘은 나이에 교대갔어요. 밖은 지옥이에요. 대신 지옥을 견디면 그만큼 높은 보상이 있죠. 내 능력이 그정도라 자신 있으면 나가면 됩니다. 아니라면 휴직이든 다른 방법을 찾아보세요.
지금은 IT 공부를 할게 아니라 학교라는 직장에서 굴려지지 않는 방법을 터득하시는게 맞는 것 같네요. 일과 삶의 균형을 잡는 법을 배우는게 우선이지 개발자로 전직한다고 문제가 해결될 것 같지 않습니다. 오히려 IT로 이직 후 다시 하드워크 하면 심각한 후회를 하실 것 같습니다.
어... 저는 서비스가 너무 힘들어서 탈주. 개발 중 드랍. 런칭 후 매출 안나와서 서비스 종료 전부 다 경험해 봤고,
프로젝트 깨고 인력 자르고 재배치 하려고 계열사로 전배 보내면서 고용계약서 날인 절차조차 없이 넘어가려고 하기에 인사 총 책임자에게 '이거 신고하면 한사람당 얼마씩 벌금 나오는거 알고 계시죠?' 하고 대면해서 따진 경험이 있는데요;
아직까지 it쪽에서는 정규직 입사 후에도 파리목숨이나 마찬가지라서 언제든 수틀리면 나 자신을 인력시장에 내 놓을 수 있다는 마음가짐과 내가 갈 수 있는 자리 중에서 마음에 드는 자리를 골라갈 수 있는 능력을 항상 유지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전직 성공하셔서 화섬식품노조 산하 지회에서 같은 조합원으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프로젝트 깨고 인력 자르고 재배치 하려고 계열사로 전배 보내면서 고용계약서 날인 절차조차 없이 넘어가려고 하기에 인사 총 책임자에게 '이거 신고하면 한사람당 얼마씩 벌금 나오는거 알고 계시죠?' 하고 대면해서 따진 경험이 있는데요;
아직까지 it쪽에서는 정규직 입사 후에도 파리목숨이나 마찬가지라서 언제든 수틀리면 나 자신을 인력시장에 내 놓을 수 있다는 마음가짐과 내가 갈 수 있는 자리 중에서 마음에 드는 자리를 골라갈 수 있는 능력을 항상 유지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전직 성공하셔서 화섬식품노조 산하 지회에서 같은 조합원으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공무원의 워라밸과 안정성은 30세에 체감하긴 힘들어요.
급여는 적지만 육아에 유리하서 애 안 낳으시면 체감이 더 어려우시죠.
안정성과 워라밸은 만45세가 넘어갈 때 빛을 발한다고 봅니다.
주변에 대겹 다니던 사람들 만45세부터 퇴직 후 어떻게 살지 걱정할 때 공뭔(교직포함)은 그 압박이 훨씬 덜해요.
개발자가 되신다면 끊임없는 공부 공부 능력 향상이 필요합니다. 45세가 넘어서도 파릇파릇한 젊은애들한테 안 밀리고 관리역량 발휘하는 개발자로 살아남으려면 치열할 거에요.
15년 후에 나는 어떨까 돌아보시고, 선택하신다면 후회 없으리라 봅니다.
급여는 적지만 육아에 유리하서 애 안 낳으시면 체감이 더 어려우시죠.
안정성과 워라밸은 만45세가 넘어갈 때 빛을 발한다고 봅니다.
주변에 대겹 다니던 사람들 만45세부터 퇴직 후 어떻게 살지 걱정할 때 공뭔(교직포함)은 그 압박이 훨씬 덜해요.
개발자가 되신다면 끊임없는 공부 공부 능력 향상이 필요합니다. 45세가 넘어서도 파릇파릇한 젊은애들한테 안 밀리고 관리역량 발휘하는 개발자로 살아남으려면 치열할 거에요.
15년 후에 나는 어떨까 돌아보시고, 선택하신다면 후회 없으리라 봅니다.
중고등학교에서 일하면서 학생한테 쌍욕에 가까운 폭언을 듣고, 상담 다니고 1년 휴직했는데요. 그러다가 육아휴직이 되어서 2년째 쉬고 있긴한데. 내년 복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그래도 학생이 주는 기쁨이 있어서 복직을 결정했어요.
교과연구는 어느정도 해두면 반복이라 처음이 어렵지 그후에는 수정하는 과정이고, 매년 같은 행사와 일정이 반복되니 대처하기도 쉽구요. 문제는 인간관계인데, 개떡같은 학생과 학부모를 만나면 내가 왜이런 말을 들어야 하나 싶으실 거예요. 저는 제가 복직할때 저 베이비는 졸업했을거다. 했더니 중간에 퇴학처리... 더 보기
교과연구는 어느정도 해두면 반복이라 처음이 어렵지 그후에는 수정하는 과정이고, 매년 같은 행사와 일정이 반복되니 대처하기도 쉽구요. 문제는 인간관계인데, 개떡같은 학생과 학부모를 만나면 내가 왜이런 말을 들어야 하나 싶으실 거예요. 저는 제가 복직할때 저 베이비는 졸업했을거다. 했더니 중간에 퇴학처리... 더 보기
중고등학교에서 일하면서 학생한테 쌍욕에 가까운 폭언을 듣고, 상담 다니고 1년 휴직했는데요. 그러다가 육아휴직이 되어서 2년째 쉬고 있긴한데. 내년 복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그래도 학생이 주는 기쁨이 있어서 복직을 결정했어요.
교과연구는 어느정도 해두면 반복이라 처음이 어렵지 그후에는 수정하는 과정이고, 매년 같은 행사와 일정이 반복되니 대처하기도 쉽구요. 문제는 인간관계인데, 개떡같은 학생과 학부모를 만나면 내가 왜이런 말을 들어야 하나 싶으실 거예요. 저는 제가 복직할때 저 베이비는 졸업했을거다. 했더니 중간에 퇴학처리됐구요. 어차피 길어야 1년이다. 하며 멘탈케어하시면 어떨까요? 진상은 어딜가나 있고. 사회는 더 할 거예요.
담임수당 안 받고 담임 안하고 싶다 해도 할 수없는거고. 어차피 야근수당 안받는거 최대한 근무시간에 효율적으로 하시고, 학교에서 퇴근하면 나는 선생이 아니다라고. 담날까지 잊고 계시구요.
학교와 선생님의 삶을 분리하시고, 스트레스 적게 받도록 노력하셔야 해요. 이렇게 말씀 드리는건 그냥 현직에 계셨으면 해서구요. 다른 직업을 토대부터 다시 하시는건 힘드실거예요. 저도 대학원다니고 다른길을 모색해봤는데 결국 교직에 있는게 낫더라구요.
교과연구는 어느정도 해두면 반복이라 처음이 어렵지 그후에는 수정하는 과정이고, 매년 같은 행사와 일정이 반복되니 대처하기도 쉽구요. 문제는 인간관계인데, 개떡같은 학생과 학부모를 만나면 내가 왜이런 말을 들어야 하나 싶으실 거예요. 저는 제가 복직할때 저 베이비는 졸업했을거다. 했더니 중간에 퇴학처리됐구요. 어차피 길어야 1년이다. 하며 멘탈케어하시면 어떨까요? 진상은 어딜가나 있고. 사회는 더 할 거예요.
담임수당 안 받고 담임 안하고 싶다 해도 할 수없는거고. 어차피 야근수당 안받는거 최대한 근무시간에 효율적으로 하시고, 학교에서 퇴근하면 나는 선생이 아니다라고. 담날까지 잊고 계시구요.
학교와 선생님의 삶을 분리하시고, 스트레스 적게 받도록 노력하셔야 해요. 이렇게 말씀 드리는건 그냥 현직에 계셨으면 해서구요. 다른 직업을 토대부터 다시 하시는건 힘드실거예요. 저도 대학원다니고 다른길을 모색해봤는데 결국 교직에 있는게 낫더라구요.
교직 그만두기 전에 독학으로 공부하셔서 개발자 면접자리에서 능력 검증용으로 내세울만한 포트폴리오, 개인 프로젝트를 만드세요. 그 정도 능력이 되시면 직종 전환할 만 하고, 이게 안되면 회사 입장에서 뽑을 이유가 없읍니다.
개발자라는 건 굉장히 광범위한 말인데, 지원할 분야를 명확하게 하시고 거기에 집중해서 공부해서 프로젝트 구축하셔야 합니다.
위 프로젝트 구축하시면서 공부가 많이 필요할 텐데, 이 공부들이 이직을 위해 괴롭지만 억지로 하는 거라면 개발자로 성공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이직을 위한 공부, 코딩이 즐거우시고, 은퇴 마지막 날까지 그렇게 하셔도 나는 즐거울 것이다라고 생각된다면 전직 추천드립니다.
위에서 하나라도 망설여지거나 하기 힘들다고 생각되면 전직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개발자라는 건 굉장히 광범위한 말인데, 지원할 분야를 명확하게 하시고 거기에 집중해서 공부해서 프로젝트 구축하셔야 합니다.
위 프로젝트 구축하시면서 공부가 많이 필요할 텐데, 이 공부들이 이직을 위해 괴롭지만 억지로 하는 거라면 개발자로 성공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이직을 위한 공부, 코딩이 즐거우시고, 은퇴 마지막 날까지 그렇게 하셔도 나는 즐거울 것이다라고 생각된다면 전직 추천드립니다.
위에서 하나라도 망설여지거나 하기 힘들다고 생각되면 전직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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