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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12/22 16:09:28수정됨 |
Name | 똘빼 |
Subject | (해결완료) 어머니의 손목골절 수술 |
오늘 저희 어머니 (60대중반) 께서 빙판 낙상으로 우측 손목에 골절상을 입으셨습니다. 동네 정형외과 의원에서 엑스레이와 시티를 찍으셨는데, 골절이니 수술하자는 진단을 받으셨다네요. 해당 의원이 신뢰가 안 가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해당 동네 의원보다는 좀더 큰 병원(대학병원이나 2차병원이상급)에서 수술받으셨으면 해서 제가 내일 아침에 본가에 가서, 대학병원이나 2차병원에 모시고 가서, 진료를 보고 수술일정을 잡고 싶은데 1.상급병원에 가서 수술받는 것이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까요? 2.초진받았던 동네 의원에서 진료의뢰서와 진료기록사본을 요청해서 다른 병원이나 전북대병원 등으로 모시고 가서 수술을 받는다면, 해당 절차에 대해서 조언해주실 수 있을까요? 수술을 빨리 받아야 하는데 대학병원에서 이게 가능한지도 잘 모르겠네요. 이렇게 부모님을 병원에 모시고 가는 상황이 처음인데, 아들의 역할에 관한 다른 조언이나 도움이 되는 경험 등을 공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후기) 진료받으신 곳에서 오늘 바로 수술 받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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