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22/12/28 22:22:20수정됨 |
Name | [익명] |
Subject | 펑 |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0
|
ㅎㅎ 나이가 서른이라면 확률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거 아닐까요. 어떤 사고흐름으로 충격을 받으셨는가는 이해가 안 가는 바가 아니다만, 별일 아니에요.
확률적으로 말씀드리자면은
요즘 30살 넘은 여자 중에 성관계 경험 없는 여자는 잘 없을 겁니다. 즉 확률적으로 어떤 여자를 만나도 충격을 받으실 확률이 경험상, 통념상 매우 큽니다.
충격을 받고 어떠한 생각이 드셨나요?
제 생각엔 단순히 충격을 받으신거라면은 질게에 올리시지 않았을 것 같은데, 충격이란게 여친이 전남친이랑 성관계를 몇번이나 했다라는 것에 대해 충격이어서 헤어지실 건지, 여친이 원망스럽다는지 이런거는 아니시겠죠??
참고로 말씀드리면은 결혼하기 전에 혼전순결을 지킨 여자는 여태 한 명 정도 봤습니다. 신실한 기독교인이더군요. 신실한 기독교 여자분들 중에 하나를 만나시면 그나마 확률상으로 좋을 겁니다.
요즘 30살 넘은 여자 중에 성관계 경험 없는 여자는 잘 없을 겁니다. 즉 확률적으로 어떤 여자를 만나도 충격을 받으실 확률이 경험상, 통념상 매우 큽니다.
충격을 받고 어떠한 생각이 드셨나요?
제 생각엔 단순히 충격을 받으신거라면은 질게에 올리시지 않았을 것 같은데, 충격이란게 여친이 전남친이랑 성관계를 몇번이나 했다라는 것에 대해 충격이어서 헤어지실 건지, 여친이 원망스럽다는지 이런거는 아니시겠죠??
참고로 말씀드리면은 결혼하기 전에 혼전순결을 지킨 여자는 여태 한 명 정도 봤습니다. 신실한 기독교인이더군요. 신실한 기독교 여자분들 중에 하나를 만나시면 그나마 확률상으로 좋을 겁니다.
- 본인이 경험 없는것도 자랑이 아니고 여자친구분이 경험이 있는것도 흠결이 아닙니다.
- 솔직하게 헤어지시는걸 권합니다. 최소한 제 주위에 있는 대부분의 남자는 그런 입장에서 계속 그 사실을 되새기고되새기고되새기고되새기고되새기고되새기고되새기고되새기고되새기고x100 '난 없는데 넌 있어? 쒸익쒸익' 의 반복이었습니다.
-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비슷한 가치관을 지닌 경험 없는 여자분을 만나시면 됩니다.
- 솔직하게 헤어지시는걸 권합니다. 최소한 제 주위에 있는 대부분의 남자는 그런 입장에서 계속 그 사실을 되새기고되새기고되새기고되새기고되새기고되새기고되새기고되새기고되새기고x100 '난 없는데 넌 있어? 쒸익쒸익' 의 반복이었습니다.
-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비슷한 가치관을 지닌 경험 없는 여자분을 만나시면 됩니다.
가치관은 사람마다 다를수밖에 없는 것이니까요
저도 성관계를 했다는 사실보다 그걸 굳이 현 남자친구인 글쓴님에게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었나 싶습니다.
남자도 마찬가지로 자신이 관계했던 여자들에 대해서 굳이 현 여친에게 이야기할 필요는 없듯이요.
대충 알아도 모르는척 사는것과 말로 확인시켜주는건 다르죠. 이미 머릿속에 마구니가 들어앉아 버렸으니 결국 살아가며 힘들거나 삐그덕거리는 날이 오면 이 건으로 한번 크게 터질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이걸 극복하고 참고 사실만큼 사랑하신다면 그렇게 평생 할 결심으로 사시던가, 아니면 솔직하... 더 보기
저도 성관계를 했다는 사실보다 그걸 굳이 현 남자친구인 글쓴님에게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었나 싶습니다.
남자도 마찬가지로 자신이 관계했던 여자들에 대해서 굳이 현 여친에게 이야기할 필요는 없듯이요.
대충 알아도 모르는척 사는것과 말로 확인시켜주는건 다르죠. 이미 머릿속에 마구니가 들어앉아 버렸으니 결국 살아가며 힘들거나 삐그덕거리는 날이 오면 이 건으로 한번 크게 터질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이걸 극복하고 참고 사실만큼 사랑하신다면 그렇게 평생 할 결심으로 사시던가, 아니면 솔직하... 더 보기
가치관은 사람마다 다를수밖에 없는 것이니까요
저도 성관계를 했다는 사실보다 그걸 굳이 현 남자친구인 글쓴님에게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었나 싶습니다.
남자도 마찬가지로 자신이 관계했던 여자들에 대해서 굳이 현 여친에게 이야기할 필요는 없듯이요.
대충 알아도 모르는척 사는것과 말로 확인시켜주는건 다르죠. 이미 머릿속에 마구니가 들어앉아 버렸으니 결국 살아가며 힘들거나 삐그덕거리는 날이 오면 이 건으로 한번 크게 터질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이걸 극복하고 참고 사실만큼 사랑하신다면 그렇게 평생 할 결심으로 사시던가, 아니면 솔직하게 지금의 감정상태를 말하고 그럼에도 사랑하는 마음이 더 크다고 스스로의 감정에 솔직해지시던가, 그럴 용기마저 나지 않으신다면 포기하시고 헤어지시는게 본인과 상대방을 위해 좋아보입니다.
저도 성관계를 했다는 사실보다 그걸 굳이 현 남자친구인 글쓴님에게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었나 싶습니다.
남자도 마찬가지로 자신이 관계했던 여자들에 대해서 굳이 현 여친에게 이야기할 필요는 없듯이요.
대충 알아도 모르는척 사는것과 말로 확인시켜주는건 다르죠. 이미 머릿속에 마구니가 들어앉아 버렸으니 결국 살아가며 힘들거나 삐그덕거리는 날이 오면 이 건으로 한번 크게 터질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이걸 극복하고 참고 사실만큼 사랑하신다면 그렇게 평생 할 결심으로 사시던가, 아니면 솔직하게 지금의 감정상태를 말하고 그럼에도 사랑하는 마음이 더 크다고 스스로의 감정에 솔직해지시던가, 그럴 용기마저 나지 않으신다면 포기하시고 헤어지시는게 본인과 상대방을 위해 좋아보입니다.
연인 사이에서 상대방이 전남친/전여친 이야기 꺼내는 것만으로도 기분 안좋을 사람들 많을텐데 저정도 이야기라면 글쓴이님이 당연히 기분나쁠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그런 경험이 있을 수 있다'랑 '그걸 상대방에게 이야기한다'는 다른 것이잖아요. 이걸 연애경험으로 바꿔서 얘기해보면, 어느정도 나이가 되면 연애를 할 때 상대방도 연애 경험이 있을 거라는 추측 정도는 하지만 그 이야기를 굳이 꺼내서 하지는 않잖아요. 예를 들어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에게 "난 전남친에게 연애할때 이런 선물 받았었는데 너한테는 저런 선물 받고 싶어" 라고만 이야기해도 남자친구가 기분나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섹스는 물론 둘이서 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친밀한 행위이자 위대한 생명의 탄생 기원 운동인 것은 맞으나 그렇게 대단한 것도 아닙니다. 그냥 손잡기의 연장선이기도 합니다. 섹스 그 자체에, 처음이라는 것에 다른 사람들과 했다는 것에 너무 의미부여 하지 마세요. 그리고 일단 해보세요.
대충 읽고 이번에 대학 가는 신입생인가? 했는데... 서른이시군요.
제가 여친분 지인이면 여친분에게 당장 헤어지라고 하겠습니다.
제가 여친분 지인이면 여친분에게 당장 헤어지라고 하겠습니다.
여친분이 예전에 그랬다는 것을 굳이 얘기했어야 하나? 에 대한 불만이라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여친분이 예전에 그랬다는 사실 자체에 대한 불만은 선생님께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여친분이 예전에 그랬다는 사실 자체에 대한 불만은 선생님께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여자친구 성경험이 있다고 싫다는 것도 일반적이지 않지만
현재 애인에게 그 전애인과의 경험이야기를 하는 것도 일반적이지 않아요
다만 둘다 연애의 경험이 쌓였다면 후자쪽에 좀 너그러워지기도 합니다
연애에 정답은 없습니다
남들 다 내가 이상하다고 해도
내가 마음 속에서 진짜 싫으면 못하는 거예요
내가 좋아야죠
현재 애인에게 그 전애인과의 경험이야기를 하는 것도 일반적이지 않아요
다만 둘다 연애의 경험이 쌓였다면 후자쪽에 좀 너그러워지기도 합니다
연애에 정답은 없습니다
남들 다 내가 이상하다고 해도
내가 마음 속에서 진짜 싫으면 못하는 거예요
내가 좋아야죠
여자친구 분께서 놀리듯이 이야기한 것도 아니잖아요. 대화하다가 언뜻 나온 것이 그렇게 큰 문제인가요? 전 아내와 과거 연애사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을 때, 서로가 연애/섹스에 대해 지니는 생각이나 감정을 이해할 수 있어서 오히려 건설적이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분들께서 조언해주신 것처럼, 마음에 계속 걸리신다면 얘기해보는 건 나쁘지 않으리라 생각해요. 속상한 마음을 굳이 부정할 필요까지는 없어요. 다만 거기에 장작을 얹으면서 곰씹으실 일은 아니에요. 어디까지나 사랑은 현재진행형으로 존재한다는 걸 염두에 두시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분들께서 조언해주신 것처럼, 마음에 계속 걸리신다면 얘기해보는 건 나쁘지 않으리라 생각해요. 속상한 마음을 굳이 부정할 필요까지는 없어요. 다만 거기에 장작을 얹으면서 곰씹으실 일은 아니에요. 어디까지나 사랑은 현재진행형으로 존재한다는 걸 염두에 두시고요.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쓰니님을 비판하는 댓글들이 많아서 속상하기도 하실텐데, 어찌보면 관계가 성장하기 위해 겪어야 할 통과의례(?) 같은 경험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ㅎㅅㅎ 귀엽고 솔직하게 잘 얘기해보세요!
일반적이진 않지마는, 글쓴분에게 어떤 생각이 들고 마음에 자리 잡는 지는 알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냥 떨쳐버리시는 것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조금 일찍, 어릴 때 겪어보시는 편이 나았을텐데 뭐 지금에야 어쩔 수 없지요. 앞서 댓글 다신 분들 말씀처럼 통과의례에 해당하는 고민입니다. 허들의 높이야 각자 조금씩 다르겠지만...
그리고 이젠 충격 받을만한 일이 있었던 것도, 그 일을 전해 들은 것도 이미 과거입니다. 지금은 앞으로를 생각해보세요.
경험이 있는 상대에게 글쓴분이 더 이상 애정을 가질 수 없어 이별을 선택한다고 ... 더 보기
그리고 이젠 충격 받을만한 일이 있었던 것도, 그 일을 전해 들은 것도 이미 과거입니다. 지금은 앞으로를 생각해보세요.
경험이 있는 상대에게 글쓴분이 더 이상 애정을 가질 수 없어 이별을 선택한다고 ... 더 보기
일반적이진 않지마는, 글쓴분에게 어떤 생각이 들고 마음에 자리 잡는 지는 알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냥 떨쳐버리시는 것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조금 일찍, 어릴 때 겪어보시는 편이 나았을텐데 뭐 지금에야 어쩔 수 없지요. 앞서 댓글 다신 분들 말씀처럼 통과의례에 해당하는 고민입니다. 허들의 높이야 각자 조금씩 다르겠지만...
그리고 이젠 충격 받을만한 일이 있었던 것도, 그 일을 전해 들은 것도 이미 과거입니다. 지금은 앞으로를 생각해보세요.
경험이 있는 상대에게 글쓴분이 더 이상 애정을 가질 수 없어 이별을 선택한다고 치면, 그 다음 연애는 어떤 분과 하게 되나요? 경험이 없거나 없을 것 같거나 없다고 이야기 하는 분인가요? 하지만 글쓴분은 이제 이미 경험이 있는(있을?) 분인데, 경험을 잘 숨기고 없었던 것과 같다 생각하며 나에게 상처 주지 않을 새로운 상대를 찾아 나서는 건가요? 그렇다면 글쓴분에게 새로이 간택된 분과 입장이 바뀌면 어떤가요? 그러니 이 괴로움과 고민의 끝에서 애정을 꺼뜨리고 이별에 다다르는 건 너무나도 본인의 고통에만 집중하고 앞으로를 생각하지 않는 결론일 뿐입니다.
다른 답은 없어요. 그냥 떨쳐버리고 사랑하세요. 사랑할 수 있는 상대가 있을 때 사랑하세요. 물론 사랑을 하면 항상 상처 받아요. 하지만 언제나 상처받지 않은 것 처럼 사랑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젠 충격 받을만한 일이 있었던 것도, 그 일을 전해 들은 것도 이미 과거입니다. 지금은 앞으로를 생각해보세요.
경험이 있는 상대에게 글쓴분이 더 이상 애정을 가질 수 없어 이별을 선택한다고 치면, 그 다음 연애는 어떤 분과 하게 되나요? 경험이 없거나 없을 것 같거나 없다고 이야기 하는 분인가요? 하지만 글쓴분은 이제 이미 경험이 있는(있을?) 분인데, 경험을 잘 숨기고 없었던 것과 같다 생각하며 나에게 상처 주지 않을 새로운 상대를 찾아 나서는 건가요? 그렇다면 글쓴분에게 새로이 간택된 분과 입장이 바뀌면 어떤가요? 그러니 이 괴로움과 고민의 끝에서 애정을 꺼뜨리고 이별에 다다르는 건 너무나도 본인의 고통에만 집중하고 앞으로를 생각하지 않는 결론일 뿐입니다.
다른 답은 없어요. 그냥 떨쳐버리고 사랑하세요. 사랑할 수 있는 상대가 있을 때 사랑하세요. 물론 사랑을 하면 항상 상처 받아요. 하지만 언제나 상처받지 않은 것 처럼 사랑하는 겁니다.
[어떻게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던 와중에 여자친구가 본인은 보수적인편이라 이전 남자친구들과는 남자친구가 하자고해도 성관계 횟수를 한달에 한 번만했었다]라고 쓰셨네요.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 여자친구분이 딱히 생각없어보이지 않습니다. 자연스러운 맥락이었다면서요. 여자로서 추측해보자면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하기 힘들다는 말을 돌려서 한 것 같긴 합니다만 암튼 자연히 알게 되셨을 얘기 같습니다. 나중엔 오히려 선생님이 궁금해지셨을 내용 같음.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답: 그 생각에 미쳐버릴 정도라면야 시간이 약이 아닐 것 같고, 지금 빨리 헤어지시는 게 나을 거라고 생각해요. 선생님이 잘못 생각하는 거든 아니든 그게 중요한가요. 두 사람이 안 괴로운 게 중요하죠.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 여자친구분이 딱히 생각없어보이지 않습니다. 자연스러운 맥락이었다면서요. 여자로서 추측해보자면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하기 힘들다는 말을 돌려서 한 것 같긴 합니다만 암튼 자연히 알게 되셨을 얘기 같습니다. 나중엔 오히려 선생님이 궁금해지셨을 내용 같음.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답: 그 생각에 미쳐버릴 정도라면야 시간이 약이 아닐 것 같고, 지금 빨리 헤어지시는 게 나을 거라고 생각해요. 선생님이 잘못 생각하는 거든 아니든 그게 중요한가요. 두 사람이 안 괴로운 게 중요하죠.
죄송하지만 글쓴분이 잘못생각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자기 여자가 다른 남자랑 성관계한 것에 대해 쿨하지 못한게 당연한겁니다. 쿨한게 이상한거구요. 솔직히 말해서 쿨하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분들에게 어떻게 쿨한건지 물어보고 싶네요
한달에 한번한다고 보수적인걸로 되는게 신기하네요.
하여간 그래서 어릴때 섹스 많이 하라는겁니다. 원나잇을 하든 틴더로 fwb를 하든 연애해서 찐사랑이랑 하든 적게 한 사람이 손해인겁니다. 그런데 한국 사회는 클럽이고 틴더고 둘다 안좋게 보면서 역설적이게도 연애는 많이 해보라고 합니다. 결국 똑같은 섹스인건데 말입니다. 까놓고 말해서 여자친구가 원나잇을 했든 사랑하는 전남친이랑 경건한 섹스를 했든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란 말입니까?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와 잔건데 말입니다.
그러니까.. 의미 크게 두지 말고 그냥 섹스 자체에 집... 더 보기
하여간 그래서 어릴때 섹스 많이 하라는겁니다. 원나잇을 하든 틴더로 fwb를 하든 연애해서 찐사랑이랑 하든 적게 한 사람이 손해인겁니다. 그런데 한국 사회는 클럽이고 틴더고 둘다 안좋게 보면서 역설적이게도 연애는 많이 해보라고 합니다. 결국 똑같은 섹스인건데 말입니다. 까놓고 말해서 여자친구가 원나잇을 했든 사랑하는 전남친이랑 경건한 섹스를 했든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란 말입니까?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와 잔건데 말입니다.
그러니까.. 의미 크게 두지 말고 그냥 섹스 자체에 집... 더 보기
한달에 한번한다고 보수적인걸로 되는게 신기하네요.
하여간 그래서 어릴때 섹스 많이 하라는겁니다. 원나잇을 하든 틴더로 fwb를 하든 연애해서 찐사랑이랑 하든 적게 한 사람이 손해인겁니다. 그런데 한국 사회는 클럽이고 틴더고 둘다 안좋게 보면서 역설적이게도 연애는 많이 해보라고 합니다. 결국 똑같은 섹스인건데 말입니다. 까놓고 말해서 여자친구가 원나잇을 했든 사랑하는 전남친이랑 경건한 섹스를 했든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란 말입니까?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와 잔건데 말입니다.
그러니까.. 의미 크게 두지 말고 그냥 섹스 자체에 집중하세요. 이미 늦을대로 늦었으니 그냥 포차에서 헌팅하고 원나잇 홈런도 쳐보시고 틴더 열심히 해서 fwb 만나보시기도 하고 속성으로 진도 빠르게 따라잡아야 할겁니다. 과거는 본인만 입다물면 아무도 몰라요. 글쓴분 여자친구처럼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요. 여기 댓글 아무리 읽어봤자 절대 수긍 안될거에요. 이건 머리가 아니라 본능의 문제거든요.
쉽게 말해서 글쓴분은 20대 때만 허용되는 누구나랑 섹스해도 용서받는 섹스 자유이용권을 그냥 갖다 버리신거에요. 지금 아쉬워해봤자 본인만 이상한 사람 됩니다. 다시 말해서 본인 본능이 수긍하도록 일단 섹스 자체를 많이 해보세요. 그럼 지금 여자친구가 사랑스러워 보일겁니다.
하여간 그래서 어릴때 섹스 많이 하라는겁니다. 원나잇을 하든 틴더로 fwb를 하든 연애해서 찐사랑이랑 하든 적게 한 사람이 손해인겁니다. 그런데 한국 사회는 클럽이고 틴더고 둘다 안좋게 보면서 역설적이게도 연애는 많이 해보라고 합니다. 결국 똑같은 섹스인건데 말입니다. 까놓고 말해서 여자친구가 원나잇을 했든 사랑하는 전남친이랑 경건한 섹스를 했든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란 말입니까?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와 잔건데 말입니다.
그러니까.. 의미 크게 두지 말고 그냥 섹스 자체에 집중하세요. 이미 늦을대로 늦었으니 그냥 포차에서 헌팅하고 원나잇 홈런도 쳐보시고 틴더 열심히 해서 fwb 만나보시기도 하고 속성으로 진도 빠르게 따라잡아야 할겁니다. 과거는 본인만 입다물면 아무도 몰라요. 글쓴분 여자친구처럼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요. 여기 댓글 아무리 읽어봤자 절대 수긍 안될거에요. 이건 머리가 아니라 본능의 문제거든요.
쉽게 말해서 글쓴분은 20대 때만 허용되는 누구나랑 섹스해도 용서받는 섹스 자유이용권을 그냥 갖다 버리신거에요. 지금 아쉬워해봤자 본인만 이상한 사람 됩니다. 다시 말해서 본인 본능이 수긍하도록 일단 섹스 자체를 많이 해보세요. 그럼 지금 여자친구가 사랑스러워 보일겁니다.
전에 만났던 이들과 월1회 꼴로 잠자리를 했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온 상황, 그 말조차 신뢰할 수 있을까 가 혼란스러우실 것 같네요. 모르면 마음 편한데
원글과 이 글에 달린 댓글 보면서 영화 <건축학개론> 속의 남자주인공 (20대 남주 역으로 나온 '이제훈 배우') 이 떠올랐어요. 과격한 댓글도 있는 것 같고 따뜻한 댓글도 있는데.. 마음의 상처는 조금만 받으시고, 아무쪼록 고민이 잘 해결되시기를 바랍니다.
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