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해서 그러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인드컨트롤로 극복해야 되는데 잘 안되실수도 있어요. 잘 안되서 못하고 못하니까 잘 안되고 악순환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냥 비뇨기과 가서 약 처방 받으시고 만족스러운 게임 몇 번 하시면 약이 없어도 될 겁니다.
필름 타입으로 처방 해 달라고 하시면 갖고 다니기도 좋고 위장도 잘 되고 그냥 혀로 녹여먹으면 되서 편합니다.
발기 관련해선 달리기만 꾸준히 해도 효과 좋습니다. 러닝 갤러리 보면 간증 많이 올라옴.
자위는 끊으시구요.
피임 기구 사이즈의 경우, 우선 앞뒤를 반대로 사용하셔서 그럴 수도 있으니 한번 잘 확인해보시고, 착용 방법도 돌돌 풀면서 쓰는 식으로 바꿔보세요. 그래도 애매하다 싶으시면 라지핏으로 구매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보통 길이보다도 두께(또는 직경이나 지름)으로 사이즈를 고르는데, 아마 라지가 56? 으로 잡혀 있을 거에요.
그리고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하면 하반신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병원 가서 '그.. 제가 처음...' 이라고 하면 말 끝내기도 전에 처방해주실 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