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 키건 - 맡겨진 소녀
아주 짧습니다! 문장이 죽여줍니다!

에리히 레마르크 - 서부전선 이상없다

아일랜드 문학은 접해보지 못했는데요 감사합니다!

넷플릭스에서 얼마전에 개봉했던 영화의 원작소설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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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베르토 에코 - 장미의 이름, 푸코의 진자, 전날의 섬
댄 시먼스 - 일리움, 올림포스 2부작, 히페리온, 히페리온의 몰락 2부작
버나드 콘웰 - 아서왕 연대기(윈터킹, 에너미 오브 갓, 엑스칼리버)
로버트 매캐먼 - 소년시대, 밤의 새가 말하다, 스완송
존 스칼지 - 노인의 전쟁, 유령여단, 마지막 행성, 조이 이야기
리카이위안 - 진붕, 초망
양정무 - 난생 처음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시리즈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 영혼의 미로
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 - 보르코시건 시리즈

책꽂이를 꽉꽉 채워주십시요.

나는 박사가 아니니까 가만히 있어야 겠당'ㅠ'

안주 추천은 가능한데....

아 밀레니엄 시리즈 읽으십쇼 두번 읽게 될 겁니다!!!
처음 부분만 좀 참으면 돼요 진!!짜!! 3부까지만 보십쇼 (4부는 작가 죽어서 다른 사람이 썼는데 하여간 복잡한 문제가) 2,3부는 정말 해리포터 뺨 때리는 명작입니다
순수 재미로 추천 드립니다 근데 몬테크리스토 백작만한 재미도 또 별로 없는듯하니 그것도 좋읍니다

마이클 싱어 - 될일은 된다

(다소의역; 대충 안될일은 어차피 안되는거니까 죄책감 갖지 말기 뭐그런...)

밀레니엄 시리즈 소장중입니다 후훗.

오 마음에 드는 주제의 책이네요

역시 소고기가 최고죠?

그래도 추천해주십씨오

앗..뭐랄까 심오한책들이 많아보이네요. 다사기는 무리지만 서서히 구매해보겠습니다~

이게 예전 영화로 각색되어 나왔던 그 책이군요

같은작가의 개선문도 추천드립니다

엔리코 페르미 평전...??

쩝쩝박사는 지나가읍니다. 식당 추천 질문글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헤르만 헤세-싯다르타
전체 길이가 짧고 챕터가 잘 끊어져있어서 읽기 쉬웠습니다. 보면서 마음이 차분해졌어요.

접수완로

가장 인상깊었던 수제버거집 추천해주십씨오

고등학생때 유리알 유희 읽으면서 지적 허영심을 충족시켰던..
싯다르타 읽어보겠읍니다

콜드 스토리지 - 데이비드 켑

인공 우주 물체에서 유래하여 30여 년간 봉인되어 있던 변이 미생물이
기온 상승으로 인해 깨어나며 벌어지는 사태를 박진감 넘치게 그린 액션 스릴러.
1979년 미국 최초의 우주정거장 스카이랩의 잔해가 호주에 추락한 실제 사건에서 영감을 얻었다.

90년대 헐리우드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장르미 뿜뿜한 소설입니다. 취향에 맞으시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겁니다ㅎㅎ

조지오웰 책 전집 독파 도전중입니다
저는 카탈로니아 찬가로 시작했읍니다

앤디 위어 - 프로젝트 헤일메리 재밌게 읽었읍니다

오호. SF 소설 죠아

작년말에 상당히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마션 - 만루 홈런
아르테미스 - 단타
프로젝트 헤일메리 - 3루타 정도라고 보고있습니다.

조지오웰이 생각보다 안읽혀지더라고요.
20세기 초중반의 영미권 소설들에서 비슷한 느낌을 받는것같습니다.

익숙한 클리세 (당시엔 너무 신선한 소재였겠지만), 그 시절에 유행했던 문체 (번역을 통해서 보는 한계점은 있겠지만)
때문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카탈로니아 찬가도 한번 구입해보겠습니다.
1984와 동물농장은 소장중이긴 합니다만..

아직 고전은 아닌 책들 중에서 최근에 아주 재밌게 읽고 추천드리고 싶은 책은

픽션
사랑의이해 (이혁진)
논픽션
플라워 문- 거대한 부패와 비열한 폭력, 그리고 FBI의 탄생 (데이비드 그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