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24/07/30 17:57:02 |
Name | [익명] |
Subject | 복강경 수술 후 배액관 및 복수 문제 대응 방법 |
어머니의 의료 관련이어서 익명으로 씁니다. 암 진단을 받으시는 과정에서 복강경 수술을 했고 (조직검사를 위해) 그 전에도 복압으로 복수를 몇 번 뺀 적이 있어서 배액관을 단 상태로 수술이 완료되었습니다. 수술한 대형병원은 원래 그런건지 의사가 부족해서 그런지 수술 후 이틀 뒤에 퇴원시켰고 개인으로는 배액관을 감당할 수가 없어 다른 2차병원에 일주일 이상 입원하여 관리했습니다. (소독, 배액관 주변으로 누액, 튜브 막힘, 주변 피부 허는 등 고생을 하심) 며칠이 지나 진단 때문에 대형병원으로 다시 왔고 불편함을 호소하여 배액관을 제거해 달라고 하셨으며 그러자 대형병원에서는 그걸 처리해 주는 다른 병원으로 회송 처리하였고 지금은 다른 병원에서 배액관 제거 후 입원 중이십니다. 문제는 계속 배액관을 제거한 자리에서 하루 이상 누액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경우 질문입니다. 1. 배액관 제거 시 자연스럽게 아물도록 놔둔다고 하는데, 꿰매지 않는 것이 정상인가요? 2. 정상이라면 아물고 누액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며칠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볼 수 있나요? 문제는 장기 부전으로 복수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태여서 복압이 높습니다. 3. 다시 복수 제거를 위한 배액관을 부착하는 시술을 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나요? 읽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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