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16/10/07 01:32:17
Name   순순한우리집
Subject   어릴적부터 죽음을 많이 접하신 분?
사람에 대한 실망감, 상실감을 많이 느껴보신 분이 계시다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제가 아는 분이 이와 같은 케이스라 어떤 인간관계라도 부질없다고 느끼더군요. 처음부터 기대도 없고 포기도 타협도 빨라요. 특히나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한순간 매몰차게 모르는 남으로 치부하기도 쉽게합니다. 매우 좋아하는데도요. 그리고 인간관계에 대한 미래를 전혀 생각하지않고 그저 현재에 충실하자라는 생각으로 살기때문에 속박이나 제한을 하면 죽기보다 싫어하며 거부감을 느낍니다. 저에게는 특이한 케이스라 죽음을 많이 겪게 되면 대부분 이 분의 특징을 가지는지 궁금합니다.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순순한우리집님의 최근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10 기타명동역 인근에 세미나 혹은 집담회가 가능한 카페 공간이 있을까요. DoubleYellowDot 16/10/05 2710 0
1611 문화/예술러블리즈 인천 홍보대사 위촉에 대한 이유 6 NF140416 16/10/05 4662 0
1612 의료/건강교감신경 항진증이 있는거 같아요! 26 진준 16/10/05 5667 0
1613 의료/건강어머니의 지방간에 대해서 질문 8 Ben사랑 16/10/05 2623 0
1615 기타잠실에서 흑석까지 오전에 차로 얼마나 걸릴까요? 6 잉여의슬픔 16/10/06 3204 0
1616 교육어렸을때 기하학 문제 좋아하셨나요? 30 Cogito 16/10/06 5059 0
1617 기타재테크) 금을 사볼까해요. 12 엄마곰도 귀엽다 16/10/06 2991 0
1618 기타어릴적부터 죽음을 많이 접하신 분? 12 순순한우리집 16/10/07 2851 0
1619 IT/컴퓨터 인스타그램 계정 사진 자동 저장하는 방법(부탁드립니다.) 지나가던선비 16/10/07 5934 0
1620 의료/건강임신 중 소염진통제,항생제 복용 관련 질문 7 BetterTogether 16/10/07 3030 0
1621 교육영어 공부 교재 추천해주세요. 제가 공부합니다. ㅠㅠ 35 Darwin4078 16/10/07 4338 0
1622 체육/스포츠우리나라가 러시아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가능성이 얼마 정도로 가늠되나요? 4 Ben사랑 16/10/07 2594 0
1623 IT/컴퓨터피싱인지 확인 좀 해주세요. 2 마녀 16/10/07 3654 0
1624 기타책을 잘 읽고 싶습니다. 6 설현 16/10/07 2586 0
1625 기타지루성두피염 질문입니다 3 김치찌개 16/10/08 2173 0
1626 기타전동칫솔 vs 일반칫솔 2 김치찌개 16/10/08 2095 0
1627 법률이런 것도 김영란 법에 걸리나요? 15 헤칼트 16/10/08 3588 0
1628 여행샌프란시스코/Nor Cal 맛집/명소 추천 부탁드립니당 9 elanor 16/10/08 3169 0
1629 IT/컴퓨터레이저프린터 추천부탁드립니다. 2 난커피가더좋아 16/10/08 2590 0
1630 의료/건강제 견해에서 김치찌개님 질문에 답글 -전동치솔과 일반치솔 6 windsor 16/10/08 4824 3
1631 의료/건강실손보험을 가입하고 싶은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우주최강킹왕짱 16/10/08 3148 0
1632 기타공부하는데 너무 회의가 들어요 16 syzygii 16/10/09 3754 0
1633 기타공부하는데 앉아있기가 너무 힘들어요. 10 하얀늑대 16/10/09 5669 0
1634 문화/예술영화잡지 <키노>를 처분하려고 합니다. 2 사다드 16/10/10 3180 0
1635 의료/건강교감신경이 계속 항진되어 있으면 어떤 후유증이 올까요? 2 진준 16/10/10 2749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