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회사에서 하는거면 그부분은 회사에서 알아서 해주는게 맞을겁니다. 회계적으로 세금 대납 항목이 있기 때문에 안맞으면 말이 안되거든요. 회계감사할때 나오는 내용이라 아마 그걸 임직원이 수기입력하게 두진 않을겁니다. 틀리면 헬이라.

그럼,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내역에 나온 소비 내역만 제대로 입력하면, 문제 없다는것이지요

아마 그럴겁니다. 저는 회사에 소득공제 시스템이 따로 있어서 확실친 않지만..

공제 항목을 꼼꼼히 따져보세요. 지출이 많다고 하더라도 인적공제나 기타 공제 받을 수 있는 항목들을 충족하지 못하면 새금을 토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일반적인 지출로는 공제받을 수 있는 한도가 정해져 있거든요.

스타트업기업이라 사내 연말정산시스템은 따로 없습니다. 대표가 해주는거에요

근데 연봉을 2배 소모하셨다고 해도,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별로 안클수 있습니다.
그거 세액공제가 아니라 소득공제인데다가 금액한도도 낮은 편이어서 소비액만 늘었다고 해서 혜택을 보시기는 어려울거에요.
정 의심스러우시다면, 4대보험 납부액과 원천징수된 소득세액이 혹시 잘못 기재되어있지 않은지를 먼저 보시는것도 좋겠네요.(1년치 급여명세서와 신고자료를 서로 비교하는 식으로...)

감사합니다 지금 즉시 비교해보곘습니다.